2013년 5월 30일 목요일

자위가 건강에 필요한 5가지 이유



"자위를 많이하면 뼈가 삭는다"
 
"자위를 많이하면 정자수가 줄어든다"
 
위의 2가지 얘기들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헌데 자위가 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은 잘못된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롭다.
 
자위가 건강에 필요한 5가지 이유.
 
1.암 예방이 된다.
2003년 호주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주 5회이상 자위하는 사람이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낮은것으로 나타났다.요도에 축적된 독소를 씻어주기 때문이라고
 
2.발기력을 높인다.
정기적인 섹스or자위는 하체의 체질강화로 이어져 발기부전이나 요실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3.조루가 방지된다.
자위를 하며 사정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훈련을 한다면
조루를 방지할수 있다.
 
4.면역력이 좋아진다.
호르몬 요법 연구원에 따르면 자위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된다.
코르티솔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면 이 호르몬이
과할 경우에는 뇌세포가 파괴될수도 있지만 적당한 자위로 적당하게 분비된다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5.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자위or섹스를 할때에는 도파민과 옥시토신등 쾌락,행복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오르가즘에 이를시에는 약물을 제외하고 인체에서 분비할수있는 최대량의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전환된다고 한다.
 
이상의 5가지 이유로 자위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이다.
 
물론 과한자위는 좋지 못하겟지만 적당한 자위로 건강을 챙겨보는것은 어떨까?
 

태국 트랜스젠더 선발대회



태국에서 트렌스젠더 미인대회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여기에 참가한 미녀(미남?)들은 겉보기에는 아름다운 여자지만
 
성전환을한 사람들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대회는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대회가 사상최대의 참가자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아줌마들의 유혹법은 의외로 과학적(?)이다.



 
신혼시절, 수줍던 아내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때로는 우아하고 기품 있게, 때로는 색녀처럼 과감하게 변신하는 그녀. 진정 남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행할 수 있는 그녀들의 유혹의 비결은 무엇일까 처녀들은 모른다.
매일 같이 남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뒤치다꺼리(?)하며 사는 아줌마들과 남자에게는 예쁜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처녀들의 성생활이 얼마나 질적으로 다른 지. 
왜냐하면 결혼한 남자들은 아내가 섹시한 속옷 한 벌 갈아입었다고 흥분강도가 달라진다든지, 샤워 후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포즈에 가슴 설레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 후 남자들은 서먹한 신혼기를 거치고 나면 성에 대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본성을 드러내는데, 가끔은 병적이어서 치료를 요하는 사례도 적지 않고, 다양한 트러블의 원인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여기에는 남자 쪽의 달라지는 섹스관이 문제가 아니다. 
여자인‘나’도 성에 대한 주관이 개성을 찾게 된다는 것도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러니 결국 부부가 서로 원하는 성생활 패턴의 합의점을 찾기까지는 끝없는 섹스트러블을 겪어야 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감수하고 합의를 얻어낸 이들만이 성공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며 비교적‘오랜’, 혹은‘영원을 향한’부부관계를 자신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어찌 사랑하는 사람과의‘섹스’가 스트레스가 되며, 매일매일 했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는데, 그게 꼭 매일매일 해야 하나 하는 부담이 될 수가 있는지, 처녀들은 모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알면 믿으려 하지 않을 테니‘나만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결혼 후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자.
아줌마들의 유혹법은 의외로 과학적이다. 노련한 테크닉과 남자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내공은 물론이며, 내 몸이 원하는 섹스가 무엇인지 알기에 침대 위에서 어리석은 시간 낭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성생활이 불로장생의 지름길임을 아는 횃훌?여자들의 섹스라이프는 어떻게 다를까? 똑똑한 아내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섹스 라이프를 들어보자. 
정보력으로 승부한다! 
여자는 결혼하면 거대한 공동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모르는 사람끼리도 금세 속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결혼한 여자들이 겪는 공통된 고민거리를 예외 없이 공유하게 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나 할까?
그래서인지 성생활에 있어서도 서로의 훌륭한 카운슬러가 되며 다양한 성 지식을 교환하기 때문에 그녀들의 성 지식은 수준급이다.
김 여인은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다양한 섹스테크닉을 공부하는데 적잖은 서적을 탐독했으며, 의학관련 사이트에서 공부한 다양한 성병예방에 대한 칼럼도 스크랩하여 친구들과 공유한다.

 
 


 

그녀가 알고 있는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다양한 천연 최음제와 성생활에 활력을 주는 음식의 요리법 등도 통달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게 거부하는 기술이나, 피곤한 남편의 성욕을 달아오르게 하는 기술 등을 메모해 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성이 성과 사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것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필요한 또 하나의 살림살이이기 때문이다.
살림꾼 김 여인의 섹스살림 역시 수준급인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섹스에도 경제 원칙이?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 하는 것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처럼 류 여인은 섹스에서도 좋고 싫음이 분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성의 섹스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여자를 소유물처럼 다루고 싶어하는 남자가 조선시대가 아닌 지금에도 의외로 적지 않다는 사실을 처녀들이 안다면, 연애시절 미리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부부간의 섹스에도 수요와 공급이 일방적이어선 안 된다. 
상대가 원할 때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응해줘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여기에 덧붙여, 구체적인 애무 법에도 내가 해준 만큼 되돌려 받아야 하며, 내가 받은 만큼 보답해줘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섹스원칙이다.

 
 


 

특히오럴 섹스에 있어서는 절대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일방적인 오럴 섹스를 받고서 뻔뻔하게 입 닦는 상대에게는 두고두고 가슴에 불만을 쌓이게 하므로 이들 부부에게는 쌍방의 예의가 철칙이라고 했다.
변신의 귀재가 된다!
여성은 결혼 후 진정한 의미의 섹스에 대해 나만의 가치관을 가지는데 고민을 해야 한다.
내가 평생을 침대 위에서 함께 해야 할 남자를 위해서 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섹스에는 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 한 달이나 두 달, 일정한 기간의 주기를 두고 다양한 섹스 패턴의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그녀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니 주 단위로 체위를 정하고, 꼼꼼히 배란기를 측정하여 ‘콘돔 없는 섹스주간’을 즐긴다고 했다. 
그리고 때로는 남편 모르게 침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도 하며 인터넷 섹스샵에서 가끔 섹스 토이를 구입하여 남편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도 취미라고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권태기라는 말은 남의 말처럼 들리며, 남편도 늘 침실 위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럽기 그지없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건강한 부부생활은 그 살림솜씨만큼이나 노련한 아줌마들만의 내공으로 비롯된다고 할수있지 않을까?

섹스를 밝히는 남성이 섹스에 강해질려면!?



 
[목의 힘을 기른다]
'결혼 상대로 목이 굵은 남성을 택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옛날부터 어머니가 혼기를 앞 둔 딸에게 가르쳐온 말이다. 이 말에는 근거가 있다.
목에는 갑상선, 부갑상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선이 있어 이곳에서 스태미나의 원천이 되는 세포의 물질대사를 높이기 때문이다.

목의 갑상선을 자극하면 뇌하수체의 전엽에 작용하고 생식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 뻗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 반듯이 누워 목에 힘을 주어 머리를 위로 든다. 6초 정도 고정했다가 내린다.
2. 침대에 앉아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되, 힘을 가하는 쪽에 손바닥을 괴어서 저항감을 준다.

 

[항문수축운동으로 성신경을 단련한다]
흔히들 '항문의 힘이 센 사람은 스태미나가 강하다'고 이야기한다.
섹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발기신경이 작용하여 음경을 발기시키는 동시에 사정관 폐쇄근이라는, 사정을 방지하는 근육을 지배하여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
그래서 '사정할 것 같으면 항문을 꽉 죄어라'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항문을 수축시키는 체조는 어디서도 가능하다.
1.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윗다리는 아래로, 밑에 있는 다리는 위쪽으로 힘을 준다.
2. 6초간 힘을 준 뒤 늦추기를 5번씩 2회 교대로 반복한다. 이때 항문을 꽉 조이면서 성기의 근육도 동시에 움직이듯 한다.

 
 


 

[다리가 튼튼해지면 섹스도 강해진다]
좀 걷기만 해도 피로해진다면 다리 안쪽의 근육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성생활에서도 힘을 쏟기가 어려워진다.
다리 안쪽 근육의 힘이 약하면 다리가 충분히 펴지지 않으므로 몸을 앞으로 밀어내는 힘이 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섹스력도 약해지고 신장 등에 장애가 생기기 쉽다.
'토끼 뜀' '계단 오르기'같이 대퇴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서 '발로 벽밀기' 같은 운동을 하루 3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다리 안쪽 근육을 강화시키고 섹스력에도 도움이 된다.
1. 벽이나 장롱 앞에 반듯이 누워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려 발바닥 전체로 벽을 민다.
2. 몸이 밀리지 않도록 허리에 힘을 주고 6초 정도 동작을 정지했다가 다시 실시한다.
소파나 책상 밑에 다리를 넣고 발바닥으로 떠밀쳐 밀어올리는 방법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물구나무서기를 생활화한다]
등허리의 힘이 빠져 자세가 굽어지고 턱이 앞으로 나오게 되면 피로를 촉진하고 남들에게 나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성욕도 저하되어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럴 땐 물구나무서기를 해보자.
이 방법은 뇌에 대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갑상선을 자극해 섹스 강화에도 좋은 역할을 하며 신경계를 자극해 위장, 간장, 대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물구나무서기가 잘 안되는 사람은 벽이나 장롱에 다리를 올려놓고 차츰 위로 올리면서 실시한다.

2013년 5월 9일 목요일

필리핀 대학생 미녀




필리핀의 대학생 커플이 개인소장하던 사진이 유출됬다.
 
사진속 여자는 단정한 느낌의 생머리 소녀...
 
믿엇던 남친이 유출시킨 사진으로 충격이 클것같다.
 
각설하고 필리핀 일반인 사진은 처음보는것 같은데 나름 괜찮은 몸매다.
 
다같이 감상해보자.
 
 

 

 

 

 

 

 

 

 

 

 

섹스에 대한 지나친 집착,섹스중독




 
‘섹스중독증’이란 섹스를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성충동을 참지 못해 강박적으로 섹스에 매달리는 증상을 말한다.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사이버섹스 등의 중독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섹스중독증은 1983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패트릭 캐론스가 ‘어둠 밖으로’란 책에서 처음 선보인 용어로, ‘성욕과잉증’ ‘님포마니아(nymphomania)’ 등으로 불린다.

서울성의학클리닉의 한 관계자는 “맺어질 수 없는 파트너에게 계속 매달리는 타입, 강박적으로 자위에 몰입하는 타입, 동시에 여러 사람들과 성관계를 맺는 타입 등 다양하다”며 “일반적으로 성인의 약 5%를 섹스중독증 환자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류층이 섹스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많고 원조교제나 성인사이트 등 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나라도 섹스중독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섹스중독증의 주부 사례

스트레스 풀기 위해 과도한 자위행위

결혼 7년차인 주부입니다. ‘과도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회사원인 남편은 일 핑계로 매일 늦고..

어쩌다 잠자리를 요구해도 피곤하다며 응해주지 않았어요. 한달에 두 번 꼴로 하던 섹스도 어느덧 3달에 한번.

그것도 애원 애원해서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 자신도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집안일까지 해내느라 섹스가 귀찮아졌어요.

게다가 몸무게가 불어나면서 섹스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때로 창피해서요. 그러다 보니 성적 욕구불만이 쌓이게 되고, 모든 일들이 시들해졌어요. 살림을 하기도 싫고, 아이들 돌보는 일도 지겨워졌어요. 그래서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혼자서라도 성적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몰래 하는 자위행위가 굉장히 좋았어요. 가끔 성인사이트도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많은 날이면 자위 횟수도 더 늘어납니다. 매일 자위를 하고 그것도 평균 2회씩. 다른 것은 절제를 잘하는 편인데 유독 자위행위만큼은 자제를 못하겠습니다. 그런 나 자신이 정말 싫어요.(A씨·34·주부)

흔히 섹스중독의 70%가 남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주부 A씨는 강박적으로 자위에 매달려 상담을 받았다.

A씨는 “처음에는 요구해도 받아주지 않으니까 못했고, 나중에는 서툴기만 한 남편과의 잠자리는 귀찮기만 하다”며 “처음에는 섹스 대신 자위를 하는 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이틀에 한 번, 심지어 하루에 몇 번씩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자위중독증에 대한 치료법

A씨는 집안 일과 자녀 육아문제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때문인지 자위를 하지 않으면 초조해지는 증세를보였다.
A씨는 “어디 몰래 들어가서 편하게 자위할 곳이 없을까만 자꾸 생각난다”며 “너무 수치스럽고 죄책감까지 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불안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과도하게 섹스에 집착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섹스중독증의 사례라고 말한다.

A씨의 경우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잠자리를 할 때 최대한 아내를 편안하게 해주면서 천천히 리드, 전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우울증·조울증으로 인해 섹스에 집착

“신혼 초부터 남편은 밤마다 잠을 재우지 않았어요. 적게는 3∼4회, 많게는 5∼6회까지 섹스를 요구했습니다.

눈을 마주칠 때마다 섹스를 원했고, 심지어 집에 있을 때는 옷을 벗고 있으라고 했어요. 한 달 반 동안 이런 생활이 계속되다보니 병원 신세까지 졌어요. 하지만 남편의 요구는 멈추지 않더군요.”

참다 못한 주부 B씨(34)는 남편(40)을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부부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있으므로 혼인 취소사유에 해당한다”며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직장인인 미혼 여성 C씨(32)도 “성욕을 참을 수 없어 괴롭다”며 상담을 신청했다. C씨는 “30세에 처음 성에 눈을 떴는데, 그 후 머릿속은 온통 섹스에 대한 생각뿐”이라며 “섹스를 할 대상을 찾기 위해 인터넷 채팅을 할 때도 많다”고 했다.

몸무게가 60kg이 넘는 C씨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고 했다. C씨는 “채팅으로 만난 사람들의 무시하는 듯한 말투, 가벼운 여자로 보는 시선이 따갑게 느껴질 때마다 우울해 진다”며 “그럴 때마다 또다시 섹스를 해야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C씨의 경우처럼 우울증이나 조울증 환자가 섹스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조울증 환자는 기분이 좋아지는 단계에서 섹스에 몰입한다고 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성적인 충격을 받았거나 성장환경이 성에 대해 지나치게 억압적인 경우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생리 중은 물론 기구까지 준비해 섹스 요구

“여보, 돈 줄 테니 나가서 좀 하고 와!”
주부 D씨(40)는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급기야 이런 말까지 내뱉었다.

“날마다 섹스를 요구했어요. 생리 중일 때도 봐주는 일이 없었고, 심지어 산후조리 기간인데도 섹스를 하자고 덤벼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나이 들면 덜하겠지’ 하며 위로하고 살았지만, 남편은 나날이 정력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어떨 때는 섹스기구까지 사와서 요구하는 남편을 보면 섹스 생각만 하고 사는 짐승 같아 보여요.” 
D씨는 남편 때문에 한때 섹스기피증까지 앓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그의 경우처럼 성행위의 횟수가 성생활 만족의 척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부부 모두 만족스럽다면 매일의 섹스라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 사람이 만족은커녕 고통을 느낀다면 이는 분명히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부치료를 권유했지만 D씨의 남편은 병원을 찾지 않았다. 자신은 성능력이 너무나 훌륭한데 병원에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섹스중독자에겐 배우자의 역할이 중요

섹스중독자들 중에는 흔히 ‘변태’라고 불리는 성도착증의 상태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섹스중독증의 치료는 무척 중요하다. 또 섹스중독증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황폐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볍게 보아서는안 된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섹스중독증을 치료하는 전문 클리닉이 없다. 외국에서도 ‘섹스중독증이 병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 진행 중이다.

섹스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섹스를 통해 스트레스나 기분을 푸는 습관을 멀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다른 취미생활이나 운동에 몰두하면 섹스를 찾는 순간을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찾는 데 더없이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배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남편의 성관계 요구에 화를 내거나 피하지 말고 차분히 문제점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 또한 섹스가 아니더라도 애정이 담긴 말투나 스킨십 등으로 남편에게 애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중독자의 배우자들은 흔히 우울증과 고립감에 시달려 이혼까지 고려하는데, 이때 심리 상담가나 섹스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3년 5월 3일 금요일

중국 미녀의 전라 퍼포먼스


중국 광시 자치구의 거리에 전라의 여성들의 행진이 이어졌다.
바로 환경보호 목적의 누드 퍼포먼스 행사였다.
행사 기간중 그녀들은 신발은 신고 있지만, 그 위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퍼포먼스 행진을 벌였다고 한다.

과격한 누드데모는 인터넷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에서는
"우리 마을에서도 퍼포먼스 해줘" "그녀들을 등장시킨 환경만세" 와 같은 환영의 목소리도 있는 한편,
"경박하다" "어차피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겠지?"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중국에서는 이런 시위 활동은 단속의 대상이 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당국은 관망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