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수요일

"리얼 노래방 섹시펫" 육성 연애게임 출시 논란




실제 여대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노래방에서 온갖 도우미 역할을 하는 노래방 앱이 출시해 화제다, 앱 이용자는 섹시한 댄스를 추게하고 짜릿한 스킨쉽을 하게하는 등육성연애 앱으로 큰 이목을 집중케 한다.
 
"리얼 노래방 섹시펫"은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과여자친구 같은 나만의 큐티하고 섹시한 펫을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다. 월드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말춤도 추고, 의상도 직접 입히고심지어 물샤워까지 이용자 마음데로 할수있는 완벽한 펫 앱이다.
 
츠가로 노래도 함께 부르며녹음기능을 통하여 자신이 부른 노래를 친구 및 지인에게 자랑도 할수 있다는 점에 "리얼 노래방 섹시펫"의 특별하고 차별된 기획의도도와 이용매력을 베가시킨다.     
 
리얼리티한 노래방 도우미를 연상케하고 그러한 이유로 19금 심의물로 성인만이 이용할수 있으나, 이정도 수위는 누구나 이용할수 있지 않냐는 엉뚱한 불만들도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있다.
 
앱 제공사는 어플 다운로드시 이용 고객 모두에게 이벤트를 통하여 일정부분 무료포인트와 노래3곡을 지급하며출석이벤트를 통해 매일 무료포인트를 지급한다고 전한다.
 
관련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리얼노래방 섹시댄스 펫"을 검색하여 이용할수 있으며국내 마켓은 4월초에 출시됐다
 

그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면?




 
*남자 의 경우. 
사랑하니까 상관없다 49% 
노력해 보고 안되면 헤어진다 41% 
따로 섹스파트너를 두고 만난다 7%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2%

*여자 의 경우. 
노력해 보고 안되면 헤어진다 52% 
사랑하니까 상관없다 37% 
따로 섹스파트너를 두고 만난다 8%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3%

 

우리나라 부부 4쌍 중 1쌍이 이혼도장을 찍는다고 한다. 겉으로는 '성격차이'라지만 속으로는 '성적차이'가 많을 거라나?
도대체 속궁합이 뭐기에 사랑도 갈라놓는 것일까?  
만약 사랑하는 연인과 속궁합이 안 맞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자의 반수 이상이 노력해도 안되면 헤어진다고 했다.
감정, 무드, 전희와 후희까지, 복잡 미묘한 여자의 오르가슴인만큼 평생 불만족을 안고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것.남자의 대다수는 '사랑하니까 상관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그 속내에는 남자의 신체특성상 사정함으로써 최고의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궁합이 맞지 않다는 것은 곧 자신의 테크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어서 그럴지도 모를 일.

 
 


 

그외 남녀 모두 10%가량이 답한, 따로 섹스파트너를 구하겠다는 아슬아슬한 발상은 현 성문화의 세태를 반영하는 듯하다.
또한 그냥 헤어지겠다는 극단적인 결과를 선택할 만큼 속궁합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속궁합,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보다 두 사람의 충분한 대화와 이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육체적인 느낌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왠지 씁쓸하다.

 
 


 

▲속궁합 딱딱, 못 헤어져!
내가 그녀와 헤어질 수 없는 이유. 나는 고졸, 그녀는 대학원졸. 자존심도 상하고 주위의 반대도 많지만 우리는 몰래 만난다.
관계를 가질 때마다 서로 천상을 오가는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그녀에게 더 집착하게 된다.(강쇠야학교가자, 30세)

▲칙칙이는 왜 뿌려∼
나는 속궁합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할 거예요. 남친이 조룬데 맨날 '칙칙이' 뿌리고…. 사실 전 그거 싫거든요. 알코올 냄새만 나고.
결혼 전 속궁합 때문이라도 관계해 봐야 할까요? 에휴.(그러쿠나, 23세)

▲잠자리 안 맞아도 조강지처?
절 욕해도 좋습니다. 유부남을 사귄 지 1년. 그가 그랬어요. 아내와는 잠자리도 시들하고 성격도 안 맞다고.
그 말만 믿고 이제껏 사귀었지만 그 남자, 아내랑 관계를 꾸준히 하더라고요. 저 속은 거죠?(바보처녀, 27세)

 
 


 

▲먼저 흥분하는 당신, 떠나라!
남친과 관계를 맺은 지 세번째. 내가 경험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남친이 맨날 상위체위만 고집하고 난 흥분하기도 전에 자기가 먼저 
느껴 버리니 답답하기만 하다. 크기도 좀 작은 것 같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짜증, 25세)

▲잘까 말까…확인해 버려?
친구말로는 결혼 후에 속궁합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관계 전이거든요.
근데 그것 때문에 미리 자봐야 할까요? 우리는 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친구말 듣고 나니 괜스레 걱정도 되고..(순진녀26세)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섹시라이브DJ - 어둠속에 그녀가


메리트나이트에서 공연하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만..
페이를 많이 받는 아다마 연예인이 있고... 페이를 조금 받는 무명 연예인이 있습니다.
 
비록 무명 연예인이지만 노력하는 열심히 하는 괜찮은 무명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봐왓던 섹시라이브DJ중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공연하는 특별한 여성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부킹도 좋고... 춤도 좋지만... 머리도 식힐겸 가끔은 이런 공연을 보고 박수도 보내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즐 나이트 하세용~ ^^
 


자료출처 : 

http://www.ebujang.com

2013년 4월 12일 금요일

피스톤을 능가하는 혀 놀림? 카사노바의 비결




 
돈쥬앙, 카사노바의 신화를 되새기며 여성의 기쁨이 나의 능력이라고 믿는 기특한(?) 남성들이 부지기수다.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쾌락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남성들을 기특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능력(?)도 안 되면서 여성이 만족하기만을 바라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 때문에 일부 여성들도 곤욕을 치르기 십상이라는 점이다.
일부라고 표현했지만 은근히 만족감을 표시하기를 바라는 남성들로 인해 거짓 오르가슴 시늉에 신음소리도 리얼하게 연기해야 했던 여성들의 비율은 결코 적지도 않은 상황이다.
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거짓으로 오르가슴을 연기하거나 나오지도 않는 신음소리를 내 봤다는 여성은 최소 절반이상에 80%를 넘어서는 경우도 있었다.
자신의 능력을 반드시 여성에게 확인받아야 하겠다는 남성들이 있는 한 오르가슴을 연기해야 할 여성들도 사라지지는 않을 듯 하다.


 

문제는 이러한 남성들이 정작 자신들의 피스톤 능력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뿐 상대적으로 다른 기교 개발에는 서투르거나 애써 무시한다는 점이다.
간혹 성기보다는 혀 놀림에 자신감을 표하는 남성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수에 속하는 경우는 아니다.
또한 혀놀림을 구사하는 남성들 중에는 유독 여성의 질에만 집중할 뿐 여성의 다른 신체에는 혀놀림이 인색한 경우도 허다하다.혀놀림을 좋아하는 남성들 중에는 여성이 원해서 하기보다는 정말 자신이‘좋아서’하는 경우도많다사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여성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채 혀만 놀리려 한다면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고 여성의 성감을 망칠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말이다.
혀놀림을 좋아하는 남성들 중에는 피스톤 운동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기 위한 방편을 혀를 굴리는 경우가 많다. 남성들이 피스톤 운동으로 자신의 능력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만큼 혀놀림으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은 남성도 상당하다는 말이다.

 
 


 

즉 자신의 능력을 성기로 보여주느냐, 혀로 보여주느냐의 차이일 뿐, 자기 과시형, 능력 확인형 섹스 행태는 똑같다는 말이다. 물론 여성의 만족도에는 상관없이 자기 욕구 충족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남성보다는 이런 남성들이 귀엽고 여성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이것도 과하면 여성들에게 되려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신음소리를 억지로 짜내고, 오르가슴을 연기하는 여성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여성을 만족시키려 애쓰는 남성들의 속내에는 여성을 위하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확인한다거나 자신들의 권력욕을 관철시키려는 습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섹스는 상대방의 기쁨을 위해 서로 봉사하는 의미의 섹스는 결코 아니다.
이런 남성들은 자신의 노력에도 여성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여성에게 모든 책임을 돌릴 공산이 크다.
여성이 만족하지 못하면,‘네가 맘을 열지 않아서 그렇다'거나 ’너 석녀냐'라는 식으로 함부로 말을 내뱉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이런 남성들은 여성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단순한 종족에 불과하다.

 
 


 

남성의 섹스의 능력은 성기의 크기나 지속력, 혹은 혀놀림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얼마냐 크냐 혹은 피스톤 운동을 얼마나 오래하느냐는 남성들 위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불과하다.
진정한 능력은 크기나 지속력이 아니라,‘나의 연인이 가려워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분명히 아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가 민감하고 어떤 터치에 자지러지는 지를 기억하는 것이 능력이다.
카사노바의 비결도 지속력이나 크기보다는 여성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준 것에서 시작했다.
즉 자신의 연인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 특히 몸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 섹스패턴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냐가 남성의 갖추어야 할 능력이라는 말이다.
오히려 피스톤 운동이나 혀 놀림으로 만족시키려 한다면 요즘 훌륭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성보조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요즘 여성들이 성보조기구를 많이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남성들은 피스톤 운동을 너무 과신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농사·공사 걸친 나가요걸 공사법


밤에 피는 장미들의 눈부신 화려함은 쉽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그녀들만의 노하우와 등급에 따라 그 화려함은 천차만별로 나눠진다. 화류계 안에서도 각각의 분야별로 나눠지는데 종류로는 ‘텐 쎄미텐 쩜오 클럽 등’ 아가씨 수질에 따른 차이와 각각의 노는 문화 별로 구분되고 있다. 당연히 그 안에서도 수입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아가씨가 있는 곳 이라면 어김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사’. 화류계 아가씨들의 공사라 함은 손님으로부터 금전적인 이득을 얻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그녀들의 공사 수확으로는 일반적인 명품 선물은 기본, 성형수술을 비롯 외제차부터 시작해 국내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타워펠리스 입성까지 그야말로 천상천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을 작은 여성의 몸 하나로 점령할 수 있는 그녀들만의 비법을 분석해 봤다.

그녀들의 펼치는 공사는 일반적으로 세가지 분류로 나눠지고 있다. 첫 번째는 1,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로 이것은 화류계 용어로 ‘농사’라고 표현한다. 금전적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두 번째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로 이것을 일반적인 규모라 여겨 그냥 ‘공사’라 지칭하다.세 번째는 1~2억원 이상의 대형공사로 이것이 진행될 때는 ‘프로젝트’라 부른다. 프로젝트는 자주 벌어지는 일도 아닐 뿐더러 그 단위가 너무 커 아무나 시작할 수도 없다.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일부 화류계 마담등른 강남 타워펠리스에 하나둘 입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 시킨 멋진 화류계 아가씨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공사의 기본 ‘1단계’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 
공사를 제대로 잘 치기 위해서는 그 물건(물주가 될 남자)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고 말한다. 화류계 생활 4년차에 접어든 강남 A 클럽의 김신애(가명·25세) 씨는 “물건(남자)의 가치 파악에 가장 중요하고 또 그것이 기본이다”고 강조한다. 김 씨에 따르면, 물건을 잘 못 파악했거나 엉뚱한 공사를 실행하게 되면 오히려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공사의 부작용으로는 나중에 역공사가 들어오거나 공사한 것을 모두 토해 내야하는 일명 ‘오바이트’의 위험이 있어 쉽게 시작할 수 없고, 이러한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이 공사의 1단계다.

이러한 과정은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이다. 정말 공사 대상이 속이 꽉 찬 강정인지 속빈강정인지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또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부유한 아내를 얻어서 부유한 것인지, 부유한 부모를 만나 재산이 많은 것인지 정도까지 평가해야 한다. 이 모든 평가가 끝나면 공사를 위한 정밀한 견적을 뽑아야한다.

멈추지 않는 명품 유혹
 
수차례 걸쳐서 가견적을 낸 후라면 가견적의 평가기준을 높은 순서별로 차순을 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물건의 견적을 준비해야 한다.이에 따른 가견적의 과정에서 평가할 항목을 화류계 경력 7년차를 자랑하는 최혜린(가명·27세) 씨를 통해 알아봤다. 최 씨에 따르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평가해야 할 항목은 손님의 그 자체다. 기본적으로 그가 착용하고 있는 옷매무새를 살펴본 후 옷의 브랜드를 확인한다.

화류계에서 좀 잘나간다 하는 아가씨등른 갤러리아 명품관을 자기 집 드나들듯 하기 때문에 웬만한 국내 입점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카다로그를 낼 정도로 척척박사다.
최 씨가 알고 있는 브랜드만 해도 수 십여 가지가 넘는다. 최 씨는 “조르지오·아르마니·비비안 웨스트우드·까샤렐·끌로에·락프로렌퍼플라벨·레베카텡일러·마크제이콥스·모스키노·미쏘니블랙·로베르또까발리·말로·스킬라매카트니·쏠래시티·피터지슨 등”이라면 자신이 알고 있는 수 많은 브랜드 이름을 막힘없이 읊었다. 이어 최 씨는 “지금 말한 브랜드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흔한 이름들이 아니다”며 “하지만 우리 쪽(화류계 아가씨)에서는 알 만한 애들은 다 알고 있고, 이 브랜드들은 남대문급 짝퉁도 그리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옷·구두·시계 그리고 만년필까지 그녀들의 필수 심사목록이렇든 물건이 입은 옷의 가치가 그의 소비 기준을 평가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바늘이 오면 실도 온다 했던가. 입고 있는 옷을 평가했다면 당연지사 그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류 등의 악세사리와 구두 등의 소품도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필수항목이다.
 구두 같은 경우 페라가모나 발리 정도면 일단 심사에선 OK이다. 또 구두의 경우는 브랜드의 중요성과 함께 얼만큼 관리가 잘 되었는지가 눈치 빠른 고단수 아가씨들만의 판단 기준으로 선택된다. 최 씨는 “구두의 경우 구두가 지저분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부분 영업직 등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깨끗하다면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직일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각 취향마다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며 “이것도 초짜들은 가끔 빼먹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두에 이어 시계는 대체적으로 나이가 젊은 층은 오메가 씨마시타 시리즈나 태그 오이어 시리즈를 선호한다. 또 까르띠에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시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로렉스도 좋은 브랜드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보이는 성향이 있어 잘 착용하지 않는다는게 화류계 언니들의 설명이다.

 
그녀들의 경험을 밑바탕삼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이 로렉스 텐포인트 금장 정도를 차고 다닌다면 그건 대부분 정품보다는 짝퉁으로 보이기 쉽다. 또 일반적으로 로렉스는 짝퉁이 더 많은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로렉스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라면 조금의 쎈스를 더 발휘에 야트마스터나 익스플로어 정도를 차는 것이 더 잘 어울리고 빛을 뿜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아가씨) 역시 까르띠에의 베누아 모델을 많이 선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 절대 빼먹을 수 없는 필수용품으로 만년필이 있다”고 목소리에 힘주어 강조했다.

 
‘그녀들의 숨은 발톱을 조심하라’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최 씨는 만년필에 대해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심사항목이다”고 귀뜸했다. 그녀의 노하우에 따르면, 만년필의 경우 일반적인 회사원이나 자영업자 또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자들은 만년필을 대부분 갖고 있지 않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년필을 몸에 지니고 다닌 다는 것은 회사원의 경우 최종 결재권자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회사에 출근해서 결재 서류에 사인해야 하는 직급인 경우라면 못해도 이사급정도는 충분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전반적인 복장이나 악세사리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 쉽게 말해 돈이 얼마나 있는지를 눈짐작으로 알 수 있다. 이때 보다 쉽게 얼마만큼의 가견적을 낼 수 있는지가 그녀들만의 능력이다.
반면 복장이 아주 후질구레하고 맨날 입은 옷 또 입고 변화도 없는 이가 자기집처럼 룸에 들어와 편안하게 말하고 행동에 기품이 있어보인다면 이것 역시 분명히 (돈)냄새가 나는 것이 확실하다. 정말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일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아가씨들의 증언이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의 본능은 남자만이 같고 있는 특권이 절대 아니다. 룸 안의 아가씨들 역시 시시때때 그 본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다만 발톱을 감추고 있을 뿐.

스릴만점! 수중 섹스


물 좋은 바닷가, 산천어가 사는 깊은 계곡, 온천수를 섞은 욕조 속의 물… 한번쯤 이런 물 속에서 섹스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스릴만큼 위험도 적지 않는 게 바로 이 수중섹스. 물 속에서 하면 그 안에 있는 각종 균을 여자의 몸 안에 실어다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바닷가나 계곡 등의 야외는 모래, 흙가루, 부유물 등이 많아 몸에 적잖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요주의. 좋은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테크노를 추듯이…  사이보그 섹스

전 세계를 강타한 테크노 춤의 포인트는 표정 없는 얼굴로 음악과 어긋나게 기계적으로 흔드는 머리동작.

그것을 침대에 그대로 응용한 것이 바로 테크노 섹스다. 무표정, 무신음, 엇박자로 하는 피스톤 운동이 테크노 섹스의 특징. 다른 말로 사이보그 섹스라고도 한다.

잠자는 미녀 깨우기… 모닝 섹스

섹스는 밤에만 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이 섹스 마니아들의 원칙.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옆에 달콤한 잠에 빠진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경험은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 아침 발기는 남자에게는 그만큼 자연스러운 일.

그러나 여자들은 오히려 아침에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따라서 즉흥적으로 모닝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른 때보다 두배 정도의 전희시간을 투자하고 여자 쪽의 취향에 맞춰주는 것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동전 두 개를 이용하는 섹스 아주 특별한 섹스판타지

“이걸 가지고 뭘 하자는 거지?” 내 배 위에 그가 올려놓은 동전들을 보고 나는 어리둥절했다.

“옷을 다 벗어. 다리를 벌리고 방 한가운데 서 있는 거야. 손은 머리 위에 얹고 동전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그 다음은?” 그가 답하길,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네가 어떤 느낌이건 절대로 동전을 떨어뜨려선 안 돼. 알겠지.”

‘미국의 베스트 에로티카 1993’이라는 책에 나오는 음담패설의 도입부이다. 위 글 속의 남녀는 신선한 섹스 게임을 즐기는데, 아찔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우리도 응용해서 즐겨보자.

이름하여 ‘동전 끼우고 섹스하기’다. 준비물은 동전 2개와 눈가리개. 동전을 2개쯤 준비한다. 여자를 방 한가운데 서 있게 한다.

다리를 조금 벌리고 말이다. 그 다음 머리 위에 얹은 손가락 사이에 동전을 끼운다. 절대 동전을 떨어뜨리지 않기로 약속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여자는 눈을 감아도 좋고 눈가리개를 이용해도 좋겠다. 시각을 포기하면 촉각이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뒤에서 그리고 마주보고 공략하기

남자는 손가락 끝으로 여자의 등을 찬찬히 훑고 내려온다. 다음은 혀로 등과 엉덩이와 항문을 핥아도 좋다. 여자는 긴장되고 간지럽지만 몸을 움직이거나 했다가는 동전이 떨어질 것이다.

허리를 팔로 감싸보자. 여자가 억제하면서 파르르 떠는 모습은 상당히 에로틱할 것이다.

무엇을 해도 좋다. 여자 성기를 손가락으로 입으로 자극한다. 삽입을 한다면 더 아슬아슬한 느낌일 것이다.

여자를 지나치게 흔들어서는 안되니, 마치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피스톤 운동하는 쾌감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수동성’의 쾌감을 맛볼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묶어 놓고 하는 섹스와 비슷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역할 바꾸기 그리고 응용법

남자가 발가벗고 선다. 눈은 감건 가리건 상관없다. 이번에는 여자가 접근하여 자극한다. 남자는 민감해질 것이다. 여자는 통제권 행사의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전은 곤란하고 조금 큰 일회용 라이터나 볼펜이나 가지나 오이 같은 채소를 끼운다. 어디에? 손가락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사이에 말이다. 게임의 규칙은 같다. 그 무엇이 되었건 떨어뜨리면 안 된다. 이 역시 쾌감이 만만찮을 듯….

그러나 어디에든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을 것. 그녀의 소중한 그곳으로 균이 침투할지도 모르니까. ♣

카드빚 쫓기는 여자들


빚의 수렁에 빠진 여성들의 인생유전은 파란만장해 보이지만 유형이 정해져 있다. 서울 강남에서 사채업을 하는 40대 A씨는 부채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다람쥐'라고 부른다. 아무리 벗어나려고 애를 써도 제자리일 뿐이라는 것이다.

카드빚을 진 여성들이 첫번째 저지르는 결정적인 실수는 사채에 손을 대는 것이다. 사채를 끌어들이는 순간 여성은 자신의 몸은 더이상 자신의 것이 아님을 곧 알게 된다. 사채를 갚기 위해서 스스로 몸을 담보로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A씨는 "결정은 여성들 스스로 한다"고 말한다. 남 모르게 자신이 제발로 유흥가나 성매매업계에 취업하는 경우는 자존심이 강한 스타일이 많다. 반대로 수동적인 스타일의 경우는 사채업자가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1000만원 수준이 넘으면 적색경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슬쩍 룸살롱 이야기를 꺼낸다. 요즘은 선불금을 주는 업소들이 많지 않다. 하지만 외모나 몸매만 괜찮으면 충분히 거래가 가능하다."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가혹해진다. 일부 퇴폐 안마시술소에 발을 딛게 되는 여성의 상당수는 빚때문인 경우가 많다. 안마시술소에 취업할 경우 단숨에 한달에 2000만원은 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계에서 여성들의 큰 착각은 사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가혹한 운명의 시작이다. 룸살롱에서 일한다고 해도 속칭 2차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결코 쉽게 고수입을 올릴 수 없다. 

안마시술소의 경우는 하루에 10명 이상의 손님과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맺어야 한다. 심신이 극도로 피폐해 질 수밖에 없는 일인 셈이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엄청난 돈을 버는 것 같지만 이쯤되면 여성들은 대부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른다.

이른바 자포자기 단계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사채업자 A씨는 여대생에서부터 직장인 심지어는 유부녀들까지도 빚 때문에 성매매에 뛰어드는 일을 비일비재하게 봐왔다고 털어놓는다. 사채업을 하면서 느낀 세태변화도 확연하다.

"10년 전만 해도 여성들이 단계별로 타락해 갔다. 하지만 요즘은 성관념이 개방적이어서 그런지 바로 안마시술소를 소개해 달라는 여자들도 있다. 심지어 자기 몸이 이렇게 큰 돈이 될지 몰랐다며 왜 진작 이런 일을 안했을까라고 후회하는 여자들도 있다."

A씨는 부채에 쫓기는 여성들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연민조차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고 털어놓는다. 그럼에도 A씨는 카드빚은 악마고 사채는 저승사자라고 생각하라고 충고한다.  

마이킹 이야기


마이킹의 정확한 의미는 업소에서 언니들을 근무 시키기 위하여 언니들이 필요한 금전적 부분을 지원해 주는 것 입니다. 이자 등이 없는 장점도 있지만 마이킹을 지원 받았을 시 언니들이 반드시 출근을 하여야만 하는 이유가 됩니다. 금전적 부분이 절실히 필요한 언니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인 반면 그다지 필요하지도 않은데 마이킹을 받게 된다면 반드시 짐으로, 족쇄로 자리잡고 언니를 괴롭히게 됩니다. 수중에 돈이 있으면 반드시 지출하게 되어있고 다시 갚으려면 모여지지 않는 게 돈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킹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던 걸까요? 제 나이가 사십대 초반이지만 아마도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유흥가에 있어왔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오래된 친구 중 한 명이 지방에서 크게 룸을 운영하였었는데 거의 100%의 언니들에게 마이킹이 나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상 대도시외의 거의 모든 지방에서는 언니들의 공급을 마이킹을 주고 타지방에서 데려와서 근무를 시키게 됩니다. 윤락업소의 경우에는 마이킹 이라는 개념 보다는 언니들을 사온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듯 싶구요. 아마도 저희가 모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어온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남의 텐프로 등 고급업소에는 왜 마이킹이 있는 걸까요? 언니들의 수요와 공급의 측면으로 친다면 업소에서 돈을 쓰지 않더라도 언니들이 근무를 하러 올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런데 강남의 고급룸에는 한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니들이 "아카노끼(성형, 명품등으로 외모의 수준을 업 시키는 일)" 라는 과정을 밟아야 되는데요...이때 드는 비용이 상당히 고액이며 이때 업소에서 비용을데고 마이킹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몇 번의 아카노끼를 하다 보면 마이킹이 눈더미처럼 불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이킹이 없는 언니와 있는 언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근무 형태는 같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하늘과 땅만큼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킹이 없는 언니들이 본인의 건강 기타 등등의 여건에 맞추어 편안하게 출근하는 반면 마이킹이 있는 언니들은 반드시 출근을 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지각비, 결근비 등 벌금을 과금 하는 곳이 많습니다. 실제 본인의 사생활에 간섭을 받기도 합니다.

업주는 마이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업주에는 악덕 업주도 있을 것이고 선한 업주도 있을 것 입니다. 선한 업주라면 아마도 적은 금액이라면 개인적으로 선의의 마음으로 지원 하여 줄 것이고 큰 금액이라면 저리로 이용할 수 있는 융자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식구들이 목표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 생각하구요...악덕 업주라면 마이킹의 나쁜면을 이용해 식구들을 착취하게 될 것입니다. 일례로 호빠를 다니게 하여 외상부분을 갚아 주는 것처럼 하여 마이킹을 늘리게 하는 일도 있었구요...노름을 하게하여 타짜를 심어 놓고 마이킹을 늘리는 악덕 업주도 있었습니다.

마이킹에 대한 소견 마이킹 이라는 것이 이자도 없고 갚는 기일도 업기에 받을 땐 공돈을 받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이킹을 받는 순간 그 돈에 구속이 되어 인생의 큰 기회들을 잃어 버리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빛이 있는 사람은 돈을 못 모으듯 마이킹도 빛이기에 절대로 돈을 모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꼭 절실히 필요한 금액을 쓴다면 조금씩 이라도 반드시 갚는다는 생각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들겠지만 현실적인 생각과 냉철한 판단만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리라 생각하며 쉽게 쓰기 쉬운 마이킹에 대하여 소견을 올려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출처] 마이킹 이야기 (소셜(social))|작성자 소셜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