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장미들의 눈부신 화려함은 쉽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그녀들만의 노하우와 등급에 따라 그 화려함은 천차만별로 나눠진다. 화류계 안에서도 각각의 분야별로 나눠지는데 종류로는 ‘텐 쎄미텐 쩜오 클럽 등’ 아가씨 수질에 따른 차이와 각각의 노는 문화 별로 구분되고 있다. 당연히 그 안에서도 수입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아가씨가 있는 곳 이라면 어김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사’. 화류계 아가씨들의 공사라 함은 손님으로부터 금전적인 이득을 얻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그녀들의 공사 수확으로는 일반적인 명품 선물은 기본, 성형수술을 비롯 외제차부터 시작해 국내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타워펠리스 입성까지 그야말로 천상천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을 작은 여성의 몸 하나로 점령할 수 있는 그녀들만의 비법을 분석해 봤다.
그녀들의 펼치는 공사는 일반적으로 세가지 분류로 나눠지고 있다. 첫 번째는 1,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로 이것은 화류계 용어로 ‘농사’라고 표현한다. 금전적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두 번째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로 이것을 일반적인 규모라 여겨 그냥 ‘공사’라 지칭하다.세 번째는 1~2억원 이상의 대형공사로 이것이 진행될 때는 ‘프로젝트’라 부른다. 프로젝트는 자주 벌어지는 일도 아닐 뿐더러 그 단위가 너무 커 아무나 시작할 수도 없다.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일부 화류계 마담등른 강남 타워펠리스에 하나둘 입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 시킨 멋진 화류계 아가씨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사’. 화류계 아가씨들의 공사라 함은 손님으로부터 금전적인 이득을 얻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그녀들의 공사 수확으로는 일반적인 명품 선물은 기본, 성형수술을 비롯 외제차부터 시작해 국내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타워펠리스 입성까지 그야말로 천상천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을 작은 여성의 몸 하나로 점령할 수 있는 그녀들만의 비법을 분석해 봤다.
그녀들의 펼치는 공사는 일반적으로 세가지 분류로 나눠지고 있다. 첫 번째는 1,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로 이것은 화류계 용어로 ‘농사’라고 표현한다. 금전적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두 번째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로 이것을 일반적인 규모라 여겨 그냥 ‘공사’라 지칭하다.세 번째는 1~2억원 이상의 대형공사로 이것이 진행될 때는 ‘프로젝트’라 부른다. 프로젝트는 자주 벌어지는 일도 아닐 뿐더러 그 단위가 너무 커 아무나 시작할 수도 없다.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일부 화류계 마담등른 강남 타워펠리스에 하나둘 입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 시킨 멋진 화류계 아가씨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공사의 기본 ‘1단계’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
공사를 제대로 잘 치기 위해서는 그 물건(물주가 될 남자)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고 말한다. 화류계 생활 4년차에 접어든 강남 A 클럽의 김신애(가명·25세) 씨는 “물건(남자)의 가치 파악에 가장 중요하고 또 그것이 기본이다”고 강조한다. 김 씨에 따르면, 물건을 잘 못 파악했거나 엉뚱한 공사를 실행하게 되면 오히려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공사의 부작용으로는 나중에 역공사가 들어오거나 공사한 것을 모두 토해 내야하는 일명 ‘오바이트’의 위험이 있어 쉽게 시작할 수 없고, 이러한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이 공사의 1단계다.
이러한 과정은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이다. 정말 공사 대상이 속이 꽉 찬 강정인지 속빈강정인지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또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부유한 아내를 얻어서 부유한 것인지, 부유한 부모를 만나 재산이 많은 것인지 정도까지 평가해야 한다. 이 모든 평가가 끝나면 공사를 위한 정밀한 견적을 뽑아야한다.
멈추지 않는 명품 유혹
수차례 걸쳐서 가견적을 낸 후라면 가견적의 평가기준을 높은 순서별로 차순을 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물건의 견적을 준비해야 한다.이에 따른 가견적의 과정에서 평가할 항목을 화류계 경력 7년차를 자랑하는 최혜린(가명·27세) 씨를 통해 알아봤다. 최 씨에 따르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평가해야 할 항목은 손님의 그 자체다. 기본적으로 그가 착용하고 있는 옷매무새를 살펴본 후 옷의 브랜드를 확인한다.
화류계에서 좀 잘나간다 하는 아가씨등른 갤러리아 명품관을 자기 집 드나들듯 하기 때문에 웬만한 국내 입점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카다로그를 낼 정도로 척척박사다.
최 씨가 알고 있는 브랜드만 해도 수 십여 가지가 넘는다. 최 씨는 “조르지오·아르마니·비비안 웨스트우드·까샤렐·끌로에·락프로렌퍼플라벨·레베카텡일러·마크제이콥스·모스키노·미쏘니블랙·로베르또까발리·말로·스킬라매카트니·쏠래시티·피터지슨 등”이라면 자신이 알고 있는 수 많은 브랜드 이름을 막힘없이 읊었다. 이어 최 씨는 “지금 말한 브랜드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흔한 이름들이 아니다”며 “하지만 우리 쪽(화류계 아가씨)에서는 알 만한 애들은 다 알고 있고, 이 브랜드들은 남대문급 짝퉁도 그리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옷·구두·시계 그리고 만년필까지 그녀들의 필수 심사목록이렇든 물건이 입은 옷의 가치가 그의 소비 기준을 평가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바늘이 오면 실도 온다 했던가. 입고 있는 옷을 평가했다면 당연지사 그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류 등의 악세사리와 구두 등의 소품도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필수항목이다.
구두 같은 경우 페라가모나 발리 정도면 일단 심사에선 OK이다. 또 구두의 경우는 브랜드의 중요성과 함께 얼만큼 관리가 잘 되었는지가 눈치 빠른 고단수 아가씨들만의 판단 기준으로 선택된다. 최 씨는 “구두의 경우 구두가 지저분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부분 영업직 등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깨끗하다면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직일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각 취향마다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며 “이것도 초짜들은 가끔 빼먹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두에 이어 시계는 대체적으로 나이가 젊은 층은 오메가 씨마시타 시리즈나 태그 오이어 시리즈를 선호한다. 또 까르띠에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시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로렉스도 좋은 브랜드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보이는 성향이 있어 잘 착용하지 않는다는게 화류계 언니들의 설명이다.
그녀들의 경험을 밑바탕삼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이 로렉스 텐포인트 금장 정도를 차고 다닌다면 그건 대부분 정품보다는 짝퉁으로 보이기 쉽다. 또 일반적으로 로렉스는 짝퉁이 더 많은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로렉스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라면 조금의 쎈스를 더 발휘에 야트마스터나 익스플로어 정도를 차는 것이 더 잘 어울리고 빛을 뿜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아가씨) 역시 까르띠에의 베누아 모델을 많이 선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 절대 빼먹을 수 없는 필수용품으로 만년필이 있다”고 목소리에 힘주어 강조했다.
‘그녀들의 숨은 발톱을 조심하라’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최 씨는 만년필에 대해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심사항목이다”고 귀뜸했다. 그녀의 노하우에 따르면, 만년필의 경우 일반적인 회사원이나 자영업자 또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자들은 만년필을 대부분 갖고 있지 않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년필을 몸에 지니고 다닌 다는 것은 회사원의 경우 최종 결재권자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회사에 출근해서 결재 서류에 사인해야 하는 직급인 경우라면 못해도 이사급정도는 충분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 씨는 만년필에 대해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심사항목이다”고 귀뜸했다. 그녀의 노하우에 따르면, 만년필의 경우 일반적인 회사원이나 자영업자 또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자들은 만년필을 대부분 갖고 있지 않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년필을 몸에 지니고 다닌 다는 것은 회사원의 경우 최종 결재권자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회사에 출근해서 결재 서류에 사인해야 하는 직급인 경우라면 못해도 이사급정도는 충분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전반적인 복장이나 악세사리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 쉽게 말해 돈이 얼마나 있는지를 눈짐작으로 알 수 있다. 이때 보다 쉽게 얼마만큼의 가견적을 낼 수 있는지가 그녀들만의 능력이다.
반면 복장이 아주 후질구레하고 맨날 입은 옷 또 입고 변화도 없는 이가 자기집처럼 룸에 들어와 편안하게 말하고 행동에 기품이 있어보인다면 이것 역시 분명히 (돈)냄새가 나는 것이 확실하다. 정말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일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아가씨들의 증언이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의 본능은 남자만이 같고 있는 특권이 절대 아니다. 룸 안의 아가씨들 역시 시시때때 그 본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다만 발톱을 감추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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