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은 바닷가, 산천어가 사는 깊은 계곡, 온천수를 섞은 욕조 속의 물… 한번쯤 이런 물 속에서 섹스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스릴만큼 위험도 적지 않는 게 바로 이 수중섹스. 물 속에서 하면 그 안에 있는 각종 균을 여자의 몸 안에 실어다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바닷가나 계곡 등의 야외는 모래, 흙가루, 부유물 등이 많아 몸에 적잖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요주의. 좋은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스릴만큼 위험도 적지 않는 게 바로 이 수중섹스. 물 속에서 하면 그 안에 있는 각종 균을 여자의 몸 안에 실어다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바닷가나 계곡 등의 야외는 모래, 흙가루, 부유물 등이 많아 몸에 적잖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요주의. 좋은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테크노를 추듯이… 사이보그 섹스
전 세계를 강타한 테크노 춤의 포인트는 표정 없는 얼굴로 음악과 어긋나게 기계적으로 흔드는 머리동작.
그것을 침대에 그대로 응용한 것이 바로 테크노 섹스다. 무표정, 무신음, 엇박자로 하는 피스톤 운동이 테크노 섹스의 특징. 다른 말로 사이보그 섹스라고도 한다.
그것을 침대에 그대로 응용한 것이 바로 테크노 섹스다. 무표정, 무신음, 엇박자로 하는 피스톤 운동이 테크노 섹스의 특징. 다른 말로 사이보그 섹스라고도 한다.
잠자는 미녀 깨우기… 모닝 섹스
섹스는 밤에만 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이 섹스 마니아들의 원칙.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옆에 달콤한 잠에 빠진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경험은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 아침 발기는 남자에게는 그만큼 자연스러운 일.
그러나 여자들은 오히려 아침에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따라서 즉흥적으로 모닝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른 때보다 두배 정도의 전희시간을 투자하고 여자 쪽의 취향에 맞춰주는 것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오히려 아침에 욕구를 느끼지 않는다.따라서 즉흥적으로 모닝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른 때보다 두배 정도의 전희시간을 투자하고 여자 쪽의 취향에 맞춰주는 것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동전 두 개를 이용하는 섹스 아주 특별한 섹스판타지
“이걸 가지고 뭘 하자는 거지?” 내 배 위에 그가 올려놓은 동전들을 보고 나는 어리둥절했다.
“옷을 다 벗어. 다리를 벌리고 방 한가운데 서 있는 거야. 손은 머리 위에 얹고 동전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그 다음은?” 그가 답하길,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네가 어떤 느낌이건 절대로 동전을 떨어뜨려선 안 돼. 알겠지.”
‘미국의 베스트 에로티카 1993’이라는 책에 나오는 음담패설의 도입부이다. 위 글 속의 남녀는 신선한 섹스 게임을 즐기는데, 아찔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우리도 응용해서 즐겨보자.
이름하여 ‘동전 끼우고 섹스하기’다. 준비물은 동전 2개와 눈가리개. 동전을 2개쯤 준비한다. 여자를 방 한가운데 서 있게 한다.
다리를 조금 벌리고 말이다. 그 다음 머리 위에 얹은 손가락 사이에 동전을 끼운다. 절대 동전을 떨어뜨리지 않기로 약속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여자는 눈을 감아도 좋고 눈가리개를 이용해도 좋겠다. 시각을 포기하면 촉각이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이걸 가지고 뭘 하자는 거지?” 내 배 위에 그가 올려놓은 동전들을 보고 나는 어리둥절했다.
“옷을 다 벗어. 다리를 벌리고 방 한가운데 서 있는 거야. 손은 머리 위에 얹고 동전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그 다음은?” 그가 답하길,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네가 어떤 느낌이건 절대로 동전을 떨어뜨려선 안 돼. 알겠지.”
‘미국의 베스트 에로티카 1993’이라는 책에 나오는 음담패설의 도입부이다. 위 글 속의 남녀는 신선한 섹스 게임을 즐기는데, 아찔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우리도 응용해서 즐겨보자.
이름하여 ‘동전 끼우고 섹스하기’다. 준비물은 동전 2개와 눈가리개. 동전을 2개쯤 준비한다. 여자를 방 한가운데 서 있게 한다.
다리를 조금 벌리고 말이다. 그 다음 머리 위에 얹은 손가락 사이에 동전을 끼운다. 절대 동전을 떨어뜨리지 않기로 약속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여자는 눈을 감아도 좋고 눈가리개를 이용해도 좋겠다. 시각을 포기하면 촉각이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뒤에서 그리고 마주보고 공략하기
남자는 손가락 끝으로 여자의 등을 찬찬히 훑고 내려온다. 다음은 혀로 등과 엉덩이와 항문을 핥아도 좋다. 여자는 긴장되고 간지럽지만 몸을 움직이거나 했다가는 동전이 떨어질 것이다.
허리를 팔로 감싸보자. 여자가 억제하면서 파르르 떠는 모습은 상당히 에로틱할 것이다.
무엇을 해도 좋다. 여자 성기를 손가락으로 입으로 자극한다. 삽입을 한다면 더 아슬아슬한 느낌일 것이다.
여자를 지나치게 흔들어서는 안되니, 마치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피스톤 운동하는 쾌감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수동성’의 쾌감을 맛볼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묶어 놓고 하는 섹스와 비슷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허리를 팔로 감싸보자. 여자가 억제하면서 파르르 떠는 모습은 상당히 에로틱할 것이다.
무엇을 해도 좋다. 여자 성기를 손가락으로 입으로 자극한다. 삽입을 한다면 더 아슬아슬한 느낌일 것이다.
여자를 지나치게 흔들어서는 안되니, 마치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피스톤 운동하는 쾌감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수동성’의 쾌감을 맛볼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묶어 놓고 하는 섹스와 비슷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역할 바꾸기 그리고 응용법
남자가 발가벗고 선다. 눈은 감건 가리건 상관없다. 이번에는 여자가 접근하여 자극한다. 남자는 민감해질 것이다. 여자는 통제권 행사의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전은 곤란하고 조금 큰 일회용 라이터나 볼펜이나 가지나 오이 같은 채소를 끼운다. 어디에? 손가락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사이에 말이다. 게임의 규칙은 같다. 그 무엇이 되었건 떨어뜨리면 안 된다. 이 역시 쾌감이 만만찮을 듯….
그러나 어디에든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을 것. 그녀의 소중한 그곳으로 균이 침투할지도 모르니까. ♣
동전은 곤란하고 조금 큰 일회용 라이터나 볼펜이나 가지나 오이 같은 채소를 끼운다. 어디에? 손가락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사이에 말이다. 게임의 규칙은 같다. 그 무엇이 되었건 떨어뜨리면 안 된다. 이 역시 쾌감이 만만찮을 듯….
그러나 어디에든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을 것. 그녀의 소중한 그곳으로 균이 침투할지도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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