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변태 오빠'가 화제다.
올해 20살이라고 밝힌 남자는 여고생(18) 방에 몰래 침입해 각종 '변태 인증샷'을 남겼다.
먼저 여동생 방 안을 공개했다. 방은 쓰레기 소각장 같은 분위기. 다양한 옷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책상도 전혀 정리되지 않은 상태.
방을 보여준 오빠는 동생 교복을 입은 뒤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다음 사진은 폭소를 자아냈다. 여동생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쓴 것. 이 또한 사진으로 남겼다.
브라 선글래스도 눈길을 끌었다. 여동생 브래지어로 눈을 가린 채 정면을 응시했다.
하이라이트는 여동생 속옷을 직접 입은 장면. 팬티가 불룩 튀어나온 상황이 엽기적이다.
일본 네티즌들은 수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아이디 'l0Mn1VoM0'는 "뿜었다"며 "역사에 남을 사진"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ZMwF5yjR0'는 "오빠는 쓰레기 변태"라며 "여동생이 이 사진을 보면 뭐라고 할까?"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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