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7일 토요일

알 수 없는 日 변태 문화


'변태 성문화'에 관한 한 세계 1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실제로 그들이 만드는 성기구나 포르노를 보면 진정한 변태성향을 느낄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이해하기 힘든 장르는 '부르마 페티시'다. 부르마를 입고 있는 앳된 여학생을 보며 성욕을 느끼는 것인데, 결국 '롤리타 성향'과 결부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부르마를 입은 여학생과 페팅을 즐기고 성관계를 갖는, 어찌보면 변태 성문화의 절정판이 아닐까 싶다. 

브루마는 '블루머(bloomer)'라는 단어를 일본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아멜리아 블루머가 '여성복을 간소화하고 남성복과 비슷하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복장.  

아멜리아 블루머의 '페미니즘'은 일본에서 처절하게 무너졌다. 일본은 여성 인권 운동의 일환으로 탄생한 '블루머'를 하나의 '변태 상품'으로 둔갑시켜렸다.

현재도 일본에서는 '부르마 AV'가 쏟아지고 있다. 매년 1만~2만 편의 야동을 찍어대는 일본에서 부르마 포르노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내외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女 치마속 몰카


'A○○cE'라는 일본 성인사이트에는 '휴대폰 도촬' 코너가 인기다. 섹션 안은 다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투고자들은 '몰카 솜씨'를 경쟁하듯 각양각색의 음란 사진을 올리고 있다. 

'아이폰용 치마 몰카'를 클릭했다. 최소 1000장 이상의 치마 속 몰카들이 쌓여 있었다. 엄청난 양의 몰카도 놀랍지만, 이 많은 사진을 아마추어들이 직접 찍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몰카 대상은 주로 짧은 교복 치마를 입고 있는 여고생이 많았으며, 걔중에는 학교에서 동성 친구의 하체를 찍은 사진도 있었다. 또 편의점이나 지하철에서 직장녀의 하반신을 겨냥한 몰카도 눈에 띄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몰카를 즐기는 분위기. 아이디 'd7Vd9Uzd0'는 "JK 녀석들, 아주 좋아"라며 "치마가 짧으니 몰카 찍기도 쉬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아이디 'p0vlM0P10'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며 "아이폰으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日 19살 대딩 음란 셀카


셀카 시장에 '거유 바람'이 분 지 오래다. 마치 그라비아 모델처럼 일본 아마추어 여자들도 E컵, F컵이 일반화된 느낌.

그런 상황에서 극소수에 불과한 '빈유'들이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자기들도 당당하게 벗을 수 있다는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모 성인사이트에 셀카 사진을 투고한 미야비(19)도 빈유에 속한다. 스스로 밝힌 가슴 사이즈는 B컵이다. 

미야비는 "가슴이 작다고 알몸 셀카를 찍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며 "내 몸매가 예쁘다고 믿기 때문에 당당히 셀카를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의 가슴은 '아스팔트 위 껌딱지' 수준이 아니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한 사발' 크기. 

아이디 'nbiGcK0'의 네티즌은 "납작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며 "남자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가슴"이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Ghx1z5Ar0'라는 네티즌은 "전형적인 미유(美乳)계"라며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3년 7월 15일 월요일

日 성인사이트 '韓 미각 도촬' 게재 논란


연예 뿐만 아니라 성인업계에서도 한류를 악용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성인 비디오를 제작하는 AV 업체나 각종 유흥업소에서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있다.  

성인업체는 소녀시대, 카라 등을 패러디한 야동을 제작하는가 하면, 일부 유흥업소는 김태희나 이태란 등의 이미지를 사용해 마치 술집 종업원처럼 포장하기도 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연예계에 국한된 일은 아니다. 일부 성인사이트는 한국 여자들의 몸매를 도촬한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려 장사를 하고 있다. 

'SXXyNXX' 사이트는 최근 한국 여자들의 다리를 찍은 몰카 사진을 대량으로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은꼴] "스트립쇼! 女 승무원"…코스프레 누드 눈길


일반적으로 코스프레라고 하면 만화 영화나 게임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음지'에도 코스프레가 있다. 바로 제복 코스프레다. 

제복 코스프레는 다양한 편이다. 경찰복, 간호사복, 스튜어디스복, 세라복 등 직업에 따라 수많은 '의상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 

일반 코스프레와 달리 제복은 꽤나 선정적이다. 속살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제복 코스프레는 야동이나 누드 화보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일본의 한 모델도 '스튜어디스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트립쇼를 하듯 옷을 하나, 둘 벗었다. 결국 올 누드가 됐다. 헤어도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흥분제 코스프레"라며 흥을 냈다.


[셀카] "음부에 주먹 넣을 기세"…19살 백수 '자위놀이'



일본에서는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 있다. 그렇다보니 젊은 층은 직장을 반드시 구해야한다는 인식이 낮은 편이다. 

물론 부작용은 심하다. 직장에 관심이 떨어지다보니 한 눈을 파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백수 셀카 투고'다. 

19살 아키노도 '백수 셀카녀' 중 한 명이다.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 심심할 때마다 알몸이나 자위 셀카를 찍는다고 한다. 

12월 말부터 모 커피숍 알바를 하게 됐다는 아키노는 "셀카 사진들이 언제 중단될 지 모르니 그 전에 많이 봐둬라"며 업데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그녀가 올린 사진은 자위 셀카. 음부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장면부터 성기 주변을 애무하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