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7일 토요일

아이폰으로 찍은 女 치마속 몰카


'A○○cE'라는 일본 성인사이트에는 '휴대폰 도촬' 코너가 인기다. 섹션 안은 다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투고자들은 '몰카 솜씨'를 경쟁하듯 각양각색의 음란 사진을 올리고 있다. 

'아이폰용 치마 몰카'를 클릭했다. 최소 1000장 이상의 치마 속 몰카들이 쌓여 있었다. 엄청난 양의 몰카도 놀랍지만, 이 많은 사진을 아마추어들이 직접 찍었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몰카 대상은 주로 짧은 교복 치마를 입고 있는 여고생이 많았으며, 걔중에는 학교에서 동성 친구의 하체를 찍은 사진도 있었다. 또 편의점이나 지하철에서 직장녀의 하반신을 겨냥한 몰카도 눈에 띄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몰카를 즐기는 분위기. 아이디 'd7Vd9Uzd0'는 "JK 녀석들, 아주 좋아"라며 "치마가 짧으니 몰카 찍기도 쉬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아이디 'p0vlM0P10'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며 "아이폰으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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