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징(性徵)을 거친 대한민국 여자 가운데 85% 정도가 '절벽'이라는 통계가 있다. 볼륨감을 느낄래야 느낄 수 없는 A컵이라는 것이다.
물론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한국 여자들의 가슴도 커지는 추세지만, D컵 이상이 50%를 넘는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반면 일본은 '그라비아 별천지'가 그려지고 있다. 불과 20년 전 만해도 A컵이 70%에 육박했던 일본은 어느 덧 B~C컵이 주를 이루는 국가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브래지어 E컵 이상을 찾는 '거유녀'들이 17%에 이른다고 한다.
거유녀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은 '가슴골'을 구경할 기회도 많다는 뜻이다. 보통 거유들이 클레비지룩을 즐겨 입는데다, 아무래도 가슴이 크다보면 도드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래서 거유녀의 가슴골만 추려봤다. 마치 계곡 같은 깊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