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7일 수요일

[셀카] "스타킹에 오줌 갈겨"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일본도 '청년 실업'이 심각한 수준이다. 회사 취업이 힘들다보니 20대 남녀들은 그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21살의 아이코도 그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70여 차례 기업  지원서를 냈다고 한다. 그때마다 번번이 헛물을 들이켰다. 스트레스 게이지가 극에 달한 상황. 

아이코는 스트레스를 노출로 해소하고 있다. 시시각각 자신의 노출 사진을 성인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컨셉트도 다양한 편이다. 찢어진 스타킹 버전부터 팬티를 손 끝으로 들어올려 관음증을 유발하는 사진까지 각양각색.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찢어진 스타킹 아래로 오줌을 갈겨 버린 사진이다. 포르노에서도 하드코어에 속하는 '대·소변 페티시'를 재현한 것.  


한편 그녀는 "취업하고 나서도 이런 사진을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그 전까지 노출 사진을 찍으며 스트레스를 풀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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