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회사서 섹스 도중 발각"…감시카메라 걸린 커플



 오피스 포르노는 남자들의 로망 중 하나다. 회사에서 동료 여직원과 질펀한 쾌감을 나눈다는 것 만큼 짜릿한 상상은 없을 것이다. 

물론 '사무실 섹스'를 나누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하다. 회사 내에서 '섹파'를 찾는 일도 어렵지만, 사내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피하는 방법도 쉽지 않다. 

감시 카메라를 생각하지 못하고 섹스를 했다 낭패를 본 커플들도 많다. 이들은 하나같이 쾌감에 짓눌려 누군가 지켜볼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전혀 하지 않았다. 

감시 카메라에 걸린 커플은 각양각색. 오럴 섹스로 성욕만 해결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홀딱 벗고 질펀하게 요철(凹凸) 행위까지 하는 무대포 남녀도 있었다. 일부는 대딸방 아가씨처럼 남자에게 자위만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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