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죽고 못사는 성적 환상이 하나 있다. 바로 그것은 '사정 종결자'로 불리는 '얼싸'와 '입싸' 서비스다.
'얼싸'는 여성의 얼굴에 사정하는 것을 뜻하고, '입싸'는 입속에 사정하는 또다른 구내사정을 의미한다. 기존에 일부 남성은 매우 특별한 경우에 한해 일부 유흥업소에서 '얼싸'와 '입싸'를 경험하곤 했다. 단, 서비스하는 여성이 그런 행위를 받아줄 때만 가능했던 일이다.
최근 인터넷 성인커뮤니티에서는 '얼싸' '입싸' 3대 아지트가 뜨거운 이슈로 회자되고 있다. 우선, 홍대 인근의 대딸방의 명성이 높다. '얼싸' 서비스가 가능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A양이 파트너일 경우에 한해서다.
"감격 그 자체였다. 한계점에 이르자 A양은 입에서 내것을 꺼냈다. 그리곤 자신의 이마와 양볼에 정확히 3번에 나눠 정액을 뿌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았다. 마치 포르노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경험담들은 흥분 그 자체다. 두번째 아지트는 '입싸'가 가능한 곳으로 손꼽히는 영등포 인근의 '딸다방'. 커피숍으로 꾸민 대딸방의 변종업소인데 젊은 여성이 테이블에 앉은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도 일부 여성의 경우 기꺼이 '입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3대 아지트는 삼성동의 이른바 '귀족사우나'다. 이곳은 이색 남성전용사우나로 급속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전신마시지 후 이어지는 '전립선 마사지' 과정에서 일명 '립샤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전립선을 서서히 자극해 오는데 미모의 젊은 마사지사는 놀랍게도 노브라였다. 잔뜩 흥분된 상태로 있는데 입으로 갑자기 깊숙히 품었다. 순식간에 달아올랐고 참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도 빼지를 않았다. 입으로 뱉어내며 그녀가 말했다. '어때요? 이게 바로 립샤워라는거예요.'"
'얼싸' '입싸'를 경험한 남성들은 한결같이 평범한 섹스보다 훨씬 짜릿하다고 입을 모은다. 남자의 성적 카타르시스가 절정에 이르는 사정의 순간. 색다른 사정방법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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