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NHK 'F컵 로켓 유방' 스기우라, 마침내 도쿄 입성!



NHK 나고야 방송국의 스기우라 유키(29) 아나운서가 마침내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2006년 입사 이후 줄곧 나고야 방송국에 머물렀던 스기우라는 올해 봄 개편을 맞아 'NHK뉴스 오하요우 닛폰'의 평일 스포츠 캐스터에 발탁됐다. 

스기우라는 나고야에서도 이미 '전국구 아나운서'로 발돋움했다. '2003 미스 조치대',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퀸 2위' 등 미인대회 출신인 그녀는 예쁜 외모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단 미모 뿐만이 아니다. 방송국에 최적합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강점은 F컵 미사일 유방. 

한 방송국 관계자는 스기우라에 대해 "인터넷이나 주간지 등에 여러차례 화제가 됐다"며 "당장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 로켓형 거유"라고 소개했다.    

그런 그녀가 도쿄 방송국으로 발령나자마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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