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거유 리포터, 가슴골 보였더니



'거유' 리포터에게 클레비지룩을 입혔다. 그런 차림으로 취재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응은? 남자들은 곁눈질로 '가슴골'을 감상했고, 여자들은 시샘하는 눈빛으로 리포터를 바라봤다. 

일본은 E컵, 중국은 F컵, 에스토니아와 미국은 G컵, 이탈리아는 H컵 리포터가 각각 인터뷰를 맡았다. 

이들은 인터뷰에 앞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클레비지룩이나 단추 2~3개를 푼 셔츠를 입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취재원의 눈빛을 살피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남자들은 재보다 잿밥에 관심을 보였다. 인터뷰에 응한 모든 남자들이 한 차례 이상 리포터의 가슴골에 시선을 꽂았다. 

여자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애인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경계의 눈빛을, 동성끼리 있던 여자는 부러움과 시샘이 섞인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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