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中 유부녀 8명 단체 '쩍벌사진' 논란



중국 여자 8명이 일제히 다리를 벌렸다. 창녀도 아닌 그들이 '쩍벌녀'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알고봤더니 이들은 유명해질 목적으로 노출 사진을 인터넷에 뿌렸다. 결국 그들의 소원대로 유명해졌다. 

사진은 하나같이 음탕했다. 걸그룹이 안무를 하듯, 8명이 동시에 똑같은 포즈로 M자 개각을 했다.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은 '팬티 퍼포먼스'였다. 유부녀들은 팬티를 내려 성기를 까발렸다. 또 엉덩이를 노출해 남자들의 눈을 현혹시켰다.  

중국인들은 개거품을 물었다. 한 네티즌은 "미친 유부녀"라며 "90년대생 젊은 애들보다 더 정신이 나간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세상이 너무 비정상으로 돌아간다"며 "사람들이 이미 인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대만 거유녀, 10년새 2배 증가



대만 여성의 가슴 발육이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E컵 이상의 거유녀들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한 유명 속옷 브랜드가 실시한 실태 조사에서 E컵 이상의 거유녀가 10년새 두 배로 증가한 반면 A컵은 반으로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거유의 저연령화'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도 E컵 가슴이 등장할 만큼 대만에서는 '영계 거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반적으로 가슴이 커지면서 '거유'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대만 글래머는 D컵 이상을 상징했지만 지금은 E컵은 넘어야 그 안에 속할 수도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성형외과도 덩달아 호황을 맞고 있다. 유방 조직 이식을 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엄마들도 딸의 손을 잡고 성형외과를 들락날락하고 있다. 엄마들이 원하는 딸의 가슴 사이즈는 F컵, G컵 등이 많다고 한다. 

관련 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속옷 업체들은 A컵 매출이 떨어지자 해당 라인업을 줄이고 더 큰 사이즈의 속옷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대만 F컵 인기 아이돌 야오야오>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NHK 'F컵 로켓 유방' 스기우라, 마침내 도쿄 입성!



NHK 나고야 방송국의 스기우라 유키(29) 아나운서가 마침내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2006년 입사 이후 줄곧 나고야 방송국에 머물렀던 스기우라는 올해 봄 개편을 맞아 'NHK뉴스 오하요우 닛폰'의 평일 스포츠 캐스터에 발탁됐다. 

스기우라는 나고야에서도 이미 '전국구 아나운서'로 발돋움했다. '2003 미스 조치대',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퀸 2위' 등 미인대회 출신인 그녀는 예쁜 외모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단 미모 뿐만이 아니다. 방송국에 최적합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강점은 F컵 미사일 유방. 

한 방송국 관계자는 스기우라에 대해 "인터넷이나 주간지 등에 여러차례 화제가 됐다"며 "당장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 로켓형 거유"라고 소개했다.    

그런 그녀가 도쿄 방송국으로 발령나자마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루타카, '진땀나는' 요가 체험



인기 그라돌 마루타카 마나미(22)가 '진땀나는' 요가 체험을 했다. 

마나미는 지난 2일 방영된 위성방송 프로그램 '기루가멧슈 LIGHT'에서 여느 때처럼 황금 비키니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타치바나 하루카와 함께 준비 동작을 마친 마나미는 코브라 변형 자세, 고양이 등 펴기 자세, 다리 자세 등 난이도 있는 요가를 배웠다. 

요가 체험을 하는 내내 마나미의 등에는 땀이 흘러내렸다. 그 만큼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동작들이었다.

물론 남자 네티즌들의 시선은 그라돌의 땀줄기가 아닌 가슴골과 사타구니로 향했다. 카메라도 이를 의식한 듯, 미녀 그라돌의 주요 부위를 인정사정없이 클로즈업했다.


AKB48 미야자와 사에, '꽉 끼는' 비키니 화보



AKB48의 팀K 소속 미야자와 사에(22)가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미야자와는 최근 〈프라이데이〉에서 운동선수 컨셉트의 타이트한 비키니를 선보였다. 그녀는 상반신보다 하반신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볼륨있는 가슴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야자와는 다소 보이시하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멤버 중 한 명. 하지만 마에다 아츠코나 오오시마 유코, 이타노 토모미, 와타나베 마유 등 간판급과 비교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中 캠퍼스퀸 음란사진 43장 유출


중국 명문 칭화대가 발칵 뒤집혔다. 학교 캠퍼스 퀸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노출사진 43장이 유출된 것. 

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캠퍼스퀸 샤오샤(20)는 같은 대학의 샤오밍과 캠퍼스 커플이었다. 그녀는 올해 초 샤오밍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별 탈 없이 넘어갈 것 같았던 이별은 충격적인 사건을 야기했다. 샤오샤는 지난 3월19일 인터넷을 검색하던 도중 자신의 알몸 사진을 발견했다. 

샤오샤는 IP주소를 추적했고, 그 결과 전 남자친구 샤오밍이 유포한 것을 포착했다. IP는 총 3개로, 하나는 샤오밍의 기숙사였고 또 다른 하나는 샤오밍의 소속 학원이었다. 마지막 하나는 샤오밍이 교환 학생으로 가 있던 나라였다. 

샤오샤는 경찰에 신고했다. 학교 측도 경찰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샤오밍은 사진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그는 "그런 사진을 찍은 적은 있다"면서도 "3월11일 컴퓨터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샤오밍은 "3월11일 전에 그 사진들을 다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자인 샤오샤는 교환학생 자격으로 영국에 체류중인 상태다.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소라넷 피자배달부


소라넷 피자배달부 new


속옷 모델 유두 감상?



일본 전자 유통업체 야마다 덴키가 운영하는 여성용 속옷 판매 사이트(ymall)에 모델의 유두가 드러난 상품이 올라와 말이 많다.  

와이몰 이너웨어 코너에 올라온 상품들은 대부분 망사나 끈 비키니 등이어서 노출이 심한 편. 특히 일부 모델의 경우 젖꼭지가 노출된 속옷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도 놀랍다는 반응. 아이디 'LnKdI/rt0'는 "이거 AV 표지 아냐?"라고 되물었고, 아이디 'ssvUj2l / 0'는 "완전히 벗지 않았는데도 흥분돼"라며 탄성을 내뱉었다.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일본식 대딸방 '오카치마치


일본식 대딸방 '오카치마치 바디 클리닉'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오카치마치 바디 클리닉'은 이름만 거창할 뿐, 실상은 여종업원이 남자 손님의 자위행위를 돕는 유사 성행위 업소.

이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는 모두 47명. 오카치마치 바디 클리닉 홈페이지를 가면 아가씨들의 프로필을 모두 읽어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여종업원의 성격이나 외모 등이 일목요연하게 올라와 있다. 또한 10대, 치유계, 롤리계, 청초계, 예쁜 누나계, 아가씨계 등 스타일에 맞게 세분화돼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여종업원의 100문 100답. 자극적인 질문 일색이다. 첫 섹스 경험, 좋아하는 체위 등 남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내용들이 많다.

이렇게 가게 여종업원을 모두 파악한 뒤 아가씨를 지명하면 끝. 한 마디로 한국 대딸방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보면 된다. 

서비스 방법은 아래 카툰을 참고하길 바란다.
 

유부녀가 적나라한 ‘야설’ 읽어주는 이색업소


‘육봉(살 막대기) 음핵(클리토리스) 비순(여자의 소음순·대음순) 여자의 성기…’.

아주 입에 올려 읽을 수 없는 부끄러운 말이 가득 실린 야설(야한소설). 아름다운 여성의 입으로부터 이런 음란 퇴폐적인 말이 나온다면 얼마나 흥분될까. 이런 남성들의 ‘꿈’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윤락업소가 일본 삿포로에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알몸 유부녀가 무릎베개를 해주고, 야설을 읽어준다는 것이다. 본지의 현지 특파원이 ‘야설’을 읽어주는 윤락업소를 취재했다.

알몸유부녀가 ‘야설’ 읽어주는 이색업소

도쿄가 빠질 것 같이 맑게 갠 가을의 어느 날 본지의 현지 섹스특파원은 일본 북쪽의 대지 위에 내려섰다. 기온은 10도. 추운 날씨다. 여기는 홋카이도 삿포로, 가을을 날려보내고 겨울로 들어서려 하고 있다. 스스키노에 야설을 읽어주는 윤락업소가 있다고 한다. 그 가게의 이름은 ‘야설 낭독 플레이’. 여자가 부끄러운 야설을 소리내어 읽어주는 신종 서비스다. 그것도 알몸유부녀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음란한 생각들이 머리 속으로 퍼져나간다. 우리들 섹스특파원은 일본 제일의 환락가 스스키노에 도착했다. 과연 스스키노다. 매혹적인 가게가 북적거리고 있다. 호객꾼들이 목소리를 높여가며 남자들의 팔을 잡아끈다.

거리모퉁이의 스피커에서는 ‘점포 앞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가게는 조심해주세요’라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으나 호객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한 호객꾼이 ‘오빠, 우리 집이 최고예요!’라며 특파원의 진로를 막아선다. 호객꾼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섹스특파원은 주문처럼 외쳐댔다. ‘야설!’ ‘무릎베개!’ 목표한 가게의 이름은 ‘스스키노 바람난 유부녀’라고 한다.

어느 빌딩 4층에 있는데 도착까지가 어려운 일로 다시 호객꾼과의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어서옵셔~’라고 다른 가게의 아가씨가 초 미니차림으로 한 특파원에게 달려드는 것이다.

괴로운 싸움을 겨우 이겨내고 ‘스스키노 바람난 유부녀’에 도달했다. 요금 표를 보니 ‘야설 낭독 플레이’는 2000엔이었다. 우선 들뜬 기분을 억제하고 가게주인 야마모토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여기도 이전에는 나이 어린 아가씨를 두고 영업을 하던 보통의 풍속이었지만 몇년 전에 ‘야설’을 읽어주는 서비스로 새 단장을 하고, 종업원들을 모두 유부녀들로 바꾸었습니다. 그때 특색 있는 서비스를 하고 제공하고 싶은 생각에 야설낭독을 시작했습니다. 홋카이도가 넓다해도 우리 집에서만 하는 서비스니까 소문을 들은 손님이 하나 둘씩 모여들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야설 낭독 플레이’가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가게의 운영시스템은 우선 ‘기본코스’가 40분에 1만 엔부터 옵션으로는 ‘패스트 찢기’ 1000엔 ‘애널 바이브레이터 공격’ 2000엔 등이 있다. 41세의 풍속양 H씨(여)의 얘기를 들어봤다. H씨의 남편은 도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고, 그녀는 딸과 둘이서 삿포로에서 살고 있다.

“그 쓸쓸함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유부녀 풍속의 좋은 점은 천천히 느긋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H씨의 단골손님들 중에는 처음엔 80분 코스(2만1천엔)로 시작해서 점점 연장하여 4시간이나 즐기다 간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역시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사정하는 것만이 아니고 분위기를 포함하여 즐기는 분이 많아요. 낭독플레이를 하는 분도 그런 기분이고요”라고 H씨는 말한다.
 


마치 야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흥분

서둘러 특파원도 ‘야설 낭독 플레이’를 체험해 보기로 했다. 60분 코스를 선택했다. 요금은 1만5천엔이었다. 특파원은 2천엔을 지불하고 ‘야설 낭독 플레이’의 체험에 들어갔다.

특파원의 상대는 유리씨(가명·27). 왠지 ‘이웃집의 귀여운 아줌마’ 같은 느낌이 드는 여자다.

샤워할 때 발가벗은 그녀의 크고 새하얀 유방이 눈 속으로 들어왔다. 흔들흔들 문득 얼굴을 파묻고 싶을 정도다. 그런 유리씨에게는 5살 난 사내아이가 있는 모양으로 “지금 나이 때는 매일 무럭무럭 자라나지요. 하지만 개구쟁이라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라며 웃는다.



진짜로 유부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옷을 벗겨주고 “인사 대신으로”라고 말하며 쭈그리고 앉아 즉시 펠라티오로 공격. 헉! 특파원의 아랫부분도 고집 센 아이 같다.

작은 입술로 페니스를 무는 타인의 부인. 그녀의 얼굴을 보니 빳빳해지고 말았다. 샤워를 하고 침대로 이동하여 낭독플레이가 시작됐다. 낭독 때는 알몸으로 무릎을 베어주었다. 그것만으로도 흥분된다. 유리씨의 큰 유방이 눈앞에 있는 것이다.

유리씨가 고른 책은 ‘검은 속옷과 하얗고 아름다운 육체의 표적은 미망인 여교사’라는 다소 긴 제목의 야설이다. 소설의 주인공은 사립고교에서 현대국어를 가르치는 미망인 여교사로 양귀비 같은 미인으로 묘사되고 있다.

여교사는 남학생이나 동료교사들의 육욕의 대상이 되고 만다. 유리씨가 읽어준 부분은 주인공여자가 망부와의 속박(SM식으로 사람을 묶어놓는 것)플레이를 떠올리며 자신을 묶어놓고 자위행위를 탐닉하는 부분이다.



<‘앗, 당신’ 린다로의 공격법을 떠올리고 교성을 질렀다. 두 줄의 끈이 더욱 민감한 곳을 끼우듯이 닿는다. 드르륵 음핵을 돌진해 온다. 유키노는 파고들도록 자신이 조정하여 끈을 고정시켰다(중략). 하 하 하 하… 그만… 그만…. 오른손으로 브래지어 컵을 눌러 치웠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린다로에게 유키노는 애원한다. ‘부, 부탁이에요. …당신의….’>

낭독은 단순히 글을 읽는 것뿐이 아니고 단어 하나 하나에 감정을 넣어 실제처럼 억양까지 그럴듯하게 넣어가며 읽어준다. 주인공이 ‘아, 아∼앙’하고 외치면 유리씨도 ‘아, 아∼앙’하고 하얀 몸을 비비꼬며 몸까지 틀어 보인다. 두 사람이 누우면 딱 알맞은 작은 공간에서 유리씨의 ‘하, 핫’ ‘좋아요’라는 귀여운 교성이 터져 나오고, 눈앞에서 큰 유방이 흔들리니까 견딜 수가 없다.

소설 속의 인물들처럼 마치 내 자신이 유리씨를 그렇게 공격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특파원은 팔을 뻗어 유리씨의 젖꼭지를 비틀어 올렸다.

“아아∼∼앙. 잠깐만요. 책을 읽을 수가 없잖아요.”

띄엄띄엄 유리씨가 계속 읽는다.

<작은 젖꼭지가 무참하게 변형한다. ‘…아파…아파요. 저어, 아프다고요…당신.>

이미 현실과 소설 속 상상의 구별이 안 될 것 같다. 참을 수 없게 된 특파원은 베고 있는 무릎을 벌리고 유리씨의 사타구니에 팔을 뻗었다. 그곳은 이미 질퍽질퍽 젖어 있는 게 아닌가.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연결즐길 수 있는 ‘야설 낭독 플레이’

“후후! 장난치면 안돼요. 이번에는 내가 공격하겠어요.”

유리씨는 그렇게 말하고 특파원을 올라탔다. 우선 진한 딥키스부터. 그런 다음 입술에서 떨어져 혀를 온 몸으로 굴리며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그대로 펠라티오인가? 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데 예상을 뒤집고 겨드랑이 밑으로 향한다.

간지러운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다. 그리고 다시 아래를 향하여 항문으로… 좀 긴장된 특파원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듯 그 언저리에서 혀를 놀려 허벅지, 무릎 순으로 발등까지 도달했다. 전신을 구석구석까지 핥아서 특파원은 빳빳하다. 그것도 한곳씩 정성껏 부드럽게 핥아주어서 긴장을 풀고 쉬게 한다.



이 안락함은 무엇일까. 이것이 유부녀의 저력이라는 것일까. ‘삐삐삐.’ 하고 종료를 시간을 알리는 신호가 울렸다. 편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6천엔을 지불하고 20분을 더 연장했다. H씨가 얘기한 ‘40분으로 시작하여 계속 연장을 하다가 4시간동안이나 즐기다 간 손님’의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사정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오래오래 여기에 잊고 싶어진다.

다시 낭독을 계속한다. 이번에는 주인공 유키노가 교감에게 협박당해 손으로 봉사하는 내용이다.

<유키노는 왼손으로 음경의 뿌리에 있는 고환을 찾았다. (중략) 육봉이 꿈틀꿈틀 기쁜 듯이 반응했다. ‘이봐. 이봐. 반대쪽 손이 놀고 있어’(중략) ‘이렇게? 이렇게 말입니까? 이러면 되겠습니까?’ 괴로운 작업을 명령 받은 소녀처럼 유키노는 질문한다. 고환을 주무르며 귀두를 상하로 놀리면서…>

유리씨가 읽으면서 슬슬 이쪽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왔다.

“이렇게? 이렇게 말입니까?”



소설 속에서 유키노가 질문한 것처럼 유리씨가 천천히 육봉을 훑기 시작하자 또 책 속과 현실이 연결되어 흥분감각이 춤을 춘다. 내 자신이 이 여성에게 무리하게 봉사시키고 있는 기분이다. 나올 것 같은 순간 유키노 아니 유리씨가 입술로 육봉을 물어버린다. 따뜻한 살에 둘러싸여 참지 못하고 발사―.

‘야설 낭독 플레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멋졌다. 통상의 플레이가 야설에 의해 몇 배나 업 되어 가는 느낌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들어가도 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상황을 설정해도 된다.

이번 특파원이 가장 후회한 것은 등장인물의 이름을 유리씨와 자기의 이름으로 읽게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일이었다.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야설낭독 플레이’. 부디 시험해 보시기를…. 지금 아내나 혹은 애인과 소원한 관계에 있다면 이런 플레이를 해보면 어떨는지…. ♣

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모닝구~' 출신 고토 마키, 음모 노출 촬영 마쳤다!



 AV 데뷔의 전초전일까.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고토 마키(26)가 헤어누드를 찍었다. 

7일 일간 겐다이는 고토 마키가 동생을 위해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토 마키는 헤어누드 촬영을 마친 상태로, 곧 대형 출판사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일간 겐다이는 "작년 12월 이후 고토 마키는 남은 돈으로 자유분방한 생활을 만끽했다"며 "돈이 바닥이 나기 전에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 예능 작가는 "이전 세미 누드집 〈 go to natura…〉로케 때 이미 촬영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고토 마키는 지금까지 집안에 금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동생 유우키가 출소 이후 생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돕기 위해 헤어 누드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헤어 누드집 발매 소식에 인터넷도 들썩거렸다. 일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고토 마키는 지난해 4월 헤어 누드로 재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얼마 뒤 세미 누드집을 발표했다. 하지만 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보통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연예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던 마음은 결국 돈 앞에 무릎을 꿇어버렸다. 


"대낮부터 불륜·정사"…드라마 '스즈코의 사랑' 논란



불륜과 정사가 난무하는 일본 드라마가 물의를 빚고 있다. 

후지TV 계열 일일 드라마 '스즈코의 사랑'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낸 미야코 나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월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에미 쿠라라(33)가 주연을 맡았다.  

문제는 '스즈코의 사랑'이 오후 1시30분에 방영된다는 점. 주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드라마를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반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유부녀의 불륜과 정사 장면이 많은 드라마가 아이들에게 유해한 것은 자명한 사실. 

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시간대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다수다.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회사서 섹스 도중 발각"…감시카메라 걸린 커플



 오피스 포르노는 남자들의 로망 중 하나다. 회사에서 동료 여직원과 질펀한 쾌감을 나눈다는 것 만큼 짜릿한 상상은 없을 것이다. 

물론 '사무실 섹스'를 나누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하다. 회사 내에서 '섹파'를 찾는 일도 어렵지만, 사내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피하는 방법도 쉽지 않다. 

감시 카메라를 생각하지 못하고 섹스를 했다 낭패를 본 커플들도 많다. 이들은 하나같이 쾌감에 짓눌려 누군가 지켜볼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전혀 하지 않았다. 

감시 카메라에 걸린 커플은 각양각색. 오럴 섹스로 성욕만 해결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홀딱 벗고 질펀하게 요철(凹凸) 행위까지 하는 무대포 남녀도 있었다. 일부는 대딸방 아가씨처럼 남자에게 자위만 해주기도 했다


거유 리포터, 가슴골 보였더니



'거유' 리포터에게 클레비지룩을 입혔다. 그런 차림으로 취재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응은? 남자들은 곁눈질로 '가슴골'을 감상했고, 여자들은 시샘하는 눈빛으로 리포터를 바라봤다. 

일본은 E컵, 중국은 F컵, 에스토니아와 미국은 G컵, 이탈리아는 H컵 리포터가 각각 인터뷰를 맡았다. 

이들은 인터뷰에 앞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클레비지룩이나 단추 2~3개를 푼 셔츠를 입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취재원의 눈빛을 살피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남자들은 재보다 잿밥에 관심을 보였다. 인터뷰에 응한 모든 남자들이 한 차례 이상 리포터의 가슴골에 시선을 꽂았다. 

여자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애인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경계의 눈빛을, 동성끼리 있던 여자는 부러움과 시샘이 섞인 시선을 보냈다. 

 

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여자만의 은밀한 연출 '도끼자국'과 '낙타자국'

에로업계 은어 중에 이젠 널리 알려졌지만 '도끼자국'이란 말이 있다. 주로 팬티를 입은 에로여배우를 클로우즈업 할 때 감독이 즐겨 쓰는 말 중 하나다. 도끼자국이란 여성이 팬티를 한껏 타이트하게 입었을 때 여성의 성기구조상 연출되는 장면을 말한다.


여성의 성기는 알다시피 다리 사이에 중앙부가 일자로 갈라져 있다. 때문에 팬티를 끌어 올려 입을 경우 대부분의 여성은 팬티 중간부분이 성기 속으로 파고들게 되어 있다. 비록 팬티는 입고 있지만 성기의 형태가 노골적으로 외부에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도끼자국이라고 불렀을까. 누가 이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의 갈라진 성기부분이 도끼로 내려찍은 모습과 흡사하다는데서 유래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물론 한국 에로영화에서는 도끼자국 마저도 제대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지나치게 적나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로영화에 등장하는 도끼자국은 적정한 선에서 마무리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도끼자국은 이미 페티시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여성의 성기구조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도끼자국 역시 만만치 않은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둔덕 혹은 비너스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치골과 성기의 모양에 따라 도끼자국도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외국은 도끼자국을 낙타자국에 비교한다. M자형으로 된 낙타의 등모양이 도끼자국과 닮아 보인다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일부에서는 돌출부에 의미를 둬서 토(toe)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도끼자국만을 모아놓은 전문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들을 보면 다양하게 연출된 여성의 성기모양에 대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마치 여성의 엉덩이 모양 같기도 하고 때론 여성의 젖가슴 모양 같기도 하다. 도끼자국의 연출법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팬티뿐만 아니라 수영복, 스키니진, 타이즈, 전신스타킹 등이 총동원된다. 최근엔 자신의 도끼자국이 궁금해 셀카를 찍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도끼자국을 알아보는 일은 너무나 간단하다. 팬티를 살짝 배위로 끌어올리기만 하면 된다

육봉이 작으면 '젖치기'도 못한다?


남자를 흥분으로 인도하는 섹스 기술 중, 젖치기라는 것이 있다. 포르노에서 한번쯤은 보았을법한 이 기술은 여성의 가슴 사이에 남자의 쏘세지를 끼고 열심히 피스톤질 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가능한 것 역시 아니다. 남자의 물건을 완전히 포장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이어야 하고 남성의 물건 역시 사이즈가 빈약하면 이뤄질 수 없다.

젖치기는 남자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섹스기술이다. 특히나 큰 가슴을 좋아하는 왕가슴 매니아들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풍만한 여성의 가슴 사이에 자신의 ‘민감 덩어리’를 끼우고 열심히 비비며 사정을 하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젖치기를 하기 위해선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충족돼야만 한다.

일단 여성의 가슴이 커야 한다. 모아지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에게 젖치기를 부탁하는 행위는 골수 기독교인들에게 개종을 요구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일부는 그저 문지르는 것에만 의미를 둬 양손을 포갠 여성의 손을 뚜껑(?)처럼 덮에 한 후 손 마디의 굴곡과 갈비뼈의 굴곡을 느끼며 피스톤질을 하는 이도 있지만 이런 행위로는 젖치기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폭신한 기분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남자의 성기도 커야만 한다.

이를 경험해 보지 않은 이들은 성기의 크기가 무슨 상관이냐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본 이들의 말에 의하면 사이즈가 작을 경우 물건이 전선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큰 가슴에 걸맞는 굵은 육봉이 젖치기의 최고 조합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젖치기에도 체위가 있다. 응용만 한다면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행해지는 체위가 입위, 기승위, 정상위등이 있다. 하지만 젖치기에서의 정상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위에 올라가서 섹스를 하는 것과는 틀리다. 여자가 위에 위치해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른 남자의 소시지를 가슴으로 품는 행위를 말한다. 가장 손쉽게 이뤄질 수 있고 젖을 모으기가 좋다는 점에서 젖치기의 배이직이라고 할 수 있다.
서서하는 젖치기 역시 인기만점이다. 남자의 성기 부분에 여성의 젖을 위치시켜 놓고 젖으로 품는다. 이 체위는 남자가 허리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자의 팔이 힘들면 남자가 모아서 허리의 반동을 이용해 피스톤질 하는 것이다. 누워있는 여성에게 젖치기를 하는 행위는 꽤나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 여성이 눕게 되면 가슴은 양 옆으로 퍼져 모아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사실 가슴이 아니라 해도 겨드랑이 사이,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 등에 성기를 삽입해 간접 성행위를 하는 것이나 젖치기나 느껴지는 기분은 매한가지라는 평이 많다. 가슴에 대한 환상만 없으면 오히려 조임이 더 좋은 겨드랑이나 허벅지쪽에서 더 큰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평도 있다.



젖치기가 많은 남자들의 환상 속에 존재하게 된 데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행위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성기간의 섹스가 아닌 여성의 다른 신체부위를 통해 쾌락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남자로서는 당연한 호기심이라 할 수 있다. 개다가 그 부위가 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의 가슴이라면 관심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터넷 충격 성고백, 20가지 공개


① 오늘 아침부터 남편이 4일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자영업을 하고있고 자택이 가게입니다.

그러니 오랜만에 자택에 혼자 있는 것입니다. 지금 아주 해방된 기분으로 남편의 컴퓨터로 메일을 하고 있습니다.

웬지 답답해져서 팬티를 벗어 버렸습니다. 내 소원은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 장난감 취급을 당하는 것. 엉덩이를 빼내는 우스운 꼴로 묶이고 전동기구로 나의 그곳을 학대받고 싶어요.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남자의 성기를 억지로 입에 물린다든지… 괴롭겠지만…. 아~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주부·29세)


 



② 딸애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가을운동회의 예행연습이 있었는데, 실행위원인 분이 아주 멋진 아저씨였어요.

잠깐의 대화로 머리가 어질어질. 길이 같아서 그의 차로 귀가하게 됐습니다.

밤은 위험하니까…라는 것으로. 도중 그는 으슥한 곳에 차를 세우고 “잠시 쉬었다 갈까요?”라고 했어요.

<아~ 오는구나>라고 직감했더니 예상대로 그는 상냥하게 내게 키스를했다. 그리고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위로부터 그곳을 조심스럽게 만져왔다.

그 부분은 이미 꿀이 흠뻑 차서 팬티를 뚫고 나올것 같았다. 유방을 애무당했을 때는 상투적인 저항도 안하고 스스로 허리를 들어 치마를 벗기는 것을 도왔을 정도예요.

그날밤 나는 그와의 섹스를 연상하면서 남편과 했습니다. 과격한 내 행동을 보면서 남편은 심히 놀라는 것이었어요.(주부·32세)


 



③ 중2짜리 아들애의 가정교사인 대학생에게 안겨버렸습니다. 공부를 끝낸 아들이 놀러나간뒤 갑자기 그 학생이 나를 안는게 아닙니까.

내가 “왜이래요. 깜짝놀랐잖아요.”하고 그의 손을 뿌리치려 했는데 사타구니에 그의 발기된 물것이 닿는 순간 갑자기 모성본능이 눈을 떠서 그만 일을 저질렀습니다.

크기는 남편과 비슷했지만 경도가 강했어요. 당신 미안해요.(38세·주부)


 



④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의 남편과 관계를 지속중입니다. 친구는 간호사로 야근이 많기 때문에 그가 자택으로 나를 유인하지요.

요즘은 그가 화장실에 밀어넣고 팬티를 내리고 좌변기에 앉은채 두다리를 올리게하고 소변을 본 직후의 그곳을 애무했습니다.

그뒤는 그의 페이스. 나는 화장실속에서 오르가슴을 느끼고 말았습니다.(지방공무원·27세)


 



⑤ 주부겸 OL. 귀가길에 잘가는 술집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남성이 매주 목요일에 옵니다.

나 는 그사람에게 내 그것을 보여주려고 그 가에게 갑니다. 노팬티로 그 남성이 스커트속이 보이는 위치에 앉아 다리를 벌리면 남성의 시선은 나의 그곳으로 집중됩니다. 그것으로 나는 흥분하고 맙니다. ‘아~ 내 그것이 보여지고 있다!’ 다리가 떨리고 어설픈 SEX보다 더 기분이 좋거든요.(주부·31세)


 



⑥ 연휴로 남편은 본가로 나는 일이있어 집에 남았다. 물론 회사후배와 호텔로 갈 약속이 있었지요.

그는 반드시 “너의 그곳을 보여줘”하면서 한껏 내 두다리를 벌린다. 부끄럽다.


 



⑦ 사이가 좋은 부인과 대화중 서로 노출벽이 있음을 알게됐다. 서로 마주보는 맨션, 같은 층에 살고 있는 사이다.

“그럼 내일부터 창을 열어놓고 섹스하면서 서로 보여줍시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후 매일밤 SEX경쟁. 실제로 식스나인으로 페니스를 입에 물면서 건너편의 부인이 보고있는것을 보면 그만 엉덩이쪽까지 액체가 흐른답니다.(주부·35세)


 



⑧ 최근 여가를 메우려고 네트워크로 해외 성인물을 보면서 챠트섹스. 어느 날 샤워하고 있는사이 그에게 컴퓨터의 「마음에 드는 어드레스」를 전부 체크당해 나에게 강제섹스 소망이 있음이 들키고 말았어요.

이것에 크게 흥분한 그는 “그렇게 강간당하고 싶었어!”라며 팬티를 찢고 내 속으로 들어왔다.

“이 음란녀!”라는 말로 학대받았다. 너무나 좋아서 밤새도록 불타고 말았습니다.(지방공무원·24세)


 



⑨ 동창회에서 옛 애인과 재회하여 같이 호텔로 갔습니다. 그는 욕탕에서 내 전신을 조심스럽게 씻어주었다.

침대에 서도 전신 구석구석 핥아 주었습니다.(은행원·25세)

⑩ 지난달 친구 동생인 대학생을 가라오케로 유인하여 방속에서 섹스하고 말았다. 팬티를 슬쩍 보여줬더니 얼굴이 홍당무가 됐다. 
그게 귀여워서 “누나한테는 비밀이야.”라고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는 귀여운 고것을 주물주물했다. 삽입은 참았지만 정액이 나오기까지 계속 마찰해줬지요. 보험회사 설계사(28세)


 


⑪ 요새 그와 처음 커플 파티에 갔는데 벌써 복수의 남성에게 발가 벗긴채 유방을 애무한다든지 빨고 있다든지. 금방 그곳이 쿨쩍쿨쩍.(상사근무걸·23세)


 



⑫ 고교시절 좋아했던 사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번 공원의 화장실에서 그가 오나니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25cm는 됐어요. 그 후 대물의 소망이 강렬합니다.(OL·22세)


 



⑬ 전화방에서 알게된 사람과 호텔로 갔다. 그사람은 변태로 “오줌을 마시게해줘.”라는 것입니다. 욕실의 매트에서 그가 눕고 내가 올라탔다. 부끄러웠지만 그사람의 열린 입에 일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는 맛있는것 처럼 내 것을 마셨어요. 난 변태일까요?(OL·22세)


 



⑭ 어쨌든 난 별다른 것이 좋거든요. 그곳에 들어가는 것은 뭐든 넣어봅니다. 흥분하면 이성이 말을 안듣거든요.(경리·25세)


 



⑮ 지금 나는 회사에 있습니다. 잔업인데 아무도 없어요. 컴퓨터의 모니터 앞에 다리를 벌리고 질퍽질퍽하는 그곳을 중지로 휘돌리고 있습니다. 벌써 몇번이나 오르가슴을 느껴서 의자에 얼룩이 지고 말았어요.(사무직·28세)


 



* 최근 나는 같은회사의 그와 직원전용화장실에서 섹스를 한것이 계기로 지금은 일부러 잔업해서 카피실이나 옥상같은데서 하고 있습니다.(전산실·24세)


 



* 나의 그이는 극히 굵은 육봉의 소유자. 지금까지 경험한 중에서 제일 깁군이 좋아.(여대싱·23세)


 



* 요앞에 공원의 벤치에서 그이 것을 주물러 주었습니다. 그렇게 힘차고 빠르게 튀는 것인줄은 몰랐어요.

깜짝 놀라 중단했더니 그는 “아, 멈추지 마…”면서 얼굴을 찡그렸다. 괜한 짓을 했어요.(여대생·20세)


 



* 그와 밤의 주차장에서 디프키스를 했는데 그가 발기된 성기를 쥐라고 했다.

“무쇠 곤봉!”

“애무해줘”라는 명령에 나는 정신없이 입에 물었다. 괴롭다. (여대생·20세)


 



* 지금까지 70명 정도의 남성과 SEX했습니다. 나 자신이 무서울 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난폭한 말로 책망당하거나 하면 굉장히 흥분되고 맙니다.

나라는 여자 혹시 색녀인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는 동생친구들을 상대로 그곳을 손가락으로 벌려 보이거나 매춘부 같은 짓을 하면서 놀고 있어요. 이러는 나라는 여자 음란한 것입니까?(여대생·22세)


 



인터넷상을 날고 있는 SEX 고백 메일. 시간이 갈수록 여성들의 과격도도 더욱 업그레이드할 것임에 틀림없다.◑

색골 유부녀들의 탐욕현장 보고


남편과 별거중인 것을 기회로

유부녀들의 섹스 서비스업은 고개를 숙일줄 모른다. 섹스서비스업에 들어가는 유부녀는 계속 늘어만 가지만, 역시 매우 흥미있는 것은 그녀들의 “성생활과 진심”이다.

그래서 인기가 있는 섹스서비스 유부녀를 만나 그녀들의 진심을 듣기로 했다.

“불륜소망이 굉장히 강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로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하고 있어요.”

하고 말하는 이 여인은 32세다.

“남편이 1년 전에 정리해고를 당했으며, 그 이후부터 별거하고 있단 말이에요. 어쩔 수도 없을 만큼 하고 싶어 좀이 쑤시지만, 실제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은 성가시거든요.”

섹스방면은 매우 정상적인 그녀가 이 세계로 들어오고부터는 신선한 놀람의 연속이었던 모양이다.

“처음 하는 체위도 있었어요. 이런 체위도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어요. 지금은 섹스에 대해서 상당히 탐욕스러워요. 궁합이 좋으면 금방 젖어서 절정에 달해버리는 몸으로 어느 사이엔가 되고 말았어요.”

손님으로부터 받은 핑크로터(성구)로 오나니를 마구 해댈 정도라고 한다. 돌기 부분이 민감하며 특히 젖꼭지나 클리토리스가 그렇다고 한다. 다정하게 애무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흐트러져 버린다고 한다.

단골이 되면 될 수록 당연히 진지한 정도도 높아진다. 펠라티오하는 방법보다 정열적이고 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정이 들지 않느냐고요? 나는 원래 정이 깊은 편이에요.”

체력이 계속되는 한,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힘차게 말하는 이여인이었다.

“평생 계속할지도 몰라요.”

다음은 결혼한 지 1년밖에 안된 Y여인(25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결혼전에 4년 가까이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남녀의 사이라기 보다도 지금은 거의 친구와 같은 상태지요. 지겨운 인연과 같은, 다시 말해서 섹스리스 부부예요.”

이 방면에 들어온 지 아직 4개월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남성과의 신선한 만남을 갖고 싶었어요. 손쉽게 만나는데는 이 일이 적절하잖아요. 특별히 돈에 궁색한 것은 아니며 노는 돈도 필요하지만요. 어쨌든 사랑이에는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분위기를 동경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인지 동성애도 그런대로 인기가 있어요. 연하의 여자들이 ‘언니’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렇다고 레스비언은 절대로 아니예요.”

섹스를 할 때는 마구 남성을 공격할 것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피동적이라고 한다.

“나는 마구 공격해 주고 섹스를 리드해 주는 사람이 좋아요. 남성의 두꺼운 가슴으로 꽉 안아준다면 황홀해서 녹아버릴 것처럼 돼요.”

성격은 남자 못지 않지만 잠자리에서는 여자답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할 일은 어김없이 해요. 특히 펠라티오에는 자신이 있어요.”

유부녀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최고의 펠라티오

M여인(34세)은 평소에는 정숙한 아내이지만 한꺼풀을 벗기면 만능선수인 음란한 아내다.

“남편은 컴퓨터관계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지 9년, 아이는 남자아이가 둘인데 4세와 2세입니다.”

일견하면 아무런 아쉬움도 없는 평화스러운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관계로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기 때문인지 남편이 내몸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단 말이에요. 섹스리스상태가 3개월쯤 계속되자 내 쪽이 참을 수 없게 되어서 울적한 성욕을 발산하기 위해 이곳을 택했던 것입니다.”

저항감이나 망설임 같은 것은 없었을까.

“다소는 있었지만···하지만 이런 음탕한 일에는 전부터 굉장히 흥미가 있었습니다. 펠라티오를 하는 것도 좋아하며, 섹스에대한 호기심이 남보다 갑절 왕성했어요. 남편과의 섹스가 있었을 때는 그런대로 여러 가지로 시험해 보았습니다. 초보적인 변태 플레이 등도 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만큼 그녀의 펠라티오는 굉장한 모양이었다.

“자주 칭찬의 말을 들어요. 지금까지의 펠라티오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잘한다고 해요.

온갖 성감 플레이를 만능적으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고도 한다.

“평소에는 보통 주부이지만 가게에서는 내 속에 있는 ‘음탕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고 할까요. 굉장히 음탕해져 버린단 말이에요.”

좋아하는 애무는 젖꼭지를 소프트하게 물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것만으로 흠뻑 젖어버릴 정도라고 한다. 젖은 눈동자로 대화에 응하는 M여인은 성실하면서도 외설스러운 것이다.



불륜보다 섹스 서비스 쪽이 낫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는 이 일을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네 살짜리 남자아이입니다만”

하고 A여인(26세)은 말했다.

남편은 건설관계 회사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라고 한다.

“유혹당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결혼한 지 4년이 되지만, 처음 1년 동안은 매일 섹스를 했어요. 하지만 역시 지나치게 했다고 할까 싫증이 났다고 할까, 그후의 3년간은 한 달에 한 번 페이스였어요. 하지만 남편과는 싫증이 났지만 다른 남성과의 섹스에는 흥미진진 했어요.”

무의식중에 불륜을 저지른 일도 있을 정도이며, 섹스서비스업에 발을 들여놓는데도 그다지 망설이지 않았다고 한다.

“불륜하기보다는 오히려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섹스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수세도 공세도 양쪽 다 할 수 있어요. 공세인 경우라면 특별히 펠라티오로 절정을 느끼게 해 주지요. 전부 입으로 받고, 게다가 쭉하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버려요.”

그럼 수세일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A여인은 요염하게 미소지으면서 상대가 목덜미를 핥아 준다든가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굴려준다든가 하면 벌써 실룩실룩 느끼게 되어서 큰일이에요. 일이라든가 그런 것 따위는 전부 날아가버리고 오로지 섹스에만 열중해요.“

라고 말한다.

요즘의 유부녀는 육체의 쾌락을 매우 솔직하고도 탐욕스럽게 추구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저 압도당할 뿐이었다.◑

술만 마시면 아무나에게 몸을 맡겨요


■충동적인 섹스, 그 순간이 후회스럽다



김지○(21·학생)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오빠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 대학 입학 후 축하자리에서 과외선생님과 술을 마시곤 했다. 막연한 동경심에 내가 원했던 만큼 후회는 없었다.

하지만 그 오빠와 반년도 가지 못했다. 언젠가는 스쳐갈 일이었던 것처럼 생각하려고 애써왔는데, 두 달 전쯤 정말로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겼다.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실망시키기 싫어 그 오빠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문제는 그 아이가 자꾸 조르자 어쩔 수 없이 같이 밤을 보내게 된 것. 섹스가 끝난 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 그 아이를 보면서 나 역시 모르고 넘어가길  바랄 뿐이었다.

그런데 며칠 전 술자리에서 남자친구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마치‘헌장갑’과 ‘새장갑’이 생김새와 끼어보면 느낌이 다른 것처럼 여자도 처음이 아닌 것을 금방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애 역시 어딘가에서 나와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말 없이 있는 그 아이 때문에 미칠 것만 같다.





■내게 이상한 술버릇이 생겼다

이○정(21·학생)



솔직히 말하면 난 내가 아직 처녀인지 잘 모르겠다. 2년 전쯤 친하게 지내던 학교 선배와 술에 취해 위험한 관계에 이른 적이 있었다.

술이 깬 다음에 내 옆에 알몸으로 있던 그 선배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리고 드문드문 기억에 남는 그 선배와의 스킨십. 내가 그 선배의 성기를 입에 넣고 오럴섹스도 했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도 않고 누구에게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할 수밖에 없다.

충격을 받아 한 1년 동안 장난으로라도 남자애들과는 손도 잡지 않았다. 하지만 불안감이 많이 가셨다고 생각되는 순간 술을 마실 때마다 꼭 그 자리의 선배나 친구들, 때론 낯선  남자들하고 이상한 상태에 이르곤 한다.

손을 잡거나 포옹은 예사고, 키스나 각종 진한 스킨십에 이르는 내 술버릇은 왠지 어떤 중독증세 같다. 자제하는 동안은 괜찮겠지 하다가도 몇 개월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내 뜻밖의 행동. 술을 깨고 생각해보면 내가 아무나에게 몸을 주는 창녀 같고 사람들에게 창피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다. 마치 이제는 이중 인격자처럼 느껴지는 내 안의 그 무언가가 두렵다.

■만족하지 못하는 섹스 때문에 고민!

윤○진(20·학생)



남자친구를 사귄 지 2년째. 그애와 여러 번 섹스를 했다. 그애가 처음이어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 내게 굉장히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말이나 행동은 자상하지만 막상 섹스하는 순간만큼은 그다지 성의 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느낌.

딱 한 번 술기운을 빌려 학교 선배와 관계를 가졌을 때, 그 선배에게서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나 역시 약간 흥분했을 정도.

분명 내가 좋아하는 것은 지금의 남자친구인데도, 마음 한구석 우리의 관계가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고작 육체적인 관계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의심하는 내가 나쁘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아직도 고민중. 결혼한 언니들이 농담처럼 하는‘속궁합’이라는 말이 예사롭지 않다. 




■불감증, 아무래도 난 의심스럽다



한민○(24·직장인)



몇 년 전부터 사귀던 친구하고 한 스무 번쯤 같이 잤던 것 같다. 한창 몰래 카메라와 이상한 비디오 테이프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이것저것 흉내내면서 참 많은 것을 시도했었다.

정말 변태스러운 것 빼고는 다 해본 것 같은데, 아직도 난 섹스에 어떤 즐거움이 있다는 걸 모르겠다.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 느낌은 다 거짓말일까.

아직 어려서인지 주변의 친구들도 그다지 솔직한 얘기를 해주지는 않는다. 끝나고 나면 만족스러워하며 기분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조금 기분 나쁘다는 생각도 든다. 그애와 이미 결혼도 약속한 사이.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도 불가능해질 것 같다. 정말 불감증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


■한번 잤던 남자와 선을 지킬 수 없었다



박희○(22·학생)



대학 1학년 겨울, 첫사랑이었던 학교 선배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 그때 그 선배와는 한달 만에 헤어졌지만, 문제는 가끔씩 외로울 때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찾게 된다는 것.

그냥 술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고 끝나기도 하지만, 분위기상 함께  밤을 보내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이미 한번 같이 잔 경험이 있으니까 별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싶지만, 진짜 그럴까.

주변의 시선이나 임신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감정은 정리됐다고 하면서도 선을 지키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진다. ◑

여자 선수들의 은밀한 섹스 이야기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기 마련이다. 여자들의 섹스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남에게 말못할 일이라도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는 모양이다.



맞선보고 즉석 섹스




어머니로부터 맞선볼 남자의 사진을 받은 나는 그저 그런 정도의 얼굴이었기 때문에 본인끼리 둘이서만 맞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한복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Y씨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명순씨 입니까”

“예 그런데요.”

무심코 실실 웃어버린 나를 보고

“마음이 맞는 것 같군요. 당장 어떻습니까”하고 말하면서 호텔의 방으로 갔습니다.

Y씨는 다짜고짜 내 옷을 벗기고 자기도 재빨리 전부 벗고 침대에 나를 밀어 쓰러뜨렸습니다.

나는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더욱 맹렬한 기세로 나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그의 테크닉에 내몸을 맡길 뿐이었습니다. 결국 나는 ‘앗, 앗 좋아요’하고 절정에 달하는 동시에 분수처럼 물을 내뿜고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공격할 차례다.”

“아~ 좋아요. 앗 굉장해요.”


나는 허리를 심하게 움직여서 눈깜짝할 사이에 Y씨를 사정하게 했습니다. 그대로 아침까지 몇 번이고 섹스를 되풀이한 우리는 떨어지기가 싫어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20세로 염원의 처녀상실에 성공



나는 20세의 여자다. 20세가 되어서나 겨우 처녀를 잃고 한숨 돌리고 있다. 상대는 24세의 남자로 아르바이트가 끝난 다음에 가볍게 한 잔 마시고 러브호텔로 갔다.

그 사람은 키스가 능숙해서 그것만으로도 그곳이 축축하게 젖는데, 젖꼭지를 가볍게 물고 자극하는 바람에 팬티 속은 흠뻑 젖었다.

“나, 처음이네요.”

“알았어. 부드럽게 해줄게.”


피는 났지만 통증은 그다지 없었다. 그는 익숙한 탓인지 능숙했으며, 1회째부터 둘이서 정상에 달했지만, 더 해 주기를 바랐기 때문에 펠라티오를 하고 재촉했더니, 첫 번째보다도 격렬하게 해주었다. 두 번째 섹스가 끝나고 지쳐서 나는 자버렸지만, 그 사람은 원기가 있어 눈을 뜨자 벌써 세 번째가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지나치게 느껴서 아랫도리를 못 쓰는 상태였으며, 두 손을 짚으려고 해도 금방 무너져서 침이 나올 정도로 흐트러졌다.

콘돔이 2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세 번째는 그대로 안에서 사정해 버렸다. 임신 걱정도 잊어버리고 여자의 행복에 잠기고 말았다.

자기 성기를 싫어하는 여자들



20대 여성들에게 조사해 보았더니 약70%가 ‘자위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지만 ‘자기 성기를 본 일이 있다’고 대답한 여성은 20%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본 일이 있다’고 대답한 여성중 60%가 ‘그로테스크하다’ ‘내장 같다’ ‘이젠 보고 싶지 않다’등 거절반응을 보였다.

그렇지만 나머지 40%의 여성은 자기 성기를 본 것이 ‘여자로서의 자각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대답하고 ‘질의 근육을 단련하기 시작했다’고 대답한 여성도 적지 않았다.

‘여성은 자기 성기에 자신을 가짐으로써 페로몬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가슴의 골짜기를 보여 주지 않더라도 페로몬을 흩뿌릴 수가 있다. 우선 자기 스스로 보고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펠라티오의 도사가 되는 길

윤락업계의 아가씨가 남자를 사로잡는 펠라티오를 전수해 주었다.

“금방 물건을 입에 물고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만이 펠라티오가 아니다. 오히려 입에 무는 것은 뒤로 미루고 약을 올려주는 편이 효과적이다.

그것을 입에 물 때는 입을 오므리고 세게 흡입하는 것이 요령이다.

사정시킬 때는 귀두부분을 입에 물고 타액을 보급하면서 한손 또는 양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해 주면 빨리 사정한다.“

펠라티오의 토막지식을 피로한 다음에 “사정하기 전에 먼저 나오는 물의 맛이 싫은 사람은 자기 침을 듬뿍 내서 맛을 묽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액을 삼키고 싶지 않을 때는 손으로 받아서 시트로 닦아버리면 들통나지도 않으며 상대도 눈치채지 못한다.”
절정체질로 변신하기 위해



섹서사이즈(섹스를 보다 좋은 상태에서 하기 위한 운동)에 의해서 절정을 얻기 쉬운 체질로 개선하려고 몰래 힘쓰고 있는 직장여성 많아지고 있다.

단련하는 부위는 허벅지의 근육이나 고관절, 허리등이 중심이다. 쾌감을 얻기 쉽게 되어서 최고의 오르가슴을 맞을 수 있게 된다.

섹서사이즈의 No1이라고 하는 것이 스쿼트다. 허벅지 근육이 단련되어서 꽉 조르는 힘이 강해진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의 경혈(섹스할 때의 감도를 높인다)를 자극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출퇴근때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가방을 든다든가, 손잡이를 새끼손가락만으로 쥔다든가 함으로써 체질을 바꿀 수 있다.

“내가 절정체질로 변신했기 때문에 애인도 매우 기뻐해요. 신바람이 나서 몇 번이나 해 줍니다.”

하고 25세의 직장여성 K양을 말한다.

베테랑 OL의 섹스 기술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보다도 확실하게 기분좋게 섹스를 할 수 있는가를 20대후반인 pxp랑 C양이 제안한다.

우선 체위에 대해서인데 분발해서 여러 가지 체위에 도전하는 것은 역효과라고 한다. 한 가지 체위로 최저 5분은 찔러 주지 않으면 여자는 느낄 수가 없다. 곡예사 같은 체위는 도전하기보다도 자기 허리의 각도를 바꿈으로써 페니스가 닿는 장소를 미묘하게 바꾸는 편이 기분이 좋아진다.“

여성이 일방적으로 봉사할 뿐이라고 생각하기 쉬는 펠라티오에 대해서도 이론을 제기했다.

‘입 속은 일종의 성감대이며, 잘 찾아보면 반드시 기분좋은 장소가 있는 것이다. 남자의 페니스로 자신이 기분좋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입 속의 성감대를 확인하면서 펠라티오를 하면 몸이 화끈화끈해진다.“◑

립스틱을 보면 그녀의 섹스가 보인다


여 성의 입이나 입술은, 무의식중에 그 사람의 섹스에 대한 의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입술화장은 여성의 섹스의식과 관련이 깊어, 처녀였던 여성이 섹스를 체험하고 나면, 급작스럽게 입술화장에 대한 흥미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강렬한 색조의 루즈를 대담하게 바르고 싶어한다.

보통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게 나타내려 할 때는 언제나 입술연지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생활이 문란해지고 불안정해지면, 입술에 바르는 것도 귀찮아지고 신경을 그리 쓰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 지만, 처녀에서 ‘여자’로 발전하는 단계에는 입술연지를 바르는데 비상한 흥미를 갖게 된다. 대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를 전후해서 그런 현상을 경험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스스로 여자임을 의식하지 않게 됨에 따라 입술에 바르는 문제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입술연지는 그래서 여성을 상징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다.



다크·레드(검은색이 도는 빨강)를 좋아하는 여성

몹시 개성적이고, 평범한 삶을 싫어하는 정열적인 타입. 자기 자신의 욕망을 억누를 길이 없어 언제나 무엇인가에 불타고 있는 타입이다. 섹스 경험도 풍부하고, 그 즐거움도 충분히 알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테크닉도 있을 듯.

게다가 한 사람의 남성에게 속박 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섹스를 자유롭게 즐려는 욕망을 갖은 여성이 많으며 연하(年下)의 남성에게 마음이 끌리기 쉬운 타입이도 하다.

또 최근에 이런 느낌의 입술연지로 바꾸었다는 여성은 사귀고 있는 남성이 바뀌었거나 지금까지의 쇼크에서 벗어나려는 기분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진한 핑크를 좋아하는 여성

두 사람의 남성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는 이중성을 갖는 여성이 많은 것 같다. 보통은 고지식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한번 ‘모험적인 사람’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주위가 깜짝 놀랄 만큼 대담해진다. 아직 섹스의 체험은 그리 많지 않을 듯.

 또 진한 핑크빛 중에 촉촉하게 젖은 듯한 선명한 색깔의 루즈를 좋아하는 여성은 대개 자신의 스타일, 특히 몸의 매력에 자신이 있는 타입이다. 그래서 언제나 상대가 자만 바라보고 있지 않으면 기분이 안정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또 건장한 남성을 동경하는 마음이 강하며, 상대방이 어루 만져주고 입맞춰주를 바라는 ‘스퀸쉽’에의 욕망이 강하다.



엷은 핑크를 좋아하는 여성

어느 사람과도 친밀하게 지내려는 밝은 성격이나 일반적으로 내향적인 여성이 좋아하는 색깔. 이런 타입의 여성은 욕구불만이 쌓이면 점차 말을 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한 사람의 남성에게만 헌신적으로 사랑을 바치는 타입이라 섹스의 체험은 적을 것이며 자기 스스로 남성을 요구하는 경우도 없을 듯.

또 상대방의 성의나 다정함에 끌리는 체질이라 자가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남성에게 곁을 주지 않는다. 더욱이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불신감을 가지면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라도 냉정하게 대하는 타입이다.

섹스문제도 자기 자신이 잘 컨트롤하기 때문에 바람을 피우는 일은 별로 없고, 경계심이 강해서 좋지 않는 소문이 날까보아 신경을 쓰며 산다.



입술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

‘입술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입술연지를 바르던 여성이 갑자기 바르지 않게 되거나, 좀처럼 입술화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평소 거의 입술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이다.

이런 타입의 여성은 자신을 여성으로 여거나, 여자답게 보이는 것에 거부적인 심리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재능이나 실력에 자신이 있고, 연약한 여자라는 인상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 무슨 일에나 남성과 대등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교제하는 남성에게도 성실성과 행동력 을 요구하며 섹스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이 쏠리지 않는다.

반대로 멋을 부리는 여성이 입술화장을 하지 않는 경우는 이러한 심리와 다르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생활이 문란해지기 쉽고, 연하(年下)의 남성에게 열중하거나 특별한 성생활을 즐는 변태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윗입술을 크게 보이도록 바르는 여성

윗입술은 ‘남에게 베푸는 애정’을 상징하고 있다. 그래서 어머니 같은 애정을 나타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할 적에는 윗입술을 크게 그리고 싶은 것이다.

이런 타입의 여성은 대부분 자기 마음대로 남성을 리드하고 싶은 의욕이 강하며 언제나 강렬한 애정표현을 즐긴다. ‘보고 싶었어’보다 ‘보고 싶어 미칠 뻔했어’식의 표현이다.

피부와 피부를 맞대고 싶은 욕구도 강하고 먹는 것. 말하는 것도 똑같이 좋아한다.

이렇게 윗입술을 크게 바르는 여성으로 입술에 새로 주름이 많이 나타나 보이는 사람은 옛부터 섹스에 대한 욕망이 지나치리 만큼 강렬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칫하면 음란형으로 보이도 한다.



아랫입술을 크게 보이도록 바르는 여성

아랫입술은 ‘받아들이는 사랑’을 상징하고 있다. 그래서 어리광 끼가 있는 여성은 대개 아랫입술을 크게 보이도록 입술연지를 바른다는 것이다.

이런 타입의 여성은 강한 남성에게 마음이 끌리며 믿음직한 남서에게 의지하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화장의 비율은 2 : 3쯤 되는 것이 정상으로 이러한 밸런스를 무시하고 그보다 더 아랫입술을 크게 그리려는 심리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성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랫입술은 수동적인 자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은 억제하는 경향이 있어, 드러내놓고 섹스의 욕망을 나타내지는 않는 체질이다.

절정에 이르러도 되도록 소리로 나타내지는 않으려고 참는 타입인 것이다.



입술전체를 크게 보이도록 바르는 여성

이런 여성은 자를 굳세게 보이고 싶다던가, 보보다 화사하게 보이고 싶다던가, 하는 바램이 강한 여성이다. 별로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서도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실제로는 마음이 약하면서도 모진 것처럼 보이고 싶은 때, 이런 화장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척’하다 보면 손해도 많이 보게 되며 비교적 ‘남성에게 속기 쉬운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너무 바쁘거나 생활의 리듬이 문란해졌을 때도 이런 입술화장을 하게 된다. 또 식사를 한 뒤에 입술화장이 잘못되어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 여성은 생활도 문란해지기 쉽고 돈 씀씀이나 거래에도 느슨해지는 타입이다.



입술전체를 작게 보이려고 바르는 여성

본래의 자기 입술크보다 조금 작게 바르는 경우는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거나 남의 눈에 띄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반 적으로 모험을 하고 싶지 않거나 무리를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그렇고, 또 어떤 일에 자신이 없을 때도 그런 입술화장을 한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지난날의 실패 때문에 똑같은 미스를 저지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이 강할 때도 이런 화장을 한다.

옛날 여성들은 대체로 입술을 작게 보이도록 화장을 해왔는데, 그것은 얌전하게 보여 남성에게 사랑 받는 이미지를 주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