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자유를…' 노브라 주의들이 외치는 구호다. 남자도 웃통을 다 벗고 다니는데, 여자들만 왜 가슴을 감싸야하느냐는 주장이다. 가슴에 자유를 주고 싶은 여자들은 해외에서 넘쳐난다. 보수적이거나 혹은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국가가 아니면 노브라는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가까운 일본에서도 '노브라' 운동이 거세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여자는 여전히 극소수지만 셀카나 인터넷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이런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일본의 젊은 여자들이 선보이는 '노브라 패션'. 한국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마음으로 몇 몇 사진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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