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3일 일요일

"음모 노출 사고, 성행위 연출"


댄스 솜씨를 뽐내는 프로그램에서 과다 노출과 성행위 퍼포먼스가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쇼매치 2012'에 출연한 여배우 신시아 페르난데스와 마르셀 티넬리는 중세시대 왕과 왕비 같은 옷차림으로 막을 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신시아는 T팬티와 유두를 가린 노브라 차림으로 댄스에 몰입했다. 

둘은 침대에서 마치 섹스를 하듯, 거칠게 몸을 흔들었다. 그렇게 퍼포먼스는 끝난 줄 알았다. 이때 티넬리가 신시아의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 벗겨버렸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났다. 이윽고 두 사람은 다시 정상위 자세로 몸을 비벼댔다.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지자, 사회자는 급히 카메라를 가렸다. 카메라맨도 두 사람의 행동을 먼 거리에서 담는 등 정상적인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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