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솜씨를 뽐내는 프로그램에서 과다 노출과 성행위 퍼포먼스가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쇼매치 2012'에 출연한 여배우 신시아 페르난데스와 마르셀 티넬리는 중세시대 왕과 왕비 같은 옷차림으로 막을 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신시아는 T팬티와 유두를 가린 노브라 차림으로 댄스에 몰입했다.
둘은 침대에서 마치 섹스를 하듯, 거칠게 몸을 흔들었다. 그렇게 퍼포먼스는 끝난 줄 알았다. 이때 티넬리가 신시아의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 벗겨버렸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났다. 이윽고 두 사람은 다시 정상위 자세로 몸을 비벼댔다.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지자, 사회자는 급히 카메라를 가렸다. 카메라맨도 두 사람의 행동을 먼 거리에서 담는 등 정상적인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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