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음부에 주먹 박고, 깨물고"…'X-등급' 에로 레슬링


비키니 차림의 레슬러. 파이터 못지 않은 여자 레슬러가 등장했다. 

시작은 '레슬링'처럼 진행됐다. 다양한 격투기 기술이 나왔다. 하지만 비키니가 벗겨지면서 '본색'이 드러났다. 

반칙이 난무했다. 다만, 몰래 꼬집거나 머리를 쥐어박는 반칙과는 달랐다. 성기를 손가락으로 쑤시거나, 입으로 깨무는 해괴망측한 반칙이 주를 이뤘다. 

반칙을 당하는 선수도 고통스럽기 보다는 무엇인가를 '느끼는' 표정. 일부는 쓰러진 선수의 성기 안에 주먹을 쑤셔박는 과격한 장면까지 연출했다. 

승패는 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었다. 누가 더 난잡한 반칙을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진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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