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려고 보트를 탔다. 한창 강 주변을 맴돌았다. 그런데 눈 앞에 남녀가 '라이브 떡'을 진행하고 있다면? "땡 잡았다" 혹은 "심봤다"를 외칠 것이다.
실제로 한 낚시꾼이 물고기를 낚으려다 '야동'을 사냥했다. 동영상 폭로 사이트 '라이브 리크스(Live Leak)'에 올라온 33초짜리 'X-fishing'은 수많은 네티즌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한 중년 남자가 보트 위에서 낚시대를 드리운 채 강을 떠 다닌다. 이때 갈대가 무성한 수풀 한 쪽에서 알몸의 남녀가 후배위 상태로 '쾌감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
낚시꾼 일행은 '개처럼 달라붙은' 남녀를 신기한 듯 촬영했다. 보트 소리가 나자 주위를 둘러본 섹스남은 '볼테면 보라'는 식으로 계속 운우의 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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