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 캠퍼스 딜도 사건' 동영상 유출

  

한국 이상으로 몰카가 만연한 곳이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요즘 유명 여배우들의 몰카가 연이어 터져 사회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한 여대생의 몰카가 유포돼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몰카의 이름은 '미스 캠퍼스 딜도 사건'.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의 한 일본 여대생이 바이브레이터로 음부를 자극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잡혀있다. 특히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피해 여학생의 학교와 이름 등도 함께 거론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미스 캠퍼스 딜도 사건'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자, 2탄격으로 섹스버전까지 게재되기 시작했다. 2탄 '섹스버전'이 미리 다 찍어 놓았던 것인지, 아니면 인기에 편승해 다시 제작한 것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동영상 여주인공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다양한 섹스 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팔이 뒤로 묶힌 채 성관계를 하는 장면까지 있는 것으로 봤을 때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도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