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안에서 '성 학대쇼'가 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9월 산시성 진중시 평요현 디젤 엔진 공장 안에서 한 예술가가 '성 학대'라는 주제로 알몸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벌였다.
행위 예술가는 SM에서 자주 이용되는 끈 가죽 옷을 입고 나왔다. 유두와 음부가 다 드러난 스타일로, 윗쪽은 X자 빨간 테이프로 가렸지만 아래쪽은 움직일 때마다 음부가 노출됐다.
실제로 그녀는 행위 예술 도중 '쩍벌 모드'를 자주 연출, 관람객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중국 네티즌은 얹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은 예술이라는 단어를 너무 과잉 보호하고 있다"며 "그런 명목 아래 여체, 성, 섹스를 너무 풀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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