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6일 수요일

남편 죽는 부적 쓰고 점장이와 알몸으로


12년 동안 결혼보다 단 2년의 불륜이 백번 났다는 욕정녀

복술가의 예언에 따라 속궁합을 맞춘 해프닝.

결혼을 한 지 12년이 지난 한기숙(34 가명)씨는 직장생활을 하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23살의 나이에 결혼을 하여 1남 1녀를 둔 주부로서 평범한 가정생활을 꾸려 나갔다.

그러자 실업자 생활로 빈둥빈둥 놀고 있던 남편 정석환(42 가명)씨가 외국으로 취업을 해서 외국으로 나가게 되었다.

같이 살면서도 그녀에게 화끈한 게임(?) 한번 못해주고 떠나 남편이 야속하기까지 했지만 한 가정의 행복을 위한 시급한 문제이기에 그를 떠나 보냈다.



그러나 남편이 떠난 후, 홀로 남은 기나긴 밤의 외로움에 몸을 가눌 수 없어 치마끈을 풀어 놓고 결핍된 섹스 충동을 느끼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주체 할 수 없었다.

한여인은 며칠의 어지러운 고민 끝에 한 복술가를 찾아나섰다.



그곳(?)에서 그녀는 복술가에게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한번도 만족을 느껴본적이 없었다고 홍조띤 얼굴로 말을 토해냈다.

그러자 한참을 생각한 복술가는 한여인에게 이르기를 남편하고 살면 영원히 불행하다고 말하고는 특히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한여인을 꾀어 헤어짐을 강요했다.

그러자 자신의 성적인 심정을 꾀뚫어보는 복술가의 말에 한여인은 솔깃했다.



며칠을 드나들며 이야기를 듣던 그녀는 드디어 복술가가 자기와 속궁합을 맞추어 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해옴과 동시에 불같이 타오른 육체적 조급함을 신성(?)시 해온 복술가만의 공간에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와의 관계 후 한여인은 섹스의 묘미를 느낀 나머지 마치 「극락 세계」를 다녀온 것 같은 찌릿함을 만끽하기에 이르렀다.

갈수록 복술가와의 극락(?)행 쾌감을 맛보기 위해,밤마다 뜨겁고 농후한 정사를 연출했고, 마침내 복술가의 그것(?)을 잊지 못하는 여인이 되어 버렸다.



그러기에 복술가는 그녀에게 신적인 존재나 다름이 없었다.

남편이 중동에서 뼈빠지게 번돈으로 그에게 오토바이를 사주었고,근교를 드라이브 하면서 서로의 육체적 쾌감에 젖어 들어 흠뻑 심취해 있었다.







요밑에 넣은 선망선천의 의미

남편의 “선망선천”을 빌며 섹스를 즐긴여인

외국에서 처자식을 생각하며 열심히 돈을 벌어 보낸 남편이 3년만에 귀국을 하게 되었다.

생활형편이 여전히 똑같은 것같아 그녀에게 돈의 행방을 물었지만, 그럴때마다 잘 간수하고 있다고 말을 했다.

더욱더 이상한 것은 밤만되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남편과의 잠자리를 회피하는 것이었다.



남편이 잠자리에서 손이라도 만질라치면 너무나 당혹하게 뿌리치는 그녀는 저녁만 되면 밖으로 이런저런 구실을 핑계로 나가는 것이었다.

수상쩍게 생각을 하게된 남편이 어느날 미행을 했지만 교묘히 빠져 나가는 그녀를 잡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남편에게 요를 만들어 주면서 그곳에서만 잠을 자라고 강요했다.



별생각없이 잠을자던 남편이 실수로 그 요에 물을 엎지르게 되었다.

그러자 그 요속에 명주천으로 된 빨간 글씨가 새어 나왔다.

선망선천이란 글자와 자신의 이름이 씌어져 있었다.

남편이 부인 몰래 절을 찾아가 스님에게 그 뜻을 여쭈어 보았다.



스님은 당신이 빨리 죽어야 남은 사람이 행복하다고 뜻을 일러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부적에 대한 사실을 그녀를 다구쳐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뻔뻔스럽게 복술가와의 관계를 토해냈고, 그가 써준 부적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이 어이없어 그녀와 복수가를 고소했지만 그녀의 명언 또한 허무맹랑하기까지 한데 「난 남편하고 12년 살면서 섹스에 만족을 얻지 못했지만 복술가와의 2년간 즐긴 섹스는 나를 극락세계에 머물게 했다고 말을 했다.」

복술가의 초강력 그것(?)이 극락을 왔다 갔다 할 만큼 강한 것인지 이 같은 사실에 어이없이 할 말을 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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