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로마시대 ‘매춘 전용 동전’ 화제

 
로마시대 말기는 '타락의 시절'로 평가받고 있다. 남색을 비롯한 수간과 각종 해괴망측한 성행위들이 난무했기 때문이다.
때마침 로마시대 때 사용된 매춘 전용 동전이 소개돼 화제다. 
토큰 모양의 이 동전들은 매음굴을 찾은 남자 손님들이 이용했으며, 기원후 395년까지 매춘 전용 동전으로 쓰였다.
동전에 새겨진 문양들은 매춘 전용 동전답게 음탕함이 그대로 남아있다. 남녀의 성기를 비롯해 수간과 성행위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표현됐다.
이 동전을 소개한 사이트는 ‘동전 문양과 숫자에 따라 매춘의 종류와 서비스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이었고, 일부 네티즌은 “로마시대가 얼마나 음탕하고 퇴폐적이었는지 동전에서 잘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누드-섹시 화보, 전세계 유행은 '핸드브라'

 
1980~90년대 누드 화보는 특별한 컨셉트가 없었다. 여체를 숨김없이, 아낌없이 남자 손님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전부였다. 거기서 남자들은 성적 쾌감을 느꼈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하얀 우유'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포르노도 한 두번 보다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포르노의 홍수 속에 허우적거리던 남자들이 점점 싫증을 내기 시작했다. 음부까지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X-등급을 계속 접하다보니 '똘똘이'도 반응이 무뎌졌다.
이 때 포르노, 화보 시장은 바뀌기 시작했다. 완전한 여체가 상술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들은 '은밀하게 야한' 작품들을 구상했다. 그것은 바로 '은꼴'이었다. 은근히 남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은꼴'은 2000년대와 동시에 빅히트를 쳤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핸드 브라'라고 할 수 있다. 젖가슴과 유두까지 까발리지 않았는데도 남자들은 성적 상상력이 극에 달한다. '미녀들이 손바닥으로 가린 저 안에는 과연 어떤 모양의 유두가 봉긋 솟아 있을까'라는 호기심은 그들을 더욱 짐승으로 만든다.
'은꼴의 시초'인 핸드 브라는 검은색, 노란색, 하얀색 피부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래서 핸드 브라들만 살짝 모아봤다. 솔로남을 위해서.
 
 
 
 
 
 
 
 
 
 

온라인 리커스토어 '비키니 주점' 일본서 성황

 
온라인에서 비키니를 입고 술을 파는, 이른바 '비키니 온라인주점'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키니 모델을 기용해 장사를 하는 이 리커스토어는 1년 전부터 남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비키니 주점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아이돌이 술을 소개하며 제품을 팔고 있다. 또한 가입 회원을 상대로 그녀들의 보너스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메일을 보내기도 하는 등 전방위로 남자 손님을 유혹하고 있다.
비키니 주점을 일본에 처음 도입한 미국인 지미 사장은 이같은 시스템에 대해 "내가 비키니를 사랑해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비키니걸이 20명인데 앞으로 더욱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점 직원인 시부사와 이치요(21)는 "아직 어려서 술자리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주점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쌓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키니 주점에서 판매하는 술은 일반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에 비해 저렴해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미소녀 속옷 광고 화제

 
[김주발기자] 중국 미소녀들의 속옷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데 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롤리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속옷은 꽤나 야했다. 모델들이 입은 속옷은 대부분 망사였다. 이 때문에 모델들의 음모까지 그대로 드러나 광고 사진을 찾는 남자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미소녀의 모습과 속옷 스타일이 대비된다"며 "속옷이 마치 포르노 사진 같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만 ‘가슴 보정 속옷’ 홈쇼핑 광고 선정성 논란

 

16일 중일 뉴스전문사이트 '프레스원'(www.press1.co.kr)에 따르면 대만의 한 홈쇼핑 광고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여성의 가슴 보정과 관련된 이 광고는 글래머러스한 미모의 모델이 등장해 가슴을 모았다 폈다하는 동작을 선보인다.
카메라는 모델의 가슴과 몸매를 수차례 클로즈업하며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때 쇼 호스트는 끈이 달린 보정 속옷을 착용하면 누구나 모델처럼 예쁜 가슴을 가질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한다.
제품은 예상대로 대박을 쳤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광고가 너무 자극적이라는 항의가 빗발친 것.
한 시청자는 “아이와 함께 방송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며 “판매도 중요하지만 적정수위로 광고하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제품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클로즈업해 보기가 민망했다”고 항의했다.

"엉덩이가 촉촉히 젖어서…" 엉덩이 '드라이녀' 눈길

 
그녀의 엉덩이는 촉촉히 젖어있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던 중 그만 바지에 실례를 해버린 것이다. 그녀는 재빨리 머리를 썼다. 드라이기로 엉덩이 주변을 말리려는 생각이었다.
미녀들이 또 다른 페티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드라이 페티시'가 그것이다. 드라이 페티시는 바지에 오줌을 싼 자국을 보면서, 그것을 드라이기로 말리는 모습에 흥분하는 사람을 뜻한다.
남성을 흥분시키는 엉덩이, 젖어있는 사타구니, 그리고 그 부위를 드라이기로 말리는 장면은 꽤나 자극적이다. '오줌 자국은 어디서 어떻게 잘못 봤길래 사타구니나 엉덩이 사이로 흘러내렸을까'라는 상상력을 묘하게 자극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드라이녀'들이 극성이다. 성인사이트 갤러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팬티 안에 드라이기를 꽂아 말리는 미녀도 있다. 또 샤워를 마친 뒤 치마 안으로 드라이기를 삽입해 묘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들도 눈에 띈다.
치마속을 비집고 다니는 드라이기가 되고 싶은 남자의 소원. 그것을 이용한 여자들의 다양한 '드라이 퍼포먼스'를 모아봤다.
 
 
 
 
 
 
 
 

일본 미녀의 망사 비키니 '다 보이네' (봉지노출유두꼭지까지다보임)

 
[김주발기자] 망사 비키니를 입은 미녀를 본 적이 있는가. 특히 그 미녀가 일반인이라면 그 느낌은 색다를 것이다.
최근 일본 성인사이트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아마추어 모델이 있다. 그녀의 신상 정보는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았고 단지 일반 미녀라는 사실만 소개되어 있다.
우선 비키니가 파격 그 자체다. 그물처럼 얽혀있는 모양인데 그 속이 훤히 다 드러난다. 젖꼭지는 기본이고, 음모까지 보일듯 말듯한 수영복이다.
그녀가 입고 있는 수영복 대부분이 이같은 스타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다만 수영복 색상이라든지 소재가 조금씩 다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