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엉덩이는 촉촉히 젖어있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던 중 그만 바지에 실례를 해버린 것이다. 그녀는 재빨리 머리를 썼다. 드라이기로 엉덩이 주변을 말리려는 생각이었다.
미녀들이 또 다른 페티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드라이 페티시'가 그것이다. 드라이 페티시는 바지에 오줌을 싼 자국을 보면서, 그것을 드라이기로 말리는 모습에 흥분하는 사람을 뜻한다.
남성을 흥분시키는 엉덩이, 젖어있는 사타구니, 그리고 그 부위를 드라이기로 말리는 장면은 꽤나 자극적이다. '오줌 자국은 어디서 어떻게 잘못 봤길래 사타구니나 엉덩이 사이로 흘러내렸을까'라는 상상력을 묘하게 자극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드라이녀'들이 극성이다. 성인사이트 갤러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팬티 안에 드라이기를 꽂아 말리는 미녀도 있다. 또 샤워를 마친 뒤 치마 안으로 드라이기를 삽입해 묘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들도 눈에 띈다.
치마속을 비집고 다니는 드라이기가 되고 싶은 남자의 소원. 그것을 이용한 여자들의 다양한 '드라이 퍼포먼스'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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