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비키니 벗기기' 레슬링, 최후 승자는?

 
[김주발기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미녀들끼리 옷 벗기기 게임을 했다. 청군, 백군으로 나눠진 각 미녀 대표들이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게임룰은 '상대방을 더 빨리 알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때문에 휘슬소리와 함께 미녀들은 미니 풀장 안에서 상대의 비키니 끈을 잡고 물고 늘어졌다.
특히 게임에 참여한 미녀들이 모두 글래머라는 사실도 눈길을 끈다. 최소 D컵 이상만 게임에 참가한 듯 보이는 그녀들만의 풍만한 가슴은 실로 매력적이다.
흥미진진한 게임은 결국 청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청팀에서 옷 벗기기 게임에 참가한 한 미녀는 "스릴 만점이었다"며 "게임에 푹 빠지다보면 옷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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