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온몸이 오르가슴 포인트, 적절한 공략법을 찾아라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느끼는여성이 정말 있는가?
남성의 ‘조루’는 성 트러블의 하나인데, 여성에게도 조루와 비슷한 타입이 있다. 다만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조루’는 걱정거리가 아니라 반가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의 조루란, 남성의 조루가 지극히 단시간에 사정이라는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리듯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이 대단히 짧은 것을 말한다.
이런 여성은 약간의 애무만 받아도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린다. 극단적인 경우는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러나 이런 조루 타입의 여성이라고 해서 어디를 자극해도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느끼기 쉬운 몸의 어느 부분을 자극 받음으로써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특별히 예민한 성감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므로 문제는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성감대를 발견해 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현대 성과학에서는 성감대를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여 성기 자체를 ‘제1차 성감대’라 하고 성기가 아니지만 성적 자극을 느끼기 쉬운 부분을 ‘제2차 성감대’라 한다. 이 분류는 그러나 성감이라는 관점에서는 머리카락도 성감대가 될 수 있듯이 사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성감을 직접 캐치하는 기관은 성기를 포함해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성감이라는 것은 일정한 자극이 대뇌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경이나 호르몬, 심리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첨가되어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적인 조건이 정리되면 육체의 어떤 부분도 성감대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여성의 전신은 성감대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전신이 성감대일 가능성이 있으면 무한하게 숨어 있다는 말이다.
성감대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자기만의 특정한 성감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장 빠른 방법은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찾는 것이다. 간지러워한다는 것은 그 부분의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으로 성적인 자극에도 반응하기 쉽다는 것을 뜻한다. 그곳을 철저하게 자극해 주면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성감대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의 ‘조루’는 성 트러블의 하나인데, 여성에게도 조루와 비슷한 타입이 있다. 다만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조루’는 걱정거리가 아니라 반가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의 조루란, 남성의 조루가 지극히 단시간에 사정이라는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리듯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이 대단히 짧은 것을 말한다.
이런 여성은 약간의 애무만 받아도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린다. 극단적인 경우는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러나 이런 조루 타입의 여성이라고 해서 어디를 자극해도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느끼기 쉬운 몸의 어느 부분을 자극 받음으로써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특별히 예민한 성감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므로 문제는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성감대를 발견해 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현대 성과학에서는 성감대를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여 성기 자체를 ‘제1차 성감대’라 하고 성기가 아니지만 성적 자극을 느끼기 쉬운 부분을 ‘제2차 성감대’라 한다. 이 분류는 그러나 성감이라는 관점에서는 머리카락도 성감대가 될 수 있듯이 사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성감을 직접 캐치하는 기관은 성기를 포함해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성감이라는 것은 일정한 자극이 대뇌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경이나 호르몬, 심리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첨가되어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적인 조건이 정리되면 육체의 어떤 부분도 성감대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여성의 전신은 성감대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전신이 성감대일 가능성이 있으면 무한하게 숨어 있다는 말이다.
성감대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자기만의 특정한 성감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장 빠른 방법은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찾는 것이다. 간지러워한다는 것은 그 부분의 신경이 예민하다는 것으로 성적인 자극에도 반응하기 쉽다는 것을 뜻한다. 그곳을 철저하게 자극해 주면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성감대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성감 개발 정도에 따른 적절한 피스톤 운동이 필요하다
왜 여성은 깊은 삽입을 원하는가.
남성은 어쨌든 자기 자신의 오르가슴을 위해 여성의 질 내 깊숙이하게 페니스를 삽입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질 안의 가장 깊은 곳에 대한 자극이 여성의 오르가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 페니스의 깊은 삽입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되려면 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자궁 입구는 질 가장 안쪽에 있다. 이 질안쪽에 있는 자궁하단부를 포르티오라고 한다.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여성의 자궁은 오르가슴이 고조되면서 정자를 받아들이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질 내로 내려간다. 때문에 그 때의 포르티오는 이완하여 페니스와 부딪치게 된다.
그 충격은 여성에게 ‘자궁을 움직이는’ 것보다 차라리 ‘내장 전체를 움직이게’할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이때 섹스경험이 없는 여성은 이 감각으로 고통을 느끼거나 불쾌감을 느끼거나 한다.
그러나 포르티오 자체는 촉각은 조금 있지만 통각은 전혀 없다. 예를 들면 산부인과 의사는 이 포르티오를 펜치 같은 작은 것으로 잡아 열지만, 환자는 오히려그런 삽입 정도로는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요컨대 ‘내장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충격이 쾌감으로 느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불쾌감으로 느껴지는지의 차이로 오르가슴이 좌우되는 것이다. 그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여성의 ‘많은 경험’ 밖에 없다.
여성의 섹스에 대한 성감이 클리토리스·질·포르티오 3단계를 거쳐 깊어지는 것이라면 이 포르티오 성감을 알게 된 여성은 궁극적인 쾌감을 얻게 된다.
그것을 위해서는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강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극치의 쾌감’을 주려고 하지 말고, 그녀의 성감이 개발되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 깊고 적절한 피스톤 운동을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여성이 충분한 성경험이 있다면 클라이맥스에서의 깊은 삽입으로 강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남성은 어쨌든 자기 자신의 오르가슴을 위해 여성의 질 내 깊숙이하게 페니스를 삽입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질 안의 가장 깊은 곳에 대한 자극이 여성의 오르가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 페니스의 깊은 삽입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되려면 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자궁 입구는 질 가장 안쪽에 있다. 이 질안쪽에 있는 자궁하단부를 포르티오라고 한다.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여성의 자궁은 오르가슴이 고조되면서 정자를 받아들이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질 내로 내려간다. 때문에 그 때의 포르티오는 이완하여 페니스와 부딪치게 된다.
그 충격은 여성에게 ‘자궁을 움직이는’ 것보다 차라리 ‘내장 전체를 움직이게’할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이때 섹스경험이 없는 여성은 이 감각으로 고통을 느끼거나 불쾌감을 느끼거나 한다.
그러나 포르티오 자체는 촉각은 조금 있지만 통각은 전혀 없다. 예를 들면 산부인과 의사는 이 포르티오를 펜치 같은 작은 것으로 잡아 열지만, 환자는 오히려그런 삽입 정도로는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요컨대 ‘내장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충격이 쾌감으로 느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불쾌감으로 느껴지는지의 차이로 오르가슴이 좌우되는 것이다. 그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여성의 ‘많은 경험’ 밖에 없다.
여성의 섹스에 대한 성감이 클리토리스·질·포르티오 3단계를 거쳐 깊어지는 것이라면 이 포르티오 성감을 알게 된 여성은 궁극적인 쾌감을 얻게 된다.
그것을 위해서는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강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극치의 쾌감’을 주려고 하지 말고, 그녀의 성감이 개발되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 깊고 적절한 피스톤 운동을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여성이 충분한 성경험이 있다면 클라이맥스에서의 깊은 삽입으로 강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성교시간이 20분 이상되면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들다
남자가 길게 할수록 여자는 느끼기 쉬운가.
남성 중에는 섹스 지속기간이 긴 것을 자만하는 남성이 있다. 그러나 결론을 말하면 20분 이상의 섹스는 단순한 체력의 낭비에 불과하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80~90%의 여성이 삽입에서 15분 이내에 오르가슴을 느낀다.
30분~4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남성은, 그렇게 해서는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지 못한다.
지루인 사람 중에는 1회 섹스에 2시간이나 걸려 사정하는 남자가 있다. 삽입하고 끝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 당연히 상대 여성은 싫증을 내버린다. 조루와 같이 지루도 여성으로서는 괴로운 일이다.
모두 두 사람의 성감 상승 사이클이 맞지 않아 여성에게 깊은 오르가슴을 줄 수 없다.
섹스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두 사람이 동시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사이클이 맞지 않는 것은 조루의 경우도 지루의 경우도 삽입 타이밍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즉 사전 준비가 부족한 것이다.
예를들어 조루인 남성의 경우는 삽입시기가 너무 빠르다. 전희시간을 될 수 있는 한 길게 하고, 여성 쪽에서 삽입을 원할 때까지 성적 흥분을 이끌어내어 삽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서로 만족할 수 있다.
반대로 지루의 경우는 남성의 성적 고조가 부족한 것이다. 이 경우는 남성 자신에 대한 전희 시간을 스스로도 너무 길다고 느낄 정도로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라치오 등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때는 이른바 ‘식스 나인(69)’형태를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라치오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하는데 커니링스까지 당하면 여성의 고조는 가속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쨌든 조루와 지루로 고민하기 전에 타이밍을 포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사실 스스로가 조루 또는 지루라고 믿는 남성의 대부분은 조루도 지루도 아닌 정상적으로, 단지 생각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생각이 너무 지나쳐 신경성 조루나 지루가 되지 않도록 여성에게 협력을 요청하자.
남성 중에는 섹스 지속기간이 긴 것을 자만하는 남성이 있다. 그러나 결론을 말하면 20분 이상의 섹스는 단순한 체력의 낭비에 불과하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80~90%의 여성이 삽입에서 15분 이내에 오르가슴을 느낀다.
30분~4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남성은, 그렇게 해서는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지 못한다.
지루인 사람 중에는 1회 섹스에 2시간이나 걸려 사정하는 남자가 있다. 삽입하고 끝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 당연히 상대 여성은 싫증을 내버린다. 조루와 같이 지루도 여성으로서는 괴로운 일이다.
모두 두 사람의 성감 상승 사이클이 맞지 않아 여성에게 깊은 오르가슴을 줄 수 없다.
섹스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두 사람이 동시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사이클이 맞지 않는 것은 조루의 경우도 지루의 경우도 삽입 타이밍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즉 사전 준비가 부족한 것이다.
예를들어 조루인 남성의 경우는 삽입시기가 너무 빠르다. 전희시간을 될 수 있는 한 길게 하고, 여성 쪽에서 삽입을 원할 때까지 성적 흥분을 이끌어내어 삽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서로 만족할 수 있다.
반대로 지루의 경우는 남성의 성적 고조가 부족한 것이다. 이 경우는 남성 자신에 대한 전희 시간을 스스로도 너무 길다고 느낄 정도로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라치오 등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때는 이른바 ‘식스 나인(69)’형태를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페라치오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하는데 커니링스까지 당하면 여성의 고조는 가속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쨌든 조루와 지루로 고민하기 전에 타이밍을 포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사실 스스로가 조루 또는 지루라고 믿는 남성의 대부분은 조루도 지루도 아닌 정상적으로, 단지 생각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생각이 너무 지나쳐 신경성 조루나 지루가 되지 않도록 여성에게 협력을 요청하자.
충분한 전희로 조루를 막는 것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요령
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느끼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가?
남성의 사정과 여성의 오르가슴의 타이밍을 일치시키는 것은 모든 남성이 갖는 소망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는 남성이 먼저 오르가슴을 느껴 여성에게 불만족감을 준다.
왜 여성이 더 늦는 것일까? 그것은 몸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다. 우선 남성의 경우 페니스의 자극이 요추까지 오면 반사 신경이 페니스 주위에 있는 혈관을 누른다. 때문에 페니스에 충혈이 생겨 발기된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클리토리스나 질의 자극은 우선 요추에 달하고 그리고 시상하부를 통해 뇌하수체후엽에 이른다. 그후 피드백 구조를 거쳐 요추·자궁을 통해 G스포트 안쪽에 있는 정맥 층에 자극이 전달된다. 그리고 비로소 충혈이 시작된다.
남성의 자극 전달회로가 매우 단순하고 직접적인 것에비해서 여성의 회로는 복잡하고, 전신을 왕복하기 때문에 당연히 전달 시간이 길어진다. 게다가 충혈 방법이 남성처럼 단시간이 아니라, 천천히 서서히 퍼진다. 이것만으로도 여성이 늦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오르가슴이 남성보다 늦는 이유는 뿐만이 아니다. 여성의 몸의 구조가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상하부나 뇌하수체는 그때의 ‘정서’에 따라서 작동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한다.
여성이 ‘정서’를 민감하게 느끼면 오르가슴을 쉽게 느낄 수 있고, 느끼기 어렵다면 오르가슴은 사라진다. 문제는 ‘정서’의 연출법이다.
이 ‘정서’를 주는데 중요한 것이 전희다. 단 이 경우의 전희란 몸의 애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베드 인하기 전의 무드 형성부터가 이미 전희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한 이야기나 부드러운 보디 터치 따위만으로도 여성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정서’를 느끼는 법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에를 들면 람바다 리듬이 좋은 여성에게 왈츠박자를 아무리 주어도 그녀의 정서에 영향이 없다. 뇌하수체의 활동도 둔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된다. 상대 여성의 ‘정서’취향을 탐지하는 능력도 테크닉의 하나이다.
남성의 사정과 여성의 오르가슴의 타이밍을 일치시키는 것은 모든 남성이 갖는 소망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는 남성이 먼저 오르가슴을 느껴 여성에게 불만족감을 준다.
왜 여성이 더 늦는 것일까? 그것은 몸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다. 우선 남성의 경우 페니스의 자극이 요추까지 오면 반사 신경이 페니스 주위에 있는 혈관을 누른다. 때문에 페니스에 충혈이 생겨 발기된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클리토리스나 질의 자극은 우선 요추에 달하고 그리고 시상하부를 통해 뇌하수체후엽에 이른다. 그후 피드백 구조를 거쳐 요추·자궁을 통해 G스포트 안쪽에 있는 정맥 층에 자극이 전달된다. 그리고 비로소 충혈이 시작된다.
남성의 자극 전달회로가 매우 단순하고 직접적인 것에비해서 여성의 회로는 복잡하고, 전신을 왕복하기 때문에 당연히 전달 시간이 길어진다. 게다가 충혈 방법이 남성처럼 단시간이 아니라, 천천히 서서히 퍼진다. 이것만으로도 여성이 늦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오르가슴이 남성보다 늦는 이유는 뿐만이 아니다. 여성의 몸의 구조가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상하부나 뇌하수체는 그때의 ‘정서’에 따라서 작동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한다.
여성이 ‘정서’를 민감하게 느끼면 오르가슴을 쉽게 느낄 수 있고, 느끼기 어렵다면 오르가슴은 사라진다. 문제는 ‘정서’의 연출법이다.
이 ‘정서’를 주는데 중요한 것이 전희다. 단 이 경우의 전희란 몸의 애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베드 인하기 전의 무드 형성부터가 이미 전희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한 이야기나 부드러운 보디 터치 따위만으로도 여성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정서’를 느끼는 법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에를 들면 람바다 리듬이 좋은 여성에게 왈츠박자를 아무리 주어도 그녀의 정서에 영향이 없다. 뇌하수체의 활동도 둔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된다. 상대 여성의 ‘정서’취향을 탐지하는 능력도 테크닉의 하나이다.
수치심을 불러 일으킬수록 오르가슴은 깊어진다
왜 낮에 얌전하고 조용한 여자일수록 밤에 음란해지나?
현재 섹스는 그다지 터부시되지 않는다. 젊은 여성이 술집 등에서 태연하게 섹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성의 선진국’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남녀 모두 그렇게 깊은 오르가슴이 존재하는 섹스를 하진 않는 듯하다.
섹스가 개방적이 된 것은 좋지만, 너무나 수치심이 없어진 것 같다. 수치심은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는 오르가슴의 장해가 되는데 어느 정도 오르가슴을 경험한 여성에게는 반대로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 수치심이 없는 섹스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요리처럼 맛도 없다.
여성의 감추려고 하는 심정이 남성에게 발각되면 여성 자신의 성적흥분이 높아진다.
옛날 여성에 비해 요즘 여성이 성적 매력이 없어진 것은 성기를 가리는 팬티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자칫하면 성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넓적다리 부분에 쏠리므로 행동이나 걸음걸이까지 신경쓰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성적 매력이 우러나온 것이다.
수치심은 섹스에 대한 억제 작용을 하기도 하며 동시에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 수치심은 보다 깊은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용수철이라고 해도 좋다.
남성측에서 말하면 여성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성적 매력을 느끼고 그 부끄러워하는 것에 손을 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한편 여성에게 있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인다는 기쁨을 느낀다. 수치심과 그것을 억제하려는 마음의 갈등은 성적흥분으로 바뀌어 간다.
이런 수치심이 강한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쉽고 한 번 그것을 느끼면 점점 깊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억제심이 강한 만큼, 그것에서 해방되었을 때의 기쁨도 커지게 된다. ◑
현재 섹스는 그다지 터부시되지 않는다. 젊은 여성이 술집 등에서 태연하게 섹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성의 선진국’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남녀 모두 그렇게 깊은 오르가슴이 존재하는 섹스를 하진 않는 듯하다.
섹스가 개방적이 된 것은 좋지만, 너무나 수치심이 없어진 것 같다. 수치심은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는 오르가슴의 장해가 되는데 어느 정도 오르가슴을 경험한 여성에게는 반대로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 수치심이 없는 섹스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요리처럼 맛도 없다.
여성의 감추려고 하는 심정이 남성에게 발각되면 여성 자신의 성적흥분이 높아진다.
옛날 여성에 비해 요즘 여성이 성적 매력이 없어진 것은 성기를 가리는 팬티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자칫하면 성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넓적다리 부분에 쏠리므로 행동이나 걸음걸이까지 신경쓰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성적 매력이 우러나온 것이다.
수치심은 섹스에 대한 억제 작용을 하기도 하며 동시에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 수치심은 보다 깊은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용수철이라고 해도 좋다.
남성측에서 말하면 여성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성적 매력을 느끼고 그 부끄러워하는 것에 손을 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한편 여성에게 있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인다는 기쁨을 느낀다. 수치심과 그것을 억제하려는 마음의 갈등은 성적흥분으로 바뀌어 간다.
이런 수치심이 강한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쉽고 한 번 그것을 느끼면 점점 깊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억제심이 강한 만큼, 그것에서 해방되었을 때의 기쁨도 커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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