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여친의 꼬깔콘 젖을 소개합니다" 막장 페팅 논란




한 성인사이트에 '여친 학대'라는 제목의 사진물이 올라왔다. 사진들은 여자친구를 학대하는 장면들이 주를 이뤘다.
 
학대 중에서도 특히 성적으로 희롱하는 장면은 다소 심하다는 반응이다. 여친의 유두를 잡아 당겨서 늘어뜨린 모습이나, 여친의 음부 속에 손가락이나 이물질을 넣고 "아파"라고 할 때까지 비비고 문지르는 장면등이 그렇다.
 
이 사람이 '여친 학대'에 맛을 들인 것은 한 SM 사이트에 가입한 뒤부터였다. 그곳에서 평소 경험하지 못한 변태적인 행위에 푹 빠진 남친은 이후 여친을 만날 때마다 모텔방에서 가학적인 행위를 일삼았다.
 
너무 착해빠진 여친은 "너무 아파"라고 외마디 비명만 지를 뿐, 남친의 행동을 막지도 타이르지도 못했다. 남친은 그런 여친을 인정사정 없이 마구잡이로 넣고 비비고 쑤시면서 쾌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은 정신병원부터 가봐야할 것 같다" "사랑스러운 애인을 그런 식으로 학대할 생각이면 나한테 맡겨라"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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