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러시아 토플리스 해변, 미녀들은 "젖 자랑 중?" 음모노출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을 다녀온 적이 있다. 당시 필자의 유일한 관심사항은 유럽의 성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었다. 수많은 경험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토플리스 해변이었다.
 
누드비치라고도 불리는 바닷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헤엄을 쳤다. 모두가 옷을 벗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이나 민망함 따위는 전혀 느낄 틈이 없었다. 함께 간 일행들은 성기를 꺼내놓고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누 드 비치인 만큼 외국 여자의 알몸을 마음껏 감상했다. '아마추어럼 왜 그래?'라는 인상을 피하기 위해 두리번거리진 않았지만 이미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다. 행여나 아랫도리가 불끈하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지만 전혀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아담과 이브가 되어 자연 속에서 뒹구는 누드 비치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는 항상 유럽을 가면 누드비치는 꼭 한번 가보라고 귀띔을 한다.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인 누드 비치. 그 현장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미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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