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임신 8개월 부하 여직원과의 불륜


27살인 내 부하 여직원은 1년 전에 다른 부서의 직장 동료와 결혼했다. 그 후 곧바로 임신했다. 그래도 본인은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남편이 퇴사할 것을 권유했고 그 문제 때문에 고민했다. 여직원이 내게 그 문제로 상담을 요청해 왔다.
나는 아직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만 있다면 지금 결론을 내지 않아도 좋은 문제라고 충고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복잡한 심경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며칠 후 그녀는 역시 퇴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우리는 어느날 저녁을 함께 먹으러 갔다. 그녀의 눈은 뭔가를 계속 갈망하고 있었다. 너무 늦으면 뱃속의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택시를 태워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는 가고 싶은 않은 표정을 계속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를 부드럽게 안았고 천천히 키스를 했다. 욕정이 치솟으면서 나는 그녀와 함께 호텔로 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니 웬지 더 흥분됐다. 호텔에서 옷을 벗고 그녀와 함께 샤워를 했다. 임신 8개월의 배가 꽤 크게 불러 있었다.
 
나는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해줬다. 그녀는 모 일류대학 출신의 여성이었다. 입사 때 아주 야한 몸매를 하고 있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부하 여직원이었기에 성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애무하고 있는 스스로를 떠올리니 묘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미친듯이 내 물건을 사랑해줬다.
 
"전부터 좋아했어요. 나를 사랑해주세요. 단단하고 긴 그것을 내 몸속에 넣어주세요."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나는 몇번이고 미끄러지며 맹렬하게 달렸다. 운동을 중지하고 다시 애무를 하다 또다시 몸을 탐하기를 몇번.
그녀는 죽으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며 쾌감에 차 절규했다. 그녀는 한달 후 퇴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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