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던 후지TV〈좀 더 온천에 가자〉가 이제는 '숨은그림찾기'로 변질되고 있다.
팬티를 내리거나 유방, 엉덩이가 드러나는 장면은 애교수준. 최근에는 가랑이 사이를 적나라하게 클로즈업하거나 가슴 전체를 통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렇다보니 유두에 반창고를 붙인 장면이나 음모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방송 사고를 몇 차례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에서 음모를 찾을 수 있을까?' '유두는 어디에…?' 등 하나의 게임처럼 방송을 대하고있다.
온천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노출 부위 찾기 게임으로 탈바꿈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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