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더럽혀진 팬티 셀카



 21살의 직장인 카에데(가명) 씨는 최근 라이브 채팅방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사발 모양의 예쁜 가슴과 오줌 묻은 팬티를 공개한 것. 

카에데는 "셀프 타이머를 이용해 셀카를 찍었다"며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렸다. 

가슴과 팬티가 눈길을 끌었다. 마치 성형을 한 듯 가슴은 사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채팅에 참가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좋은 유방" 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팬티는 논란을 부추겼다. '개 체위(doggy style)'로 팬티 셀카를 찍었는데 성기 부근에 오줌을 지린 듯한 자국이 화근이었다. 

한 네티즌이 "팬티를 자주 갈아 입어라, 더럽다"고 지적하자 카에데는 "오줌이 아니라 분비물(애액)"이라고 반박했다. 음란 셀카를 찍으면서 성기를 몇 차례 만지는 바람에 분비물이 흘렀다는 얘기였다. 대다수 네티즌들도 "확실히 분비물"이라며 카에데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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