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자유를…' 노브라 주의들이 외치는 구호다. 남자도 웃통을 다 벗고 다니는데, 여자들만 왜 가슴을 감싸야하느냐는 주장이다. 가슴에 자유를 주고 싶은 여자들은 해외에서 넘쳐난다. 보수적이거나 혹은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국가가 아니면 노브라는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가까운 일본에서도 '노브라' 운동이 거세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여자는 여전히 극소수지만 셀카나 인터넷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이런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일본의 젊은 여자들이 선보이는 '노브라 패션'. 한국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마음으로 몇 몇 사진을 소개한다 |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노모 셀카] 일반인의 '노브라' 사랑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잠든 여친 속옷 몰카
잠든 애인의 속옷이나 알몸을 찍은 몰카는 이제 흔한 사진물 중 하나다.
시나리오는 뻔하다. 몰래 찍었거나 합의하에 음란 사진을 촬영한다. 결별 이후가 문제다. 남자는 보복을 빌미로 과거 음란 사진을 인터넷에 뿌린다. '발 없는' 사진은 성인사이트를 점령한다.
여자친구가 우연히 인터넷을 하던 도중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다. 울고 불고 난리가 난다. 분노한 여자는 경찰에 신고하거나, 아니면 혼자 끙끙 앓으며 불안감 속에 살아간다.
음란 사진 가운데 속옷 노출은 그나마 양반이다.
최악의 그림은 성관계를 찍은 사진이 유출되거나, 음부나 유방 등 신체 주요 부위가 드러난 모습이 퍼졌을 때다. 이럴 때는 답이 없다. 그냥 미래의 남편이 못 알아보기를 염원해야한다.

걸그룹 멤버, 방송 중 옷 '훌러덩'
유부녀,유부남,바람 피는이유~
바람기. 누구는 남성 중심 사회가 빚어낸 산물이라고 하고, 인간 본능에 위배되는 일부일처제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는 일탈이라는 말도 있다.
한창 인터넷 채팅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에는 사이버 애인은 기본이고, 졸업생 찾기 사이트를 통한 초등학생 동창간 불륜이 세간의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인터넷을 불륜넷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바람들이 일어났지만, 사실상 양태만 달랐을 뿐 유부남 유부녀들의 바람은 유사 이래 지속되어 온 전통 있는(?)이 일이다.
단적인 예로 몇천년은 되었다고 믿는 기독교의 십계명에도 간음에 대한 규정이 한 자리를 분명하게 차지하고 있다.다만 남성 중심의 바람이 여성들에게도 확산된 것은 남성의 바람기 역사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최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창 인터넷 채팅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에는 사이버 애인은 기본이고, 졸업생 찾기 사이트를 통한 초등학생 동창간 불륜이 세간의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인터넷을 불륜넷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바람들이 일어났지만, 사실상 양태만 달랐을 뿐 유부남 유부녀들의 바람은 유사 이래 지속되어 온 전통 있는(?)이 일이다.
단적인 예로 몇천년은 되었다고 믿는 기독교의 십계명에도 간음에 대한 규정이 한 자리를 분명하게 차지하고 있다.다만 남성 중심의 바람이 여성들에게도 확산된 것은 남성의 바람기 역사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최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들 ‘남자가 바람피면 가정이 둘이 되지만, 여자가 바람피면 가정이 거덜난다’며 여성 불륜의 파괴성을 경고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옛일이고 부당한 혐의가 아닐 수 없다. 가정이 둘이 생기는 것이나 가정이 깨지는 것이나 가정 파괴의 다른 양상일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이런 미련한(?) 불륜을 저지르는 남녀들이 아주 드물다. 엔조이할 애인은 사귀지만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배우자 외의 애인을 사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한 월간지의 설문에 따르면 ‘현재의 배우자나 애인 이외에 교제 중인 이성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7%로 나타난 바 있다.
이중 성관계를 갖는 비율은 73.1%로 성적인 관계로 발전한 불륜의 관계가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서로가 적당히 즐기는 것이지 심각한 수준으로 나아가지는 않는 듯 하다.
다들‘엔조이나 하는 거지 함께 살자고 연애하냐’며 심각한 수준의 연애를 어리석은 짓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물론 요즘은 이런 미련한(?) 불륜을 저지르는 남녀들이 아주 드물다. 엔조이할 애인은 사귀지만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배우자 외의 애인을 사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한 월간지의 설문에 따르면 ‘현재의 배우자나 애인 이외에 교제 중인 이성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7%로 나타난 바 있다.
이중 성관계를 갖는 비율은 73.1%로 성적인 관계로 발전한 불륜의 관계가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서로가 적당히 즐기는 것이지 심각한 수준으로 나아가지는 않는 듯 하다.
다들‘엔조이나 하는 거지 함께 살자고 연애하냐’며 심각한 수준의 연애를 어리석은 짓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여기에 새로운 변종이 등장하기도 했다. 스와핑과 같은 극단적인 현상이 이슈가 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긴 했지만 부부간의 합의로 서로 애인을 만드는 사정은 알게 모르게 많이 번져있는 듯 하다. 이른바 세이오픈 커플로 통하는 이들은 결혼 후 애인을 인정하는 부류를 지칭한다.
세미오픈 커플의 다수는 고학력의 전문업 종사자들로 알려져 있고, 사랑과 성생활을 분리해 사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불륜이건 세미오픈 커플이건 아무튼 배우자 이외의 이성을 찾는 것은 성만족도가 훨씬 크기 때문인 듯 하다.
배우자나 애인과의 성생활에 만족한다는 비율보다 배우자나 애인 이외의 이성과의 관계에서 만족도를 느낀다는 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곤 하기 때문이다.
세미오픈 커플의 다수는 고학력의 전문업 종사자들로 알려져 있고, 사랑과 성생활을 분리해 사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불륜이건 세미오픈 커플이건 아무튼 배우자 이외의 이성을 찾는 것은 성만족도가 훨씬 크기 때문인 듯 하다.
배우자나 애인과의 성생활에 만족한다는 비율보다 배우자나 애인 이외의 이성과의 관계에서 만족도를 느낀다는 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곤 하기 때문이다.
권태로움이라는 말도 대변되듯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서로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떨어지듯 만족도도 떨어지니,새로운 대체 수단(?)을 찾게 된다는 해석이 가능한 셈이다.
남녀간 피차 이런 점을 서로 인정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겠냐는 바람피는 유부남들의 이야기도 들려온다.
성적인 불만족을 인정하고 피차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안다면, 다른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더욱 좋을 수도 있다는 그들의 말이다.
흔히‘바람피는 남자들이 부인에게 잘 한다’는 말처럼 말이다.물론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알아서 합의하고 결정하면 되지만,섣부른 시도는 금물이다
서로의 감정 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느냐의 문제와 주변의 시선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느냐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남녀간 피차 이런 점을 서로 인정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겠냐는 바람피는 유부남들의 이야기도 들려온다.
성적인 불만족을 인정하고 피차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안다면, 다른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더욱 좋을 수도 있다는 그들의 말이다.
흔히‘바람피는 남자들이 부인에게 잘 한다’는 말처럼 말이다.물론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알아서 합의하고 결정하면 되지만,섣부른 시도는 금물이다
서로의 감정 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느냐의 문제와 주변의 시선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느냐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특히 부부생활 중 성생활이 전부는 아닐테지만 성을 통한 심리적 교감은 부부생활의 주요한 지지대로 작용하게 되는데, 서로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며 다른 이를 찾게 될 경우 점점 더 관계가 소원해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나 정신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커플에 대해 이같은 그릇된 성정체성은 오히려 개인의 이기주의와 심적 황폐함을 통해 좌절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여성의 경우 원치 않는 임신이 됐을 경우 그에 대한 자괴심과 후회감에 휩싸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심리학자나 정신과 전문의들은 이러한 커플에 대해 이같은 그릇된 성정체성은 오히려 개인의 이기주의와 심적 황폐함을 통해 좌절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여성의 경우 원치 않는 임신이 됐을 경우 그에 대한 자괴심과 후회감에 휩싸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셀프(자작)동영상 ,이젠 나도 포르노배우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노골적인 성행위를 다룬 동영상과 각종 야한 사진에 대한 갈증이 단숨에 해소됐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하드코어 포르노도 웹서핑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남성들은 그 속에 빠진 채 허우적대기도 한다.
인터넷만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장르의 성인용 사진과 영상을 즐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하드코어 포르노도 웹서핑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남성들은 그 속에 빠진 채 허우적대기도 한다.
인터넷만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장르의 성인용 사진과 영상을 즐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젠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을 즐기는 수준을 뛰어넘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정보수집자에서 생산자로 변모되기 시작한 것이다.
생산자가 된 이들 중에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리는 사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성행위를 직접 찍은 동영상까지 버젓이 올려놓는 사람들도 있다.
아예 인터넷을 이용해 개인 방송국까지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정보수집자에서 생산자로 변모되기 시작한 것이다.
생산자가 된 이들 중에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리는 사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성행위를 직접 찍은 동영상까지 버젓이 올려놓는 사람들도 있다.
아예 인터넷을 이용해 개인 방송국까지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둘 만의 은밀한 섹스를 찍은 홈 섹스비디오는 그동안 유출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특히 파멜라 앤더슨, 패리스 힐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도 섹스비디오 유출로 홍역을 톡톡히 치러야했다.
힐튼의 유출된 섹스비디오는 성인사이트에서 유료로 서비스되기까지 했을 정도였고 힐튼은 노이로제에 시달려야 했다.
이처럼 홈섹 동영상의 촬영과 보유, 유포가 판을 치는 것이 동영상의 촬영과 편집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비디오 카메라의 용도로까지 사용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급속도로 보급되었고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편집과 합성을 통해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다.
디지털 카메라를 간이 홈 비디오 카메라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고 누구나 편집도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 6mm 테이프를 사용하는 디지털캠코더가 보급되고서야 개인 영상시대가 열렸지만 핸디캠으로 불리는 휴대용 캠코더의 등장에 이어,최근에는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에서 조차 동영상 촬영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게다가 어떤 동영상이든 클릭 한 번이면 공개적인 인터넷 방송에까지 내보낼 수 있게 된 것은 동영상이 널리 퍼지는데 날개를 달아줬다.
게다가 어떤 동영상이든 클릭 한 번이면 공개적인 인터넷 방송에까지 내보낼 수 있게 된 것은 동영상이 널리 퍼지는데 날개를 달아줬다.
물론 셀프 동영상은 전문적인 포르노 배우의 노골적인 성행위가 담긴 상업용 포르노와는 달리 아마추어 냄새가 물씬 풍긴다.
서투른 클로즈업과 어색한 카메라 앵글 등 아무래도 순수 아마추어적 영상에 무게가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때때로 아마추어리즘(?)에 어긋나는, 상업적 목적을 위해 전문배우가 등장하는 포르노 동영상이 게재된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있기도 하다.
서투른 클로즈업과 어색한 카메라 앵글 등 아무래도 순수 아마추어적 영상에 무게가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때때로 아마추어리즘(?)에 어긋나는, 상업적 목적을 위해 전문배우가 등장하는 포르노 동영상이 게재된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있기도 하다.
개인영상은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공개용 영상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자기 자신이 보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다.
셀프 동영상 역시 그러하지만 최근에는 가까운 사람을 넘어 타인에게 은밀한 자작 영상을 적나라하게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상과 음성의 디지털화와 발전으로 셀프 동영상을 제작하는 커플이나 부부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홈섹 동영상이 더욱 활개를 칠 것으로 보인다.
셀프 동영상 역시 그러하지만 최근에는 가까운 사람을 넘어 타인에게 은밀한 자작 영상을 적나라하게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상과 음성의 디지털화와 발전으로 셀프 동영상을 제작하는 커플이나 부부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홈섹 동영상이 더욱 활개를 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인터넷서 야외섹스 체험기 읽으며 성적 욕구 해소하다 그만
강간 당한 여사원, 남편의 눈앞에서 윤간 당한 주부, 도로 옆에서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무는 여자… 등등. 인터넷상에는 실로 여러 가지의 성벽을 가진 ‘구도자’들이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인 K모(29)씨. 그의 눈길을 끄는 것은 야외SEX 체험기. 애인이 없는 K씨는 그런 체험기를 읽으며 성적욕구를 해소 하고 있었다.
시스템 엔지니어인 K모(29)씨. 그의 눈길을 끄는 것은 야외SEX 체험기. 애인이 없는 K씨는 그런 체험기를 읽으며 성적욕구를 해소 하고 있었다.
지난 4월 초순경 K씨는 회사의 싱글 산악회 모임에 참석했다. 그의 옆에 앉은 사람은 남성사원들과 염문설이 나도는 입사동기인 C양(29)이었다. 아슬아슬한 음담패설에도 싫은 내색은커녕 오히려 남성사원이 얼굴을 붉힐 정도의 음담패설도 서슴지 않는 여자다.
이 날도 얼굴을 붉힌 상사가 C양에게 열심히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있었다. K씨는 생각했다.
이 날도 얼굴을 붉힌 상사가 C양에게 열심히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있었다. K씨는 생각했다.
‘저 여자의 애인은 SM도 할 수 있겠구나.’
술에 취하면 취할수록 생각은 확신으로, 그 모습을 바꾸어 갔다.
술에 취하면 취할수록 생각은 확신으로, 그 모습을 바꾸어 갔다.
‘무릎을 꿇고 앉아 한번만 해달라고 빈다면 응해줄까.’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K씨는 C양이 화장실로 가는 것을 보았다.
K씨는 옆자리 동료에게 “나도 화장실 좀…”라고 말하고 C양의 뒤를 쫓았다. C양이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화장실을 나왔을 때였다.
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K씨는 C양이 화장실로 가는 것을 보았다.
K씨는 옆자리 동료에게 “나도 화장실 좀…”라고 말하고 C양의 뒤를 쫓았다. C양이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화장실을 나왔을 때였다.
“꽤 취했네. 잠깐 산책 좀 안할래?”
“어, 그래”라며 C양이 뒤따라왔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장 가까운 역과는 반대방향으로 10분쯤 걸었다. 주택가와 비즈니스 빌딩이 혼재하는 거리는 밤이 되면 통행인이 거의 없다.
“어, 그래”라며 C양이 뒤따라왔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장 가까운 역과는 반대방향으로 10분쯤 걸었다. 주택가와 비즈니스 빌딩이 혼재하는 거리는 밤이 되면 통행인이 거의 없다.
야외섹스 마니아 입사동기인 여사원 강간
“나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저어~ 밖에서 섹스 해본 적 있어?”
“물론 있어~. 빌딩의 비상계단이나 주차장 같은데서. 당신은 그런 적 없어?”
K씨는 한 주택가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C양의 어깨를 안고 어두컴컴한 자전거 보관소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억지로 입술을 빼앗았다.
“물론 있어~. 빌딩의 비상계단이나 주차장 같은데서. 당신은 그런 적 없어?”
K씨는 한 주택가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C양의 어깨를 안고 어두컴컴한 자전거 보관소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억지로 입술을 빼앗았다.
“무슨 짓이야! 그만둬!”
표정을 일변하고 고개를 흔들어 저항하는 C양의 스커트를 끌어올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밖에서 하고 싶단 말이야. 부탁이야. 딱 한번만. 응?”
표정을 일변하고 고개를 흔들어 저항하는 C양의 스커트를 끌어올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밖에서 하고 싶단 말이야. 부탁이야. 딱 한번만. 응?”
소리치려는 C양의 목을 한 쪽 손으로 조이며 저항을 막았다. 벨트를 푸는 손도 초조했다. 성기를 꺼내 C양의 한쪽다리를 안듯이 하고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그곳에 삽입했다.
“소리지르면 부끄러운 장면을 사람들에게 들키게 돼. 그래도 괜찮겠으면 맘대로 해.”
언제 사람이 올지 모른다는 초조함이 K씨를 더욱 흥분시켰다. K씨는 염원이었던 스릴을 맛보면서 C양을 5분 이상 강간했다.
“소리지르면 부끄러운 장면을 사람들에게 들키게 돼. 그래도 괜찮겠으면 맘대로 해.”
언제 사람이 올지 모른다는 초조함이 K씨를 더욱 흥분시켰다. K씨는 염원이었던 스릴을 맛보면서 C양을 5분 이상 강간했다.
그러나 K씨의 범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전거 보관소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된 방범카메라에 모두 녹화되었다.
다음날 C양은 경찰에 강간 피해를 신고했고, 며칠 후 K씨는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K씨는 회사에서 징계면직 되었을 뿐만아니라 C양도 회사를 그만두었다.
다음날 C양은 경찰에 강간 피해를 신고했고, 며칠 후 K씨는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K씨는 회사에서 징계면직 되었을 뿐만아니라 C양도 회사를 그만두었다.
카섹스 커플 납치해 강도강간 일삼은 무서운 10대
낮에는 가족동반이나 연인들로 붐비는 한강둔치가 밤에는 카섹스의 메카가 된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오늘 밤도 슬슬 사냥하러 나가 볼까?”
19살 동갑내기인 A군, B군, C군 등 3인조는 작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폭주족에 소속되어 있던 악질 패거리. 19세가 된 지금도 직업도 꿈도 목표도 없는 소위 날건달들이다.
19살 동갑내기인 A군, B군, C군 등 3인조는 작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폭주족에 소속되어 있던 악질 패거리. 19세가 된 지금도 직업도 꿈도 목표도 없는 소위 날건달들이다.
8월5일 오후 11시경 3인조가 뭉쳐 스포츠카를 타고 한강 둔치를 향해 달렸다. 건들건들 걸으면서 카섹스 중인 차를 찾는 3인조. 이들은 창문이 어두운 차는 거의 확실히 카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근래 몇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이날의 희생양이 된 것은 흰색 외제차. 뒷좌석에서 남녀가 얽혀 있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A군이 주차요원을 가장하여 창문을 노크하며 말을 걸었다.
이날의 희생양이 된 것은 흰색 외제차. 뒷좌석에서 남녀가 얽혀 있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A군이 주차요원을 가장하여 창문을 노크하며 말을 걸었다.
“여기는 주차금지예요. 잠깐 문 열고 면허증 좀 보여주세~요.”
이때 B군과 C군은 피해자의 차 옆에 몸을 웅크리고 숨어있었다.
노크를 계속하자 잠시 후 옷매무새를 갖추고 파워윈도우가 내려졌다. 안에서 당혹한 얼굴을 보인 것은 21세와 19세의 대학생 커플이었다.
이때 B군과 C군은 피해자의 차 옆에 몸을 웅크리고 숨어있었다.
노크를 계속하자 잠시 후 옷매무새를 갖추고 파워윈도우가 내려졌다. 안에서 당혹한 얼굴을 보인 것은 21세와 19세의 대학생 커플이었다.
A군은 재빨리 창문 안으로 손을 디밀어 남자에게 칼을 들이대고, 한 손으로는 문의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열었다. B군과 C군이 뒷좌석에 있는 여자의 양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너는 이리 나와!”
A군이 남자를 자기들의 차까지 끌고 가자 B군이 피해자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 출발시켰다.
이들은 사전에 ‘가위 바위 보’로 강간 순서를 정해 놓고 있었다. 첫 타자는 B군이었다. B군은 달리는 차 안에서 저항하는 여자의 옷을 벗기고 강간을 하기에 이른다.
그 사이 차량은 이들 3인조의 아지트인 허름한 창고에 도착했다. 강간을 끝낸 B군이 알몸의 몸을 오그리고 있는 여자를 차에서 끌어냈다. 그 순간 남자가 저항하려고 했지만 곧바로 뺨에 들이댄 칼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신음소리만 토했다. 이미 일을 끝낸 B군이 A군과 교대했다.
“너는 이리 나와!”
A군이 남자를 자기들의 차까지 끌고 가자 B군이 피해자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 출발시켰다.
이들은 사전에 ‘가위 바위 보’로 강간 순서를 정해 놓고 있었다. 첫 타자는 B군이었다. B군은 달리는 차 안에서 저항하는 여자의 옷을 벗기고 강간을 하기에 이른다.
그 사이 차량은 이들 3인조의 아지트인 허름한 창고에 도착했다. 강간을 끝낸 B군이 알몸의 몸을 오그리고 있는 여자를 차에서 끌어냈다. 그 순간 남자가 저항하려고 했지만 곧바로 뺨에 들이댄 칼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신음소리만 토했다. 이미 일을 끝낸 B군이 A군과 교대했다.
A군은 남자가 볼 수 있도록 여자에게 네 발 기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뒤에서 덤벼들었다. A군은 “싫어~”라며 소리치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입으로의 봉사를 강요했다.
강간은 세 사람이 교대, 교대로 다음 날 오전 3시경까지 이어졌다. 해방되었을 때 대학생 커플은 남녀 모두 발가벗겨졌고 현금 3만8천원과 학생증을 뺐겼다.
강간은 세 사람이 교대, 교대로 다음 날 오전 3시경까지 이어졌다. 해방되었을 때 대학생 커플은 남녀 모두 발가벗겨졌고 현금 3만8천원과 학생증을 뺐겼다.
감금과 납치 강도강간 등의 흉악범죄를 저지른 이들 3인조는 강간으로는 입건조차 되지 않았지만 다른 범죄로 검거되어 여죄가 밝혀졌고, 지방법원은 이들 3인조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
6촌 지간 불륜과 살인, 그리고 그후!
불륜과 살인, 그리고 그후!
지난해 9월 새벽, 40대 초반의 A씨가 6촌 동생과 바람난 부인을 살해했다.
그후, A씨는 1심에서 징역 10년형이 내려지자 이에 불복, 형을 낮추고자 잇따라 항소와 상고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이미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형은 1심에서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10년이 변함없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고법과 대법원 모두 A씨의 바람을 외면했다.
당초 A씨의 변호사측은 1심 재판부의 판결 직후, “과실치사로 징역 3년을 기대한다”며 상급법원에 항소 의사를 거듭 밝혔다. 하지만 최종 판결 결과 달라진 건 없었다.
과실치사는 이 재판의 핵심 쟁점 사항이었다. 1심에서 검사와 변호사는 과실치사 여부를 놓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검찰은 이미 사건발생 전부터 부인과 6촌 동생의 불륜 행각을 인지 살인동기가 불순하다고 주장했고, 변호인은 죽이려는 의도가 전혀 없는 부부싸움 중 발생한 과실치사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 과실치사 인정여부에 따라 형량이 크게 달라진다. A씨는 범행 직후 곧바로 112로 신고, 자수했다. 이 또한 마찬가지. 만일 도망쳤으면 그의 죄값은 무거워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참고로 과실치사는 과실 행위로 말미암아 사람을 죽인 행위를 의미, 살인죄에 비해 죄값이 현저히 낮다.
결과적으로 1심은 검찰의 승리로 끝났다. 재판부가 과실치사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사건발생의 배경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할 불륜남녀의 관계로 인해 판사도 사람인지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였다. 이 역시 검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소중한 생명을 빼앗은 살인의 면죄부가 되는 건 결코 아닌 법.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그후, A씨는 1심에서 징역 10년형이 내려지자 이에 불복, 형을 낮추고자 잇따라 항소와 상고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이미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형은 1심에서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10년이 변함없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고법과 대법원 모두 A씨의 바람을 외면했다.
당초 A씨의 변호사측은 1심 재판부의 판결 직후, “과실치사로 징역 3년을 기대한다”며 상급법원에 항소 의사를 거듭 밝혔다. 하지만 최종 판결 결과 달라진 건 없었다.
과실치사는 이 재판의 핵심 쟁점 사항이었다. 1심에서 검사와 변호사는 과실치사 여부를 놓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검찰은 이미 사건발생 전부터 부인과 6촌 동생의 불륜 행각을 인지 살인동기가 불순하다고 주장했고, 변호인은 죽이려는 의도가 전혀 없는 부부싸움 중 발생한 과실치사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 과실치사 인정여부에 따라 형량이 크게 달라진다. A씨는 범행 직후 곧바로 112로 신고, 자수했다. 이 또한 마찬가지. 만일 도망쳤으면 그의 죄값은 무거워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참고로 과실치사는 과실 행위로 말미암아 사람을 죽인 행위를 의미, 살인죄에 비해 죄값이 현저히 낮다.
결과적으로 1심은 검찰의 승리로 끝났다. 재판부가 과실치사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사건발생의 배경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할 불륜남녀의 관계로 인해 판사도 사람인지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였다. 이 역시 검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소중한 생명을 빼앗은 살인의 면죄부가 되는 건 결코 아닌 법.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6촌 동생과 바람난 부인 살해한 남편 사건전모
성(姓)이 같은 두 남자가 있었다. 6촌 사이로 친척관계다. 한쪽은 서울에, 또 다른 쪽은 지방에 거주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서울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서울에 거주하는 남자의 부인과 지방에 사는 남자가 불륜을 저질렀던 이유에서다. 이 때문일까. 서울 남자는 아내를 끝내 황천길로 보냈다. 그리고 구랍 29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그럼 궁금하다. 지방의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 정답은 도덕적인 심판에 그쳤을 뿐이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몹쓸짓을 전혀 모른다. 현재는 그렇다. 당사자는 아마 영원히 드러나지 않기를 바랄 지 모르겠다.
그럼, 망자나 부인을 살해한 남편, 하루아침에 고아 아닌 고아로 전락한 그들의 자녀들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럼 궁금하다. 지방의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 정답은 도덕적인 심판에 그쳤을 뿐이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몹쓸짓을 전혀 모른다. 현재는 그렇다. 당사자는 아마 영원히 드러나지 않기를 바랄 지 모르겠다.
그럼, 망자나 부인을 살해한 남편, 하루아침에 고아 아닌 고아로 전락한 그들의 자녀들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상상치 못할 불륜 관계에 재판부도 충격
사건번호 000고합000. 피고인 A00. 죄명 살인. 지난해 9월7일 새벽, 자신의 집 서울 00구 00동에서 두 자녀들의 엄마이기도 한 부인 B모씨를 살해한 죄값으로 법정에 섰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살인죄만 갖고 그를 무조건 비난해선 안 된다는 동정 여론이 있어 법원의 판결이 주목됐다. 바로 그의 아내와 6촌 동생이 몹쓸 불륜 관계였기 때문이다.
사건발생 수개월 전부터, 남편이 이를 눈치 채고 양자 모두에게 잘못된 만남을 끝내기를 종용한 사례가 반복됐을 정도다. 이는 검사도, 판사도 인정한 대목이다. 오죽하면 재판부가 사건발생의 배경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할 불륜남녀의 관계로 인해 판사도 사람인지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살인 면죄부가 되는 건 결코 아니다.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형량이 확정적이지는 않다. 아직 1심에 불과하다. 피고인의 변호사측은 과실치사로 징역 3년을 기대, 상급법원에 항소할 의사를 밝혔다. 당초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아내와 6촌 동생의 몹쓸 관계를 토로,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망자는 말이 없는 법. 확인이 불가능했다. 때문에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의 법정공방이 기대됐다.
그러나 이는 싱겁게 조사가 마무리됐다. A씨의 부인과 잘못된 만남을 저지른 6촌 동생이 모든 걸 순순히 인정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며 뒤늦게 후회하기도 했다.
사건발생 수개월 전부터, 남편이 이를 눈치 채고 양자 모두에게 잘못된 만남을 끝내기를 종용한 사례가 반복됐을 정도다. 이는 검사도, 판사도 인정한 대목이다. 오죽하면 재판부가 사건발생의 배경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할 불륜남녀의 관계로 인해 판사도 사람인지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살인 면죄부가 되는 건 결코 아니다.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형량이 확정적이지는 않다. 아직 1심에 불과하다. 피고인의 변호사측은 과실치사로 징역 3년을 기대, 상급법원에 항소할 의사를 밝혔다. 당초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아내와 6촌 동생의 몹쓸 관계를 토로,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망자는 말이 없는 법. 확인이 불가능했다. 때문에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의 법정공방이 기대됐다.
그러나 이는 싱겁게 조사가 마무리됐다. A씨의 부인과 잘못된 만남을 저지른 6촌 동생이 모든 걸 순순히 인정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며 뒤늦게 후회하기도 했다.
집안행사로 만나다 서로 눈 맞아 불행의 씨앗 잉태
그럼, 망자와 6촌 동생의 불행의 씨앗은 어떻게 잉태됐을까. 이에 대해 A씨의 변호인측 관계자는 “집안행사로 만나다 서로 눈이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도 한 요인이 됐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한동안 시골에서 요양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들의 불륜이 오래되지는 않았다. 역시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A씨가 재빨리 눈치를 챘다. 그러나 자신과 나이가 엇비슷한 6촌 동생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의심 자체가 괴로웠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A씨는 가정을 지키려고 애썼다고 한다. 이들에게 각각 정리할 것을 종영하며 외부엔 일절 알리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외도의 시작은 비극적 파국을 맞기 전까지 끝이 없었다. 더욱이 망자는 서울에, 불륜남은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방에 거주 만남 자체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나, 이들은 이를 극복했다는 후문.
사건이 벌어진 날도 A씨는 다시 한번 부인에게 다짐을 받으려 했다. 절대 6촌 동생과 만남 뿐 아니라 연락도 주고받지 말기를 눈물로 호소했던 것. 그리고 서로 화해의 성관계를 가졌다.
한 몸이 되는 섹스로 과거의 악몽을 모두 씻어낼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는 남편만의 착각에 불과했다고 한다. 한창 절정에 무르익었을 무렵, 망자가 남편의 이름이 아닌 불륜남의 이름을 소리쳤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격분했고, 부부싸움은 결국 살인으로 끝을 맺었다. ♣
A씨는 한동안 시골에서 요양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들의 불륜이 오래되지는 않았다. 역시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A씨가 재빨리 눈치를 챘다. 그러나 자신과 나이가 엇비슷한 6촌 동생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의심 자체가 괴로웠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A씨는 가정을 지키려고 애썼다고 한다. 이들에게 각각 정리할 것을 종영하며 외부엔 일절 알리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외도의 시작은 비극적 파국을 맞기 전까지 끝이 없었다. 더욱이 망자는 서울에, 불륜남은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방에 거주 만남 자체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나, 이들은 이를 극복했다는 후문.
사건이 벌어진 날도 A씨는 다시 한번 부인에게 다짐을 받으려 했다. 절대 6촌 동생과 만남 뿐 아니라 연락도 주고받지 말기를 눈물로 호소했던 것. 그리고 서로 화해의 성관계를 가졌다.
한 몸이 되는 섹스로 과거의 악몽을 모두 씻어낼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는 남편만의 착각에 불과했다고 한다. 한창 절정에 무르익었을 무렵, 망자가 남편의 이름이 아닌 불륜남의 이름을 소리쳤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격분했고, 부부싸움은 결국 살인으로 끝을 맺었다. ♣
거리에서 본 여성 첫눈에 반해 반복 가택 침입하다 성폭행
음란 메일에 현혹되어 절도행각 벌이기도…
거리에서 본 여성에게 한눈에 반한 후, 뒤를 미행하여 자택을 확인. 게다가 독신생활을 하는 피해여성의 집에 5번에 걸쳐 침입을 되풀이한 S모씨(28)는 끝내 강간범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S씨의 성 편력은 참담할 정도였다. 중학교시절 여학생과 섹스하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를 수 없었던 S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비상식적인 편지와 사진을 점찍어 놓은 여학생에게 보내기도 했다.
S씨가 같은 학급의 여학생 집에 보낸 ‘러브레터’중에는 “너하고 섹스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 부탁이니 한번만 해다오!”라고 쓴 내용도 있었고, 거기에다 변태적인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그 사진은 발기된 자신의 페니스를 촬영한 것이었다. 그중에는 우뚝 선 페니스에 줄자를 대고 길이를 과시하는 것 같은 사진도 있었다. 그 일은 곧바로 학급 전체에 소문이 퍼졌다. 그 일로 S씨는 담임교사한테 심하게 야단을 맞았다. 하지만 그후 한동안은 잠잠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학생이 S씨에게 “10만원 주면 나의 그곳을 만지게 해 주겠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다.
그러자 S씨는 주저하지 않고, 그 10만원을 만들 목적으로 절도를 하기 시작했다. 절도행각을 반복하는 사이에 경찰에 체포된 S씨는 소년원에 수감됐다. 그 일로 중학교를 중퇴한 S씨는 1년6개월만에 소년원에서 출소했다.
S씨의 성 편력은 참담할 정도였다. 중학교시절 여학생과 섹스하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를 수 없었던 S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비상식적인 편지와 사진을 점찍어 놓은 여학생에게 보내기도 했다.
S씨가 같은 학급의 여학생 집에 보낸 ‘러브레터’중에는 “너하고 섹스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 부탁이니 한번만 해다오!”라고 쓴 내용도 있었고, 거기에다 변태적인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그 사진은 발기된 자신의 페니스를 촬영한 것이었다. 그중에는 우뚝 선 페니스에 줄자를 대고 길이를 과시하는 것 같은 사진도 있었다. 그 일은 곧바로 학급 전체에 소문이 퍼졌다. 그 일로 S씨는 담임교사한테 심하게 야단을 맞았다. 하지만 그후 한동안은 잠잠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학생이 S씨에게 “10만원 주면 나의 그곳을 만지게 해 주겠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다.
그러자 S씨는 주저하지 않고, 그 10만원을 만들 목적으로 절도를 하기 시작했다. 절도행각을 반복하는 사이에 경찰에 체포된 S씨는 소년원에 수감됐다. 그 일로 중학교를 중퇴한 S씨는 1년6개월만에 소년원에서 출소했다.
여성 50명에게 ‘페니스 첨부’ 러브레터 보내…
소년원에서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S씨는 사회에 나와 토목기사로 취직했다. 하지만 변변하게 사귀는 여자가 없었던 S씨는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한동안 호스트로 일했다.
그러나 여자가 그리웠던 S씨는 여자손님에게 만나자마자 섹스를 요구했기 때문에 오히려 인기가 없었다.
호스트 생활로도 여자들한테 인기를 얻지 못하자, 토목기사의 일만 충실하게 하면서, 이번에는 윤락업소를 들락거리며 돈을 물쓰듯했다. 그의 손에는 카드요금 청구서만 수북하게 쌓여갔다.
카드 빚 때문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S씨는 마침내 밤마다 ‘날치기 아르바이트’를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그런 한편, 길거리에서 본 젊은 여성을 마음에 두고 스토커처럼 미행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미행으로 인해 여자의 주소나 이름을 알게 된 S씨는 여자에게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찍은 사진을 첨부한 ‘러브레터’를 연달아 보냈다.
그런 수법으로 S씨의 표적이 된 여성은 무려 50명을 상회 할 정도였지만 답장은 물론이고, 한 통의 회신도 없이, 모두 무시당했다.
S씨의 섹스충동은 더욱더 격렬하게 증가해 갈 뿐이었다. 그가 출퇴근하는 도로변의 공원이 여고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자, 공원 안의 벤치에 ‘00여고의 여자들이여! 한번만 해줘라!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주겠다…’라는 등의 낙서를 해놓고, ‘S00’라는 자신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써 두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여고생으로부터의 전화는 한 통화도 걸려오지 않았다.
‘변태적인 남자는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는 것을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S씨. 그의 여성관이라고 하면 ‘여자는 무조건 밀어 부쳐야 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어떤 여자로부터도 데이트 신청을 받아보지 못한 S씨는 불법비디오나 강간비디오를 열심히 감상하면서 자위행위에 탐닉했다. 그리고 퇴폐업소도 빈번히 드나들었지만 당연히 데이트에 응해주는 여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가 그리웠던 S씨는 여자손님에게 만나자마자 섹스를 요구했기 때문에 오히려 인기가 없었다.
호스트 생활로도 여자들한테 인기를 얻지 못하자, 토목기사의 일만 충실하게 하면서, 이번에는 윤락업소를 들락거리며 돈을 물쓰듯했다. 그의 손에는 카드요금 청구서만 수북하게 쌓여갔다.
카드 빚 때문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S씨는 마침내 밤마다 ‘날치기 아르바이트’를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그런 한편, 길거리에서 본 젊은 여성을 마음에 두고 스토커처럼 미행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미행으로 인해 여자의 주소나 이름을 알게 된 S씨는 여자에게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찍은 사진을 첨부한 ‘러브레터’를 연달아 보냈다.
그런 수법으로 S씨의 표적이 된 여성은 무려 50명을 상회 할 정도였지만 답장은 물론이고, 한 통의 회신도 없이, 모두 무시당했다.
S씨의 섹스충동은 더욱더 격렬하게 증가해 갈 뿐이었다. 그가 출퇴근하는 도로변의 공원이 여고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자, 공원 안의 벤치에 ‘00여고의 여자들이여! 한번만 해줘라!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주겠다…’라는 등의 낙서를 해놓고, ‘S00’라는 자신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써 두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여고생으로부터의 전화는 한 통화도 걸려오지 않았다.
‘변태적인 남자는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는 것을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S씨. 그의 여성관이라고 하면 ‘여자는 무조건 밀어 부쳐야 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어떤 여자로부터도 데이트 신청을 받아보지 못한 S씨는 불법비디오나 강간비디오를 열심히 감상하면서 자위행위에 탐닉했다. 그리고 퇴폐업소도 빈번히 드나들었지만 당연히 데이트에 응해주는 여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밤 너를 강간해 주마, 기다려라!”
그런 어느 날이었다. 저녁 때 S씨는 단골인 퇴폐업소로 향하는 도중에 슈퍼마켓에서 쇼핑몰 봉지를 들고 나오는 여사원 A모양(23)에게 눈길을 멈추었다. 그녀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발랄한 여자였다. S씨는 그녀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아~!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했어.’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S씨는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10분 정도 미행했을까. 그녀가 막다른 골목에 있는 고급빌라 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을 확인 S씨는 30여분 후에 그 빌라의 현관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문에 잠을 쇠가 걸려있지 않았다. S씨는 주저하지 않고 집안으로 침입해 계단을 올라갔다.
“꺄악! 누, 누구세요? 무, 무슨 일입니까!”라며 떨고 있는 그녀에게 S씨는 주저하는 말투로 “아니, 저어 현관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라고 묘한 변명을 했다.
S씨의 우물쭈물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다, 당장 나가주세요.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테니까”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던 S씨는 어쩔 수 없이 물러나 집을 나왔다. 하지만 S씨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흥! 지금은 이렇게 물러나지만, 오늘밤 천천히 너를 강간해 주겠어!’
그 후 S씨가 그녀의 집에 두 번 째 침입을 한 것은 새벽 1시경이었다. 현관문에는 잠을쇠가 채워져 있었지만 S씨는 1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에 성공했다.
2층 그녀의 방에 S씨가 쓱 모습을 나타냈다. 그때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던 그녀는 굉장히 놀랐다.
“다, 당신. 낮에 그 남자… 어, 어디로 들어왔어요?”
“…현관으로 들어왔지.”
S씨는 거짓말을 하고 잽싸게 그녀의 목을 조였다. 그리고 밀어뜨리고 그녀의 셔츠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강제로 잡아 찢은 후 스커트를 벗겼다.
“그, 그만둬요….”
저항하는 그녀를 S씨는 강제로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유방이나 입술을 향해 거칠게 덤벼들어 하반신에 손을 댔다. 하지만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사타구니를 오므리고 “그, 그만두라니까!”라며 격렬하게 저항하며 큰소리로 울어댔다.
‘크, 큰일이다. 이웃의 누군가가 알아차렸다가는….’
하고 생각하는 순간 S씨의 발기해 있었던 페니스는 급격히 오그라들고 말았다. 그녀는 목소리를 쥐어 짜내어 “경찰에 알리지 않을 테니, 어서 나가요!”라고 애원했고, S씨는 강간을 포기하고 우물쭈물 물러났던 것이다.
다섯 번째 침입 후, 수건으로 목졸라 기절시키고 강간
‘아~!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했어.’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S씨는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10분 정도 미행했을까. 그녀가 막다른 골목에 있는 고급빌라 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을 확인 S씨는 30여분 후에 그 빌라의 현관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문에 잠을 쇠가 걸려있지 않았다. S씨는 주저하지 않고 집안으로 침입해 계단을 올라갔다.
“꺄악! 누, 누구세요? 무, 무슨 일입니까!”라며 떨고 있는 그녀에게 S씨는 주저하는 말투로 “아니, 저어 현관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라고 묘한 변명을 했다.
S씨의 우물쭈물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다, 당장 나가주세요.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테니까”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던 S씨는 어쩔 수 없이 물러나 집을 나왔다. 하지만 S씨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흥! 지금은 이렇게 물러나지만, 오늘밤 천천히 너를 강간해 주겠어!’
그 후 S씨가 그녀의 집에 두 번 째 침입을 한 것은 새벽 1시경이었다. 현관문에는 잠을쇠가 채워져 있었지만 S씨는 1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에 성공했다.
2층 그녀의 방에 S씨가 쓱 모습을 나타냈다. 그때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던 그녀는 굉장히 놀랐다.
“다, 당신. 낮에 그 남자… 어, 어디로 들어왔어요?”
“…현관으로 들어왔지.”
S씨는 거짓말을 하고 잽싸게 그녀의 목을 조였다. 그리고 밀어뜨리고 그녀의 셔츠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강제로 잡아 찢은 후 스커트를 벗겼다.
“그, 그만둬요….”
저항하는 그녀를 S씨는 강제로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유방이나 입술을 향해 거칠게 덤벼들어 하반신에 손을 댔다. 하지만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사타구니를 오므리고 “그, 그만두라니까!”라며 격렬하게 저항하며 큰소리로 울어댔다.
‘크, 큰일이다. 이웃의 누군가가 알아차렸다가는….’
하고 생각하는 순간 S씨의 발기해 있었던 페니스는 급격히 오그라들고 말았다. 그녀는 목소리를 쥐어 짜내어 “경찰에 알리지 않을 테니, 어서 나가요!”라고 애원했고, S씨는 강간을 포기하고 우물쭈물 물러났던 것이다.
다섯 번째 침입 후, 수건으로 목졸라 기절시키고 강간
그러나 며칠 후, S씨는 다시 1층 화장실을 통해 그녀의 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그녀가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저금통장을 훔쳐 도주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도장을 훔치는 것을 잊었기 때문에 현금인출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비밀번호를 모르면 통장은 ‘앙꼬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같은 날 저녁 네 번째 침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도장은 물론이고 비밀번호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저금통장을 원래대로 두고 도주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심야에 S씨는 다섯 번째 침입했다. 취침 중인 그녀에게 덤벼든 S씨는 수건으로 그녀의 눈을 가리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리고 그녀를 반라로 만들어 놓고, 페니스를 그녀의 몸 속으로 깊이 깊이 삽입해 갔다.
그렇게 다섯 번째 침입만에 강간에 성공한 S씨는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하여, 실신해서 무저항인 그녀의 체내에 정액을 쏴댔다. 그렇게 실컷 성욕을 채우고 S씨는 도주했던 것이다.
한편 기절상태에서 깨어난 그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하여 수사가 시작되었고, 여러 번의 침입으로 인해 남겨진 S씨의 지문이 다수 채취 되었다.
경찰조사 결과 그 지문은 퇴폐업소를 다니기 위해 몇 번이나 날치기 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남자의 지문과 일치했다.
그리하여 S씨는 긴급 수배되었고, 곧 체포되었다.
‘강간의 포로’가 된 숫총각 S씨에게 남은 것은 무서운 형벌 뿐이었다. ♣
너무 당황한 나머지 도장을 훔치는 것을 잊었기 때문에 현금인출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비밀번호를 모르면 통장은 ‘앙꼬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같은 날 저녁 네 번째 침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도장은 물론이고 비밀번호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저금통장을 원래대로 두고 도주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심야에 S씨는 다섯 번째 침입했다. 취침 중인 그녀에게 덤벼든 S씨는 수건으로 그녀의 눈을 가리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리고 그녀를 반라로 만들어 놓고, 페니스를 그녀의 몸 속으로 깊이 깊이 삽입해 갔다.
그렇게 다섯 번째 침입만에 강간에 성공한 S씨는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하여, 실신해서 무저항인 그녀의 체내에 정액을 쏴댔다. 그렇게 실컷 성욕을 채우고 S씨는 도주했던 것이다.
한편 기절상태에서 깨어난 그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하여 수사가 시작되었고, 여러 번의 침입으로 인해 남겨진 S씨의 지문이 다수 채취 되었다.
경찰조사 결과 그 지문은 퇴폐업소를 다니기 위해 몇 번이나 날치기 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남자의 지문과 일치했다.
그리하여 S씨는 긴급 수배되었고, 곧 체포되었다.
‘강간의 포로’가 된 숫총각 S씨에게 남은 것은 무서운 형벌 뿐이었다. ♣
앙큼한 어느 유부녀의 고백
첫경험은 17세 때 20살 연상의 유부남과…
“첫경험은 17살이었던가. 상대는 20살 연상의 유부남이었다. 회사원인 그와는 전화방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용돈이 욕심나서 20살이라고 속이고 3개월정도 일주일에 1회 정도의 비율로 여관에 가기도 했었다. 난 키도 크고 유방도 커서 굉장히 조숙해 보였다”라고 말문을 여는 A씨(34). 그녀는 유부녀로 두 아이를 두고 있다. A씨의 섹스다이어리에는 1년간의 섹스이력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첫 남성을 시작으로 접근해 오는 것은 항상 유부남이었다고 한다.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럽고 게다가 그다지 행복하지 못했던 가정환경이 그녀의 표정에 우울함을 띄게 했고, 반대로 그것이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매개체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고교생 무렵부터 속옷은 검은색을 좋아했고, 남자친구와 만날 때는 짙은 다홍빛의 립스틱을 칠했으며, 연예인 같은데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17세에 담배도 피웠고, 불량했다.”
20살에 중년남자와 계약동거 아파트 선물 받기도…
20세가 되어서는 어느 건설업 사장과 깊은 사이가 되어 24평 아파트를 선물로 받았고 게다가 다달이 수당을 지급(?)받는 식으로 계약동거를 시작했다.
“돈에도 곤란을 겪지 않았고 SEX도 아저씨의 리드에 맡기면 되었고, 그래서 굉장히 편했다. 하지만 걱정이 없는 대신 감동도 정열도 없었다. 마치 ‘새장 속의 새’처럼 살았다. 사장님은 돈을 들여 나를 예쁘게 성장시켰지만 살아있는 몸뚱이의 여자로서는 취급해주지 않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우울증으로 만사가 귀찮았고, 정신적으로 밑바닥인 때에 맞선으로 알게 된 같은 또래의 의사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제 아저씨는 그만 만나기로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사장과 헤어지고 그와 교제를 시작한 후 한동안은 평범한 연애를 했다. 하지만 어느 날 그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게 물었더니 ‘그녀와 결혼도 하고, 너와도 헤어질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그의 약혼자는 대학병원 의사의 딸이었다.
“그의 장래를 위해서는 그 여자와 결혼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이해했다. 나는 그의 숨겨둔 애인으로도 충분했다. 결국 그가 결혼하고 나서도 만남은 지속되었고… 결코 질투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상대에게 가족이 있는데도 이것저것 탐색하지 않았고 ‘헤어지자’고 한다면 ‘아 그래’라는 느낌이었다. 한마디로 쿨(cool)한 여자라고 할까.”
발가락 애무로 날 녹였던 유부남
다만 A씨에게는 남자가 돈을 들이고 싶어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매력이 있었다.
“운명적인 상대가 아니라도 내게 돈을 쓰는 남자들은 많았다. 밖에서 남성과 식사하고 내가 돈을 낸 일은 없고, 생활냄새가 안 나는 여자라는 말도 흔히 들었다.”
25살 때 사랑했던 그와 결혼했더라면 그녀의 남성편력도 마침표를 찍었을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남편은 교제한 중에서 제일 가난뱅이였다. 그것도 굉장히 돈에 인색해 나에게 가계부를 쓰게 하고 일일이 체크했다.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아내가 되려고 노력한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남편과의 섹스는 원 패턴으로 순식간에 끝났고 항상 욕구 불만이었다.”
100원짜리 동전을 헤아리며 슈퍼에서 콩나물을 사는 등의 평범한 생활이 참을 수 없게 된데다 섹스에서도 ‘여왕님’으로 있고 싶었던 그녀에게 있어서 남편의 태도는 생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었다.
“한번 즐겨버리고 나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긴 힘든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나 같은 여자가 어째서 이런 초라한 생활을 해야 하는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혼할 용기는 없고, 해서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들과 불륜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런 불경기에도 가진 자는 갖고 있는 것(웃음). 지금 만나고 있는 남성은 4명이다. 상대를 만날 때는 반드시 교외의 일류호텔이고 섹스도 한껏 즐기고 있다.”
A씨는 남자들의 정욕을 자극하는 페로몬을 가지고 있는 여자인 것 같다.
“섹스파트너에게는 부탁할 수 있어도 남편에게는 부탁하지 못하는 일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상대 남성에게 발가락을 핥게 하거나 애널섹스를 요구하는 일도 있다. 눈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라’고 하면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리를 벌리고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만지거나, 손가락을 가늘게 하여 깊게 넣었다 뺐다 해서 엑스터시에 도달하거나, 마치 엠마누엘 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섹스할 때는 난폭하게 취급당하는 것이 좋다는 그녀.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 틈새로 페니스를 삽입해 찔러 올리면 흥분해서 곧 느끼고 만다. 은밀한 부위에 침을 바르거나 뒤에서 할 때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팡팡 엉덩이를 때리는 일도 있다. 그런 경우 나의 커다란 힙이 굉장히 자극을 받는데, 나는 그런 과격한 섹스가 좋다.”
흥분하면 울기도 잘하는 여자
겉으로 보기에도 얼굴에 색기가 잘잘 흐르는 A씨.
“남자에게 부추김을 받으면 전신이 성감대가 되고 만다. 젖꼭지라든가 느끼기 쉬운 타입이라서 가볍게 깨물기만 해도 교성을 지른고 만다. 선호하는 체위는 여성 상위. 깊이, 얕게…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여성상위가 좋다. 남자가 밑에서 유방을 주물러주면서 그곳을 문질러주면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마구 허리를 흔들어 댄다. 그러면 쾌감이 몸 속에서부터 끓어 올라와 몇 번이라도 느끼고 만다.”
한창 섹스하고 있을 때는 훌쩍거리며 울 정도로 흥분해서 몸도 마음도 불타고 말지만 섹스가 끝나고 나면 바로 기분이 식고 만다.
“그다지 여운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남자들로부터 ‘넌 굉장히 쿨하구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남자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하지만 섹스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상대도 나도 즐거운 섹스가 되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최근 남편도 술집여자와 외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그녀.
“가정에는 성실한 남자이니까. 그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다. 나도 애인이 있으니까… 서로 사랑은 식었지만 우리에겐 아이들이 있으니까. 가정을 파탄내고 싶지는 않다”는 그녀.
결혼생활은 계속 지속될 것이고, 그녀의 섹스행각도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못 살겠어요, 제발 이혼해주세요!
서울 가정법원 이혼법정문을 나서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인이 벽에 기대어 서럽게 울고 있었다.
본 기자는 그녀에게로 다가섰다.
“무슨 일이신가요?”
그녀는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르 흘리며 쳐다보았다.
“아니에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
그녀는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손수건을 찾는 것인지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이 걸로 닦으세요. 그리고 무슨 일인지 얘기를 해 보세요. 도움은 못 돼 드리겠지만 속내를 털어 놓으면 조금은 후련하실 거예요.”
그녀는 기자가 건네준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다 닦은 뒤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사연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어느 허름한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면서 간간히 식탁에 음식을 날라주는 일을 하고 있다.
장은이(32세, 가명)는 아직 소녀티가 가시지 않은 앳된 모습이었고 유난히 깊고 까만 눈을 가진 서른 두 살의 가정주부이다.
그녀는 담배를 피워 물었고 이내 길게 연기를 내뿜으며 깊은 한 숨을 쉬었다.
남편의 나이는 35세, 슬하에 5세된 딸이 하나 있다. 그런데도 그녀는 지금 식당에서 숙식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본 기자는 그녀에게로 다가섰다.
“무슨 일이신가요?”
그녀는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르 흘리며 쳐다보았다.
“아니에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
그녀는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손수건을 찾는 것인지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이 걸로 닦으세요. 그리고 무슨 일인지 얘기를 해 보세요. 도움은 못 돼 드리겠지만 속내를 털어 놓으면 조금은 후련하실 거예요.”
그녀는 기자가 건네준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다 닦은 뒤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사연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어느 허름한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면서 간간히 식탁에 음식을 날라주는 일을 하고 있다.
장은이(32세, 가명)는 아직 소녀티가 가시지 않은 앳된 모습이었고 유난히 깊고 까만 눈을 가진 서른 두 살의 가정주부이다.
그녀는 담배를 피워 물었고 이내 길게 연기를 내뿜으며 깊은 한 숨을 쉬었다.
남편의 나이는 35세, 슬하에 5세된 딸이 하나 있다. 그런데도 그녀는 지금 식당에서 숙식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남편의 술주정과 성폭력
은이가 결혼을 한지는 7년, 처음 7개월간은 어느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맛나게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행복했다. 그러나 신혼의 단꿈은 1년도 채 안되어 그녀에게 고통의 사슬을 채워주기 시작했다.
남편은 회사에서 감원 바람이 불자 감원대상이 되어 직장을 그만 두면서부터 조금씩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다.
어느날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남편은 포르노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놓고 잠자리를 요구했고, 은이는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이 요구하는 대로 자세를 취해 주었다. 남편은 은이에게 포르노에 나오는 갖은 행동을 하게 했다. 심지어 시멘트 방망이로 항문을 마구 쑤셔대는 것처럼 아프기만한 항문성교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 후에도 남편은 자주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 많았고, 그런 날이면 예외없이 야한 비디오를 들고 들어와 이상한 체위를 요구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남편은 더 거칠어졌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손찌검까지 해댔다.
은이는 남편의 욕설을 들으면서도 야속한 마음에 앞서, 함께 기거하고 있는 시어머니나 시누이 보기에 민망하여, 남편의 입을 막고 남편을 빨리 잠들게 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취했고, 치욕스러움에 이를 악물고 남편과 성관계를 맺곤했다.
그러나 그런 일이 반복되면서 은이는 남의 이목을 생각할 여유를 잃게 되었고, 함께 욕설을 해대며 음성을 높이는 일이 잦아졌다.
그런 날이면 울다지쳐 잠든 아이의 맑은 얼굴과 피곤에 지쳐 잠든 남편의 짐승같은 모습을 보면서 눈물로 지새우기 일쑤였고, 하룻밤에도 수없이 이혼과 참고 살기를 번갈아가며 연습했다.
남편의 술버릇을 알고 있는 시어머니나 시누이는 그녀의 편이 되어 주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시어머니는 “네 시애비가 저러셨단다. 못된 것만 닮는 다더니··· 쯔쯔쯧! 아가야, 네가 참아야지 어쩌겠니”라며 애처로운 눈으로 며느리의 등을 어루 만져 주기도 했다. 남편 역시 술이 깨고 나면 한없이 착한 남자였다. 간밤에 자신의 잘못을 알고 무조건 무릎을 꿇고 앉아,
“여보, 정말 미안해.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이 죽으라면 이 자리에서 당장 죽을수도 있어.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줘. 용서해 주는 거지.” 하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그러나 그런날 밤에도 술에 취하면
“야, 이X년아. 오줌싸게 요강가져와.” 하면서 옷을 훌훌 벗어던졌고,
“침뱉게 재떨이 가져와. 휴지 가져와.” 하면서 노예부리듯 했다.
그런 남편의 시중을 들면서 은이는 울고 있었고, 잠이 깬 아이도 덩달아 소리내어 울었다.
그런 아이를 향해 남편은
“야, 이년아 시끄러, 넌 할머니 방에 가서 자!”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역겨운 술냄새와 욕지거리가 쏟아놓는 오물들···.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힘게 겨웠고, 달아나고 싶도록 역겨웠다.
그 뒤에 견뎌내야 하는 잠자리를 차라리 고문이었다. 그걸 남편은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망할놈의 사랑! 사랑이라고 그 더러운 입으로 내까리고는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곤 했다.
‘위자료도 필요없다. 아이만 돌려달라.’
그녀는 차차 집을 나오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그런 날이면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있는 날이 점점 잦아졌다.
시어머니도 처음에는 ‘그런 일로 집을 나간다’며 꾸중을 했지만 그녀도 여자였다. 그래서 며느리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차라리 그 자리를 모면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인지 만취되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들어서는 남편을 보면 먼저 나서서,
“얘야, 애 데리고 친정에가 있다가 내일 오너라.”며 몸을 피하게 주었다.”
그런 일이 수년간 계속되자 그녀는 남편에게 ‘정신과에 한번 가보자.’고 제의했지만, 그런 말을 하는 그녀에게 “오히려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게 아니냐”며 반문했다.
은이는 수없이 이혼을 생각했고, 실제로 2개월간 별거도 해봤지만 자식을 생각하며 ‘차차 나아지겠지.’하는 희망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일찍 귀가한 남편은 허전하다면서 소주 한 병을 사다가 함께 나누어 마시자고 했다. 그러나 ‘한 병만 더’를 반복하더니 만취가 되었고 주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꼼짝없이 앉아 술주정을 받아야 했는데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야! 요강.” 소리와 함께 하얗게 시쳐놓은 홑이불 위로 오줌을 갈겨 놓는가 하면 연달아 침을 뱉아가며 옷을 훌훌 벗더니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그녀는 욕설을 퍼부으며 방한쪽 구석으로 몰렸고, 아이는 겁에 질려 ‘엄마’를 부르짖으며 울어댔다.
“이혼해, 이혼할 거야. 더 이상 못살겠어. 당신은 미쳤어, 미쳤다구.” 은이는 그 소리를 곱씹으며 “저리가, 이 개XX야, 짐승같은 놈! 너같은 놈은 죽어야 해.”
은이는 고함을 질렀고, 그러나 남편은 안하무인이었다.
그 때 ‘덜컹’ 방문이 열렸고, 노기띤 시어머니의 일그러진 얼굴, 벌거벗은 채 달려들던 남편의 벌건 눈, 스커트는 벗겨져 나가고 반쯤 열려진 그녀의 브라우스. 은이는 그날밤 그렇게 집을 뛰쳐 나왔다.
이혼을 요구하는 그녀와 ‘이혼은 못해준다.’는 남편과의 실갱이는 벌써 1년이 다 되어갔다.
남편은 ‘정 이혼을 하겠다면 아이는 물론이고, 위자료 한 푼 줄수 없다.’고 말했다.
은이는 ‘돈은 필요없다. 아이만 돌려달라!’고 애걸했지만 남편은 ‘아이도 안 된다.’고 버텼다.
결국 은이는 ‘남편의 성폭력과 술주정에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고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청구소송을 내기에 이른 것이다. 그녀는 사연을 다 털어놓은 뒤 “아이만은 제가 키워야 해요. 그런 사람한테 아이를 맡겨 두었다가는 내 딸은 악령이 될지도 몰라요. 그것은 또 다른 죄악이예요.”라며 돌아섰다.
음주추태 실화 25시
어느 술집 골방에 침입해 잠자다 강간 당해…!
청순한 타입의 서울에 사는 강민주씨(가명·24)는 술에 취하면 아무데서나 자는 버릇이 있다. 차도 한가운데서 잔 일도 있다고 한다.
작년 말, 망년회가 있던 그날도 여느 때처럼 술에 만취해 지하철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이에 완전히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종착역에 도착하여 역원이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잠이 깬 강민주씨. 개찰구를 나선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직 술이 덜 깬 상태여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뭔가 아쉬워…! 딱 한잔만 더 하고 싶어….”
그녀는 역전 로터리 부근에 있는 허름한 술집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술을 더 마시고 화장실을 갔다가 밖으로 나온 그녀. 다시 술집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술집에 달린 골방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작은 공간에서는 쾨쾨한 냄새와 음식 냄새, 쉰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취기와 졸림으로 곤죽상태가 된 강민주씨에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아! 졸려… 여기서 한숨 자야겠어….”
더러운 모포위에 쓰러지자 강민주씨는 쌕쌕 하고 잔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한편 가게 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술집주인은 깜짝 놀랐다. 술을 마시던 여자 손님이 어느 사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아, 아가씨~.”
하고 처음에는 친절하게 흔들어 깨웠지만, 2년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는 남자의 몸은 젊은 여성의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팬티를 보는 순간 성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술집주인은 몽롱한 의식으로 잠들어 있는 강민주씨에게 거세게 덤벼들었다.
“으응?”
강민주씨는 술에 곯아떨어져 잠든 상태로 그대로 당하고 말았다. 눈부신 아침햇살 속에서 잠을 깬 강민주씨. 발가벗은 자신의 알몸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의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
“꺄악~!”
순간적으로 사태를 파악한 그녀는 남자가 자고 있는 사이에 서둘러 옷을 입고 골방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작년 말, 망년회가 있던 그날도 여느 때처럼 술에 만취해 지하철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이에 완전히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종착역에 도착하여 역원이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잠이 깬 강민주씨. 개찰구를 나선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직 술이 덜 깬 상태여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뭔가 아쉬워…! 딱 한잔만 더 하고 싶어….”
그녀는 역전 로터리 부근에 있는 허름한 술집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술을 더 마시고 화장실을 갔다가 밖으로 나온 그녀. 다시 술집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술집에 달린 골방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작은 공간에서는 쾨쾨한 냄새와 음식 냄새, 쉰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취기와 졸림으로 곤죽상태가 된 강민주씨에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아! 졸려… 여기서 한숨 자야겠어….”
더러운 모포위에 쓰러지자 강민주씨는 쌕쌕 하고 잔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한편 가게 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술집주인은 깜짝 놀랐다. 술을 마시던 여자 손님이 어느 사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아, 아가씨~.”
하고 처음에는 친절하게 흔들어 깨웠지만, 2년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는 남자의 몸은 젊은 여성의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팬티를 보는 순간 성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술집주인은 몽롱한 의식으로 잠들어 있는 강민주씨에게 거세게 덤벼들었다.
“으응?”
강민주씨는 술에 곯아떨어져 잠든 상태로 그대로 당하고 말았다. 눈부신 아침햇살 속에서 잠을 깬 강민주씨. 발가벗은 자신의 알몸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의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
“꺄악~!”
순간적으로 사태를 파악한 그녀는 남자가 자고 있는 사이에 서둘러 옷을 입고 골방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만취해서 택시 요금 대신 몸으로 때운다!
지방의 모 전문대학교에 다니는 김선영씨(가명·22)는 여학생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술을 마시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는 김선영씨가 밤 10시의 기숙사 귀가 시간에 맞추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 때는 친구집에서 자거나 PC방, 찜질방에서 아침까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밤, 동아리 모임에서 고주망태가 된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과 헤어지고 말았다.
“나만 내버려두고 모두 가버렸어!”
토라진 김선영씨는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 있다가 그대로 쓰러져 잠들고 말았다. 추위로 잠에서 깨어난 것은 한밤중. 머리가 깨어질듯이 아팠다. 손발은 얼고, 전신은 덜덜 떨렸다.
“아이 추워! 이대로 있다간 얼어 죽겠어!”
기력을 다하여 어떻게든 일어나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5m도 못가서 무릎이 오그라들어 주저앉고 말았다.
“아, 어떡하지. 그래, 일단 택시를 타고나서 생각하자.”
기적적으로 지나가는 택시에 올라타고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을 댔다.
“후~ 살았다…!”
좌석에 몸을 기대고 차창 밖으로 흘러가는 경치를 보고 있던 김선영씨는 갑자기 파랗게 질려 버렸다. 분명히 어깨에 매고 있던 가방이 없어진 것이다. 지갑도 휴대폰도 가방 안에 있었다. 호주머니를 뒤졌지만 땡전 한 푼 없었다. 메타기의 금액은 할증요금이 붙어 2만원을 넘고 있었다. 이미 한밤중이라 친구에게 연락할 수도 없었다.
“어떻게 하지…?”
술에 취해 몽롱한 의식이었지만 필사적으로 대안을 생각했다.
‘운전기사에게 서비스를 해서 요금을 안 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그녀.
“저, 아저씨~ 나 돈이 없는데… 요금대신 자위행위를 보여 드리면 안 될까요…?”
“허허! 맹랑한 아가씨로구만!”
스웨터를 들어올리고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팬티 속에 손가락을 넣고 “아… 아~앙” 하고 몸을 뒤틀어 보였다.
“아가씨~ 왜 그래~ 내가 도와줄까~?”
운전기사가 택시를 모텔로 진입시켰다.
다음날 아침 프런트로부터 걸려온 전화 벨소리에 눈을 뜬 김선영씨. 그곳이 심하게 아픈 것을 느끼면서 모텔을 몰래 빠져나와 인근 파출소에서 교통비를 빌려 겨우 기숙사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
여사원 종업원 가장해 손님에게 알몸 서비스…
지방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미선씨(가명·26)는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술에 취하면 음란한 행동을 하는 버릇이 있다. 나무젓가락을 쪼개서 콧속에 넣고 재주를 부리는 등의 엽기적인 행동이나 술집 여종업원의 메뉴판을 빼앗아 테이블을 돌며 주문을 받는 등의 행동은 그나마 얌전한 것에 속한다.
어느 날 밤, 술에 취해 여종업원으로 행세하고 있던 박미선씨는 이쪽저쪽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한잔씩 따뤄 주는 술을 전부 받아 마시고 고주망태가 되었다. 그리고 음란한 장난기가 발동한 박미선씨. 물수건을 가지고 단체 손님이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잠깐 실례하겠어요. 물수건 가져왔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손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한 손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 물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이미 취해버린 아저씨들은 “이 가게 서비스 죽이는데…”라며 흡족해했다.
“마실 것은 무엇을?”
“그야, 맥주.”
“나는 ‘생’이 좋은데. 너의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이런 말을 들은 박미선씨 조금도 기죽지 않고….
“예. ‘생맥주’말이지요.”
하고 웃는 얼굴로 대응. 갑자기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빈 맥주잔을 앞에 놓고 스커트를 걷어올린 뒤 테이블 위에 한쪽 발을 올려놓고 “스페셜 생맥주입니다”라며 맥주잔에다 오줌을 채웠다.
“아저씨, 쭉~ 마셔요.”
“야, 이런 걸 어떻게 마셔.”
그러자 다른 아저씨들도 “오오 나도 ‘생맥주’ 한 잔 줘!”라며 너도나도 빈 맥주잔을 들고 달려드는 바람에 박미선씨는 취객에게 알몸 서비스를 하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여직원들 취기 이용해 무뚝뚝한 부장 알몸 난타
부산에 사는 사무직 OL인 이성희씨(가명·24)는 회사 망년회 때의 추태사건을 까발렸다.
망년회 술자리에서 이성희씨 옆에 앉은 사람은 완고하기로 유명한 부장. 그는 언제나 무뚝뚝하게 입을 다물고 있다. 입을 열면 으스대는 타입이라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우리 부장 같은 사람은 정말 재수없어.”
하고 여직원들은 부장을 경멸했지만 이성희씨는 그래도 조금은 배려해 주는 사람.
“부장님, 우리 오늘 다같이 죽읍시다!”라며 폭탄주를 권하며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다. 하지만 부장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무뚝뚝한 얼굴로 무슨 말을 해도 ‘으음’라는 식의 대답밖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취해서 대담해진 이성희씨는 ‘오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장을 흐트러지게 만들고 말겠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옷을 벗고 유방을 부장의 등에 눌러댔다. 내로라하는 부장도 여기에는 기가 질려 있었다.
“뭐… 뭣하는 거야…!”
얼굴은 홍당무, 이마엔 땀이 솟아났다. 부장답지 않은 모습을 지켜보며 재미있어 하는 이성희씨와 동료 여직원들도 “와아! 재밌겠다!”라면서 동참했다.
만취한 여직원 3명이 교대로 각기 유방을 부장의 얼굴, 등, 발, 손등에 눌러댔다. 부장이 완전히 취하여 딱딱한 표정도 느슨해졌을 무렵, 세사람이서 부장을 룸으로 끌고 들어갔다.
“부장님도 옷 벗어요.”
상반신이 나체인 여직원 3명의 말에 부장도 얌전하게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이쪽에 누우세요.”
맨 바닥에 방석을 나란히 깔고 발가벗은 부장을 뉘었다. 이성희씨가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부장님, 더욱 즐겁게 해드릴 테니 눈을 감고 100을 세어 보세요. 네!”
부장은 순진하게 소리를 내어 수를 세기 시작했다. 이성희씨 일당은 웃음을 참으면서 살금살금 그 자리를 떠났다. 만취해 있던 부장은 수를 세면서 잠들고 말았다. 그리고 가게 문을 닫기 위해 룸을 둘러보러 온 종업원에게 전라의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부장은 당황하여 옷을 찾았지만 이성씨 등이 가지고 갔던 것이다.
성인 나이트클럽 댄서의 알몸 추태
지방에 사는 장미연씨(가명·23)는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댄서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만큼 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술 버릇은 취했다 하면 아무 곳에서나 옷을 벗고 춤을 추는 것이다.
어느 날 밤, 장미연씨는 일에 관계된 사람들과 음주모임에 참가했다.
‘오늘은 조그만 마셔야지’라고 신경을 써 가면서 마셔서인지 피곤했다. 그다지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지하철 안에서 취기가 올라왔다.
문득 얼굴을 들고 눈을 뜬 순간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다. 춤 출 때 사용하는 알루미늄 기둥. 그것은 기둥이 아니고 지하철 안 그물 선반의 기둥인데 만취한 장미연씨에게는 사용이 익숙한 댄스용 기둥으로 보였던 것이다. 순간 ‘춤 추고 싶다’는 충동에 빠진 장미연씨는 “한번 연습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기둥을 쥐고 쓱 일어섰다.
음악 플레이어가 없기 때문에 음악은 생음악으로. 커다란 목소리로 댄스가요를 부르면서 기둥을 붙잡고 춤을 추기 시작했던 것이다. 승객들은 그런 그녀를 의아해 했지만 장미연씨는 기분이 좋았다. 기둥에 다리를 휘감고 섹시한 포즈를 잡고 허리를 뒤튼다. 드디어 기둥에 기어올라 거꾸로 매달려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얼굴을 숙인 여성손님이 잇달아 다른 칸으로 옮겨간다. 이윽고 댄스가 일단락. 차량에는 장미연씨와 그녀를 구경하는 남성손님 밖에 타고 있지 않았다. 장미연씨가 얼굴을 들자 남자들이 박수를 쳤다.
“좋았어! 언니!”
“좀더 벗어~!”
쇼 클럽에서도 있을 것 같지 않은 열광적인 앙코르에 기분이 좋아진 장미연씨. 남자들의 함성에 또 다시 섹시 쇼를 연출. 장내는 흥분의 도가니였다. 하지만 여자 손님의 신고로 역무원이 달려오고 쇼는 막을 내렸다. 역무실로 끌려가 호되게 야단을 맞은 장미연씨. ‘술에 취해 나도 모르게 그런 짓을 했다’며 두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 파출소로 넘겨지는 것만은 면할 수 있었다.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은꼴 코스튬' 우시지마, 만화방서 팬티 탈의
일본 최고의 섹시 코스플레이어 우시지마 이이니쿠가 만화방에서 팬티를 내렸다.
코스플레이를 할 때마다 세라복에 속옷 탈의를 주요 컨셉트로 애용한 우시지마는 이번 촬영에서도 음모가 보일듯 말듯한 위치까지 팬티를 끄집어내렸다.
전형적일 롤리계 스타일로 치장한 그녀는 만화를 고르면서 엉덩이를 내밀었고, 계산대 위에서 M자 개각을 하는 등 여전히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우시지마는 코스플레이 마니아들사이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대만 코스플레이 행사장에 치마 대신 팬티만 입고 등장, 출입금지를 당했다.
맘모그라피에 유두 모양도 노출
아나운서 네모토 미오(33)의 유두가 전파를 탔다.
지난 11일 TBS 〈주간! 건강 캘린더〉에 출연한 네모토는 유방 건강 진단을 받았다. 맘모그라피(유방촬영검사)로 촬영한 필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두 모양이 드러난 것.
네티즌들의 생각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방 검사를 했으니 유두가 노출되는게 당연한 일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쪽에서는 '지상파 방송에서 유두 노출은 그래도 피해야하지 않았나'라고 주장했다.
AKB48 마에다 아츠코, '손브라' 사진집 꾸준한 인기
사진집 '바보'의 인기가 뜨겁다. '바보'는 지난 2월 걸그룹 AKB48의 인기스타 마에다 아츠코(21)가 발표한 사진집.
발매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아츠코의 '손브라'.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손으로 젖가슴을 가리고 있다.
헐렁한 반바지 차림으로 M자 개각을 한 모습이나 브래지어 차림의 침대컷, 하얀 허벅지를 드러낸 장면 등도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반응은 다소 차갑다. 네티즌들은 "엉덩이는 그저 그렇다"(aptluitx0), "성기가 반응하지 않는다"(YD + / JIWm0), "손가락 빠는 사진이 더 에로 있다"(3fZTRkFN0)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中 모델 탈의실 사진 유포
나는 떳떳한 매춘녀"…중국 미녀, 스스로 신상공개
중국의 한 미녀 매춘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춘부임을 스스로 밝힌 그녀는 자신이 유부남과 몰래 바람피는 여자보다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88년생인 미녀 매춘부는 "유부남과 몰래 바람을 피는 여자들이 많다"며 "나는 그들보다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심지어 "그런 여자들을 경멸한다"고 표현했다.
매춘부는 "남자들이 섹스를 원하면 우리는 몸을 주고 대신 돈을 받는다"며 "각자 원하는 것을 얻으니 공평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부남과 바람피는 여자에 대해서는 "사랑한다는 핑계로 남의 가정을 파괴하고 사랑하는 척 하는 모습이 더 수치스러운 꼴"이라고 독설을 날렸다.
매춘부는 자신에 대해 섹시함, 열정, 솔직담백한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누구를 만나든 나를 속이고 싶지 않다"며 "매춘부라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다"고 밝혔다.
중국 네티즌들은 "솔직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 "매춘부도 똑같이 수치스럽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中 여교사, 스트립쇼 셀카
중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트립쇼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여교사는 호북성 치촌현 조하진 제일 초등학교에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편한 티와 청바지를 입은 여교사는 셔터 소리에 맞춰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에는 망사 팬티까지 내린 채 음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알몸이 된 여교사는 소파에 앉아 ‘쩍벌’ 자세까지 취하는 등 대담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여교사의 은밀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비난을 퍼부었다. 한 네티즌은 “경망스러운 교사가 어찌 학생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느냐”며 “해당 학교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마릴린 먼로, 다시 보는 올누드 자태
20세기 최고의 섹스심볼은 누구일까. 개인 성향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겠지만, 마릴린 먼로 만큼 가장 많이 회자되는 주인공은 없을 것이다.
1950~60년대 전세계 남자들의 '단백질 도둑'으로 유명했던 마릴린 먼로는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까지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7년만의 외출' 등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엄청난 유작에도 불구, 마릴린 먼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작품보다 가십거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유형들이 바로 '올누드' '세미 화보' 사진들이다.
화보들을 보면 유명인사들이 마릴린 먼로에 그토록 애간장을 태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귀엽고 상큼한 외모, 때로는 몸을 취하고 싶을 만큼 뇌쇄적인 분위기도 풍긴다. 더불어 깡마르지 않은 풍만한 가슴은 남자들로부터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메이크업이나 패션은 요즘과 비교하면 촌스러울지 몰라도 표정이나 포즈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느낌.
한 가지 이색적인 부분도 있다.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끈 팬티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학비 벌려고 옷 벗었다"…英 미녀 여학생 고백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한 여대생이 "학비를 벌기 위해 옷을 벗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남부 웨일즈에 살고 있는 엠마 그린(25)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배웠다. 동시에 미용 테라피를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할애했다.
문제는 금전적인 어려움이었다.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보니 돈이 물 새듯 빠져나갔다.
당시 그린은 생활비를 포함한 교제비 등으로 매주 40파운드(한화 7만 2000원)의 돈을 썼다. 부족한 돈을 빌려 쓰는 바람에 졸지에 빚쟁이 신세로 전락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그녀에게 친구가 '웹캠 누드 알바'를 소개했다. 처음에는 긴장했던 탓에 돈도 얼마 벌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린은 일이 익숙해지면서 "토플리스로 돈을 벌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린은 점점 스트리퍼로 변했다. 남자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옷을 벗어야했다. 그렇게 그녀는 주 4일, 하루 2시간을 일했다. 2시간 동안 옷을 벗으면서 받은 금액은 200파운드(한화 36만원).
그녀는 "학창 시절에 정말 돈이 없었다"며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데 포기할 수 없어 옷을 벗었다"고 말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웹캡 누드 알바를 하고 있다. 그린은 "솔직히 일반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불황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취업할 곳이 너무 적다"며 "그 일을 찾을 때까지 웹캠 알바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온천에~' 방송, 음모-유두 찾기 게임?
알몸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던 후지TV〈좀 더 온천에 가자〉가 이제는 '숨은그림찾기'로 변질되고 있다.
팬티를 내리거나 유방, 엉덩이가 드러나는 장면은 애교수준. 최근에는 가랑이 사이를 적나라하게 클로즈업하거나 가슴 전체를 통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렇다보니 유두에 반창고를 붙인 장면이나 음모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방송 사고를 몇 차례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에서 음모를 찾을 수 있을까?' '유두는 어디에…?' 등 하나의 게임처럼 방송을 대하고있다.
온천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노출 부위 찾기 게임으로 탈바꿈했다는 얘기다.

日 JK의 치마 속 몰카 극성
[셀카] 22살 홍보 미녀 "D컵 솔로에요"
22살의 미녀가 알몸 홍보를 펼쳤다. 특정 부위에 자신이 홍보할 ID를 적은 뒤 이를 휴대폰 카메라로 잡았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그녀는 올해 22살이며 스스로 C급 외모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남자친구와 헤어져 지금은 솔로라고 한다.
키는 155cm, 몸무게는 44kg. 가슴은 D컵이다.
좀처럼 쉽게 나오지 않는 얼굴 공개 셀카여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약 600개가 넘는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다. 하나같이 음담패설이었다.
한 네티즌(eF3038h3i)은 "나랑 사귀면 매일 쾌감을 안겨주겠다"며 작업을 걸었고, 또 다른 네티즌(ukXCp4RJ0)은 "결혼해주세요. 잘할게요"라고 구애작전을 폈다.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섹시미녀 광고
진짜에 꽂아줘요(○○ 우유광고), 날 빨아들여(△△ 음료광고),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XX 제품). 광고에서 성적(性的) 표현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같은 아이템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데 묶기에 가장 적합한 소재다.
성적 뉘앙스를 풍기는 아이템은 비단 문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녀의 섹시함을 이용한 광고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좋은 아이템. 가령 D컵의 글래머 미녀에게 하얀 민소매만 입혀 가슴과 광고 문구에 눈길을 잡아두는 광고가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놓고 여성의 성상품화 논란을 거론한다. 여성의 신체 부위를 선정적으로 광고에 활용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광고주들은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 광고는 소위 ‘광고빨이 먹히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낸다.
네티즌들도 여성과 광고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한다. 한 네티즌은 “여성이 없는 광고는 굉장히 무미건조하다”며 “특히 음주가무와 연관된 기업 광고라면 섹시 미녀는 필수”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상상해보라. 공익 광고가 아닌 광고에서 남성들만 등장하는 광고가 어느 정도 홍보 효과를 낼 수 있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딸’?
결혼 8년차의 주부 최수정(38)씨. 결혼 10주년이 코 앞으로 다가왔건만 요즘 그의 얼굴은 어둡다. 남편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섹스를 회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놓고 관계를 맺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속앓이를 하던 최씨는 머리를 썼다. 자신의 매력 부위를 남편에게 들이대며 성적 흥분을 느끼게 하겠다는 복안이었다.
C컵 가슴의 글래머였던 최씨는 가슴이 반쯤 드러나는 가운을 입고 남편에게 다가갔다. 그는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펠라치오를 한 뒤 자신의 가슴으로 남편의 물건을 감쌌다.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와이프의 돌발 행동이 남편의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결국 최씨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편과 세 차례나 만리장성을 쌓았다.
결혼 생활에 부부의 속궁합 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부부간의 성관계도 매번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제가 필요하다. 특이한 장소를 물색해 섹스를 한다든지 이색 도구를 써 성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 부류도 있다. ‘유딸’이 그것. 물론 글래머러스한 여성들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후배위’가 민망하다고 말하던 20년 전처럼, ‘유딸’ 역시 아직까지 부부관계에 익숙치 않은 용어다. 남편이 대뜸 “당신 유방으로 내 거길 흔들어줘”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부인 또한 먼저 “내 가슴으로 당신 성기를 애무해줄까”라고 표현하는 것도 얼굴을 붉힐만한 일이다. 또한 동양 여성의 신체적인 한계인 작은 가슴도 ‘유딸’이 힘든 이유중 하나다.
굳이 ‘유딸’이 아니어도 좋다. 권태기에 접어든 부부관계에 한 번쯤은 색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민망하다고, 혹은 상대가 나를 ‘걸레’ 취급하지 않을까 걱정만 하지 말고 성에 조금 더 자유로운 대한민국 부부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할리우드 스타, 핸드 브라
할리우드 스타들도 누드 촬영을 한다. 다만 플레이보이나 허슬러 등 해외 성인잡지가 아닌 이상 대개 토플리스(가슴 노출)가 주류를 이룬다. 토플리스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유두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반라 촬영이 있는가 하면, 유두나 유방을 소리 소문없이 살짝 가려주는 섹시 화보도 있다. (위 사진= 하이디 클룸)
스타들이 토플리스를 찍을 때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바로 ‘핸드 브라’이다. 핸드 브라는 말 그대로 손으로 브래지어를 대신한다는 의미다. 굳이 젖꼭지를 보여줄 이유가 없고 자연스럽게 유두를 가리는 방법으론 이보다 완벽한 포즈가 없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