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베이글 그라비아 모델 '야마나카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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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베이글 그라비아 모델 '야마나카 마유미' 의 섹시 베이글 몸매가 태풍 '볼라벤' 을 부르고 있습니다.

'야마나카 마유미'는 1993년 3월 2일 생으로 신장 165cm 몸무게 48kg 으로 85cm-59cm-86cm 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인기 베이글 그라비아 배우 입니다.
'야마나카 마유미'는 보는 관점에 따라 참 자르게 보이는 배우인듯 합니다.
약간 멍청한듯 보이면서도 어찌보면 참 귀여운...그런 스타일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같습니다.

초대형 태풍 '볼라벤' 의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프레스원 가족 여러분들에게 큰 피해 없이 지나가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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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모델이 구글 맵스에서 인턴 근무?


전직 그라비아 모델이 현재 구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대만 둥썬(東森)뉴스는 전직 그라비아 모델 겸 배우 이케자와 아야카가 현재 구글 맵스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섹시 화보와 단편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이케자와 아야카는 사학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 SFC연구소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케자와는 IT업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엔지니어 여배우`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구글 관계자는 "이케자와는 현재 구글 맵스에서 인턴직으로 근무중이며, AV배우가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스튜어디스'와 섹스전투!


누구나 한번쯤... '스튜어디스'와 강렬한 섹스전투를 체험해 보고 싶다는 충동과 상상은 해봤을 겁니다. 더구나 아침 출근길 '스튜어디스'가 여행가방을 들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그 생각이 짠~해집니다. 이번에 소개할 日AV 신작은 동경의 스튜어디스와 성교를 적나라게 그린 작품입니다.  그럼! 그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어떤한 이유에서건 흔히 만나고 봅니다.
만나자 마자 격력한 '키스'를 작렬!
(남자 배우가 부럽네요)



일본산 고품질 바이브레이터(진동기)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합니다.
나름 매너있는 男 배우 입니다.





정성을 다해서 그녀의 성감대를 쭙!쭙! 애무를 해줍니다.
숨쉬고 쭙! 숨쉬고 쭙!





제가 보기엔 내용엔 기장님과의 이륙전 섹스전투로 보입니다.
성감대 애무에 만족한 그녀...
기상과 동시에 바로 찰싹 달라 붙습니다.





그러자 울 연로한 기장님 바로 드리눕고 여지업이 그녀은 올라탑니다.
이럇! 
요즘 유행하는 말타기 춤과 자세는 얼핏 비슷합니다...





젖쟎이 느끼신 기장님... 바로 그녀을 업드리고 올라탑니다.
서비스 해준만큼 다시 으쌰~ 으쌰
노력은 합니다.

이 장면은 소개할까 말까 했으나 기장님은 역시 변태에 소유자 인듯 합니다.
장면은 사진으로 보셔도
충분히...





자... 적쟎은 애무와 자세교체 후 상의를 탈의한 그녀는
허리에 하자가 있는 기장님을 앉히고
성감대를 애무합니다.



왼쪽으로 애무하고 오른쪽으로 애무하고...
스튜디어스 언니의 가슴은 바빠집니다.

결국엔 결렬한 정상체위로 그녀을 만족하게...
끝판 사정으로 전투를 마무리 합니다.




그런데... 우리 젊은 '스튜디어스' 언니는 기장님에게 실망한듯
짜증을 부리며 좀더! 애무를 원합니다.

전 사진을 보면 애무는 오래 전투는 짧게
결국
애무냐? 전투냐?
둘중
언니들은 전투를 좋아해!라는 결말입니다.

알몸으로 사업 부도 막기


비오는 날 이웃집 아저씨와의 정사


그날 저녁에도 남편은 술에 취에 들어와 늦잠을 잔다. 그 부지런하고 다정한 사람이 매일 술로 보내고 네게 말도 잘 건네지 않는다. 남편이 이렇게 변한 것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러니까 몇 개월 전의 일이다.

비가 오던 어느 날 남편이 10일 예정으로 출장을 갔고 아이는 유치원에 갔는데 창문 틈으로 비가 스며들기에 이웃집에 사는 전기 일을 하는 이씨 아저씨에게 비가 새는 것을 손보아 달라고 했다. 이씨 아저씨는 평소에도 자잘한 일을 부탁하면 잘 들어주는 편이었다. 그날도 나의 부탁에 건축현장에서 쓰는 하얀 접착제로 비가 새는 틈에 발라 비가 새지 않도록 해주었다.

“아저씨, 매번 고마워요. 약주라도 사 드세요”라며, 나는 만원짜리 지폐 몇 장 건네주었다. 그런데 이씨 아저씨가 이상한 미소를 흘리며 현금이 아니고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황당했다.

나와 평소에도 농담을 잘하던 아저씨인지라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이씨 아저씨는 아주 진지하게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아저씨, 왜 이러세요. 이런 분 아니시잖아요”라며 뒷걸음질쳐 안방으로 도망가자 따라 들어오더니 나를 끌어안으며 “새댁하고 한번만 하면 소원이 없겠어”라고 것이다.

“소리지르겠어요”라며 반항했으나 입을 덮치며 키스를 하고는 가슴을 주무르자 그만 온 몸에 기운이 빠지며 나른했는데, 그 틈을 이용하여 이씨 아저씨는 나를 눕히고 나의 팬티를 찢고는 바지를 벗지도 않고 물건을 나의 거기에 박고는 펌프질을 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이씨 아저씨의 억센 등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주자 이씨 아저씨가 안도의 숨을 고르더니 일어나 바지를 벗고 다시 나의 거기에 물건을 박고 펌프질을 해댔다.

이미 이성이 마비된 나는 이씨 아저씨를 끌어안고 갖은 신음을 지르며 섹스 삼매경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씨 아저씨는 내 남편과는 질적으로 다른 힘과 테크닉으로 나를 압도시켰다.



비만 오면 나의 문(?)을 두드리는 남자… 이혼위기



하기야 사무실에서 진 종일 앉아 업무를 보는 남편의 하체가 공사현장에서 단련된 이씨 아저씨와 같을 리가 없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기다 지금껏 남자라고는 남편 하나밖에 모르던 나의 거기에 낯설은 다른 물건이 들어오자 그 흥분감은 더 새롭고 황홀하다고 느껴져 이상한 기분에 감싸였는데 이씨 아저씨의 힘에 넘치는 물건이 나의 자궁을 압박하는 펌프질을 하면 숨이 막히면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나의 남편은 십분 길어야 십오분 정도 펌프질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고작인데, 이씨 아저씨의 펌프질은 삼십분이 지나도 끝이 없어서, ‘이렇게 힘이 좋은 사람도 이 지구상에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너무 좋아했는데, 사십 여분을 펌프질을 하더니 한마디 말도 안 하고 나의 거기에 대량의 물을 뿌리고는 갔다.

그 후로 남편이 출장 중에 비만 오면 나에게 와서 나를 안았고 나도 이씨 아저씨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어서 산부인과에 가니 임신이라고 하여 이씨 아저씨의 아이가 분명해 중절수술을 받았는데,  건강보험 카드에 기재가 된 것을 남편이 보고 병원에 알아본 모양이다. 중절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 오더니, 나와 관계를 가진 날짜를 계산하고는 자기와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분명히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 것이라며 추궁하는 바람에 사실을 실토했다.

그날 이후 남편은 내게 말도 걸지 않는다.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해도 ‘이혼만은 절대로 해줄 수 없다’고 버티며 나를 괴롭히고 있다.



내게 추파를 던지던 사채업자인 친구의 남편



그런데 얼마전 또 다른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남편의 회사가 부도 직전에 있었다. 남편은 조그맣게 유통업을 하고 있었는데, 내일 당장 1억원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친정과 친구들을 동원하여 5천만원을 모았다. 그것을 은행에 입금시키고 나머지 5천만원을 구하기 위해 친구 남편이 운영하는 사채사무실을 찾아갔다.

친구 남편과는 여러번 만난 적이 있다. 내가 그 남자를 찾아간 것은 아마도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친구 남편은 내게 은근히 추파를 던지고 있었다. 그때마다 ‘변태 같은 놈’이라고 맘속으로 생각하며 그에게 쌀쌀맞게 대했었다.

그런데 나는 지금 그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남편이 내게 소홀했던 것을 생각하면 부도가 나든말든 상관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만약 부도가 나면 위자료는커녕 집까지 날아갈 판이었기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었다. 또한 남편과의 사이도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도를 막아보려고 애썼던 것이다.

하지만 친구 남편을 찾아간다는 것은 ‘나 잡아 잡수’ 하는 꼴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나는 그 남자를 찾아가는 중이다. 어떡하든 핑계를 대고 돈을 받는 순간까지만 무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 일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자 대신 몸 요구하는 뱀같은 남자



오후 5시30분경, 친구 남편의 사채사무실 앞에 섰다. 조금 망설이다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자 친구 남편(이하 A로)이 웃으며 나를 반겼다.

“영주(가명)씨, 오랜이네요. 이리 앉아요… 미스 김, 차 한잔 부탁해….”

나는 A가 가리키는 소파에 앉았다.

“근데 무슨 일로…? 아내에게 대충 영주씨 얘기는 듣긴 했지만….”

“남편 회사가 부도직전이에요. 그래서 돈 좀 빌리려고… 오늘 중으로 은행에 5천만원 입금해야 하는데… 부탁해요.”

“영주씨, 부탁인데 제가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계좌번호 적어 주시죠.”

돈 빌리기가 이렇게 쉽다니… 순간 나는 A에게 고마움까지 느꼈다. 나는 A에게 계좌번호를 적어주었다.

“미스 김, 은행 좀 다녀와라. 이 계좌로 5천만원 입금시켜!”

미스 김이라는 여자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사장의 통장과 계좌번호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사무실에는 A와 단둘만 남게 되었다. 그 순간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조금 있다 미스 김이 은행갔다 오면 우리 나가서 저녁이나 해요. 집사람도 나오라고 할테니 걱정마시고요.”

A도 내가 A와 단둘이의 식사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을 눈치 챈 모양이다.

“저녁은 제가 살게요.”

“아닙니다. 제가 삽니다… 하하하….”

A가 음흉하게 웃고 있다. 나를 쳐다보며…. 그의 얼굴에서는 먹이감을 확보한 늑대의 포만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때 A가 갑자기 내 옆으로 자리를 옮겨앉았다. A의 넙적다리가 나의 넙적다리에 닿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옆으로 피했다.

“미스 김이 좀 늦네요.”

“아마 은행 들렸다가 PC방 에 갔을 거예요. 종종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A가 점점 내 옆으로 다가온다. 그러다가 내 어깨를 부여잡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아~ 왜 이러세요?”

“이런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이자는 필요없어요. 이자 대신 영주씨의 몸을 원해요.”

노골적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어떡하든 이 순간을 잘 넘겨야 된다는 생각 뿐이었다.

“이러지 마세요… 당신의 아내는 제 친구예요. 이자는 빼먹지 않고 챙겨드릴게요.”

“영주씨, 사채 이자가 얼마나 비싼지 알지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A가 나의 입술을 훔쳤다. 혀까지 들이민다. 하지만 반항할 수가 없다. 몸주고 이자를 탕감할 수 있다면…. 순간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의 번들거리는 이마를 보는 순간 징그러운 뱀이 나의 몸으로 기어다니는 느낌이다. A의 손길이 나의 블라우스를 속으로 들어왔다. 손의 감촉 또한 징그럽다. A가 블라우스를 밖으로 나의 유방을 꺼냈다.

“오~ 영주씨 당신의 가슴 굉장해요~.”

A는 나의 유방을 보고는 가벼운 탄성을 질렀다. A가 고개를 숙여 어린아이가 젖을 먹듯 나의 유방을 빨기 시작한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으응~’ 하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만다.


마음은 거부하는데 몸이 반응하는 유부녀의 음란성



아마 남편과 잠자리를 오래 동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몸이 예민해져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유부녀의 육체란 굉장히 민감하다. 뱀처럼 징그러운 남자의 애무에도 몸은 반응하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한가지 봐줄만한 것은 유방의 빠는 A의 혀 테크닉이다. 유두를 건드리는 혀의 감촉이 좋았다.

“아~ 으음~ 으응~.”

나도 모르게 또다시 신음하고 만다. 이번에 A의 손은 나의 하반신 쪽에 와 있다. 스커트를 들치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그런데 반응하고 있는 흔적을 몸은 감출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나의 하반신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으니까….

“당신의 여기 흥건해요.”

음흉하게 웃으며 말하는 A의 눈빛. 더이상 그 눈빛을 참을 수가 없었다. 빨리 줘버리고 이곳에서 나가고 싶었다.

나는 A를 흥분시키 위해 나의 손을 그의 바지 속으로 넣고, A의 페니스를 움켜잡았다.

“아아~.”

A가 신음한다.

“해줘~ 영주씨~ 입으로~.”

하고 말하며 바지와 팬티를 벗고 소파에 드러눕는다.

A의 페니스는 꼿꼿하게 머리를 쳐든 뱀같다. 나는 그것을 입으로 물고 역겨운 오랄섹스를 해준다. 남편에게도 해주지 않았던 오랄이다. A는 연신 신음하며 나의 머리를 누르고 있다.

그러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나를 자신의 배 아래 눕힌다.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벗은 뒤 힘주어 자신의 물건을 나의 거기에 집어넣자 나는 작은 아픔과 함께 감격의 신음을 내뱉었다.

“아~흑~!”

남편과의 불화로 그 누구도 침입을 못하였던 거기가 꽉 찬 느낌은 나를 황홀하게 했다. 

“야~! 빡빡 한 것이 죽이네~.”

하고 웃는 A의 모습이 그 순간 싫지 않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뱀이 내 몸을 핥는 듯 싫고, 징그러웠는데 말이다.

나는 A를 보고 웃으며 “남편과 냉정중이라 6개월만에 처음…”이라고 음란한 여자처럼 말한다. “그럼, 원 없이 해주지…” 하며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는 A다.

“아~~~ 너무 좋아요.”



몸주고 5천만원을 벌다!



이제 나는 그냥 음란한 여자일 뿐이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며 펌프질을 도와준다. 한참 펌프질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A의 휴대폰이 울렸다. A는 펌프질을 멈추고 삽입한 상태에서 한 손으로는 나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전화를 받는다.

그런 A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여자란 아무리 싫은 남자도 섹스를 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전화를 받는 A를 쳐다본다. 번들거리는 A의 대머리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어서 빨리 전화를 끊고 펌프질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내가 너무 굶주렸었나 보다.

“응. 미스 김, 어디야? 그래. 그럼, 볼 일 보고 천천히 들어와도 돼. 난 집사람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조금 있다가 문 잠그고 나갈 테니까… 아, 미스 김, 퇴근해도 좋아.”

“미스 김이에요?”

“응. 입금하고 PC방에 갔다가 친구를 만났다며 별일 없으면 친구와 이야기 좀 하고 들어온다고….”

A는 마치 아내에게 말하듯 내게 말하고 있다.

“그럼, 우리 빨리 끝내요. 나도 남편한테 전화를 해야 하니까….”

“알았어~ 이 앙큼한 것~ 아까는 안 줄듯이 그러더니만….”

하고 말하며 나의 유두를 꼬집는 A가 귀엽기까지 하다.



다시 A의 펌프질이 시작됐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A의 펌프질 테크닉은굉장하다. 이런 맛에 A의 아내도 이 남자를 참고 견디는 모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A의 펌프질이 격렬해졌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은 동시에 오르가슴을 만끽했다. 그리고 A와 나는 사무실을 나와 A의 아내와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 이후 A와 나는 몰래섹스를 즐기고 있다. 게다가 A가 부도를 막아준 덕분에 남편과의 사이도 예전처럼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아직도 나를 못 믿는 눈치다. 아내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5천만원을 이자 없이 빌려주고, 원금도 천천히 갚아도 된다고 했다니…. 아마도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남편은 나를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남편의 노력에 나도 A와의 관계를 청산하려고 한다. A도 더이상 자신의 아내를 속일 수 없다며 나와의 관계를 청산하려고 하고 있다. 아마도 A에게는 새로운 애인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그 바람둥이가 아내 때문에 나와 헤어지려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젠 내게 싫증이 났는지도…. 그렇다면 그건 다행이다.

나는 A에게 헤어지는 조건으로 5천만원을 갚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A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5천만원을 몸을 주고 번 셈이다. 이제 나는 예전의 그 정숙한 부인으로 돌아가려 한다. 남편 밖에 모르던 그 여자로….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 것이다. 나는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니까…. ◑

아내와 친구와 여관방에 들어가다


아내의 친구와 여관방에 들어가다!


민영과 준석은 손을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관에 들어서고 있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갈 때엔 그녀가 조금 어색해 하자 준석은 그녀의 손을 잡아끌고 여관 방에 들어갔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는 동안은 서로 기분 좋았는데 막상 여관 방에 들어서자 더욱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고, 무거운 침묵 속에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서로 어떤 행동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이대로 있다간 아무 것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준석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저… 먼저 씻어요. 민영씨….”

“아뇨… 준석씨 먼저….”

“네, 그럼 먼저 할게요….”

준석은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벗고 몸 구석구석을 씻었다. 청결한 몸으로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다. 그녀가 다른 여자였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씻는 것도 잊고 섹스하기에 바빴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아내의 친구이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이고 싶었다.

욕조에 앉은 준석은 어제 민영을 만났던 시간으로 되돌아간다.



아내의 부부동반 동창 모임에서 만난 이혼녀



민영과 준석이 만난 것은 며칠 전이다. 준석은 부부동반으로 아내의 여고동창 모임에 따라 갔다가 민영을 만났다. 민영을 처음 본 순간 준석은 그녀가 낯설지 않았다. 마치 첫사랑 여인처럼 친근감이 느껴졌다.

아내에 따르면 민영은 이혼녀였다. 그것도 의처증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도망치듯 이혼한 경력이 있었다. 그래서 일까. 첫인상이 조금은 우울해 보였었다. 금방이라도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큰 눈. 오똑한 콧날, 늘씬한 두 다리…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몸매였다.

그녀 남편이 의처증에 걸릴만도 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그녀는 섹시하고 매력적이었다. 아내에게는 절대 비밀이지만 준석은 첫눈에 민영에게 반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다음날 퇴근해서 돌아오니 아내가 민영과 함께 였다. 소식도 모르고 지내던 친구를 동창 모임에서 만난 아내가 민영을 초대한 모양이었다. 그날 민영과 준석, 그리고 준석의 아내 그 세 사람은 저녁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까지 갔다. 그리고 12시가 넘어 민영은 ‘자고 가라’는 아내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치고 ‘가겠다’며 노래방을 나섰다. 그러자 순진무구한 아내는 준석에게 “민영이를 데려다 주고 오라”고 했다. 그러자 민영은 “아냐. 나 혼자 택시 타고 가도 되니까 두 분이 오붓하게 들어 가세요~”라며 한사코 거절했지만 아내의 고집이 민영을 이기고 말았다.

그리하여 준석은 아내를 택시 태워 보내고 민영과 같이 택시를 타고 민영의 집으로 향했다. 민영의 아파트 앞에서 내린 준석은 머뭇거리며 그녀에게 말했다.

“저… 차 한잔 줄래요?”

준석은 민영 따라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 안은 그녀처럼 굉장히 청결하고 상쾌했으며, 아주 좋은 페로몬 향이 풀풀 풍겼다. 그런 향기를 뿜는 여자는 성욕이 강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녀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그녀에게서는 그런 색기가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차를 마시고 집에 가기 위해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고 있던 준석은 자신도 모르게 민영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반사적인 행동이라고 할까. 하여튼 민영의 입술을 훔치고 말았다.

그런데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혀를 빨아들였다. 그 자리에서 그녀를 넘어뜨리고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아내가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준석은 그녀에게 테이트 신청을 했다.

“민영씨, 내일 저녁에 시간 있어요?”

민영은 아무말 없이 미소를 보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우리 내일 만나요.”

민영은 또 고개만 끄덕이고 만다. 그리고 준석에게 다정하게 “잘가요”라고 말한 뒤 현관문을 닫았다. 그리고 오늘이 세 번째 만남이었다.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 수순처럼 여관방을 찾아든 것이다.



망사 슬립 사이로 보이는 유두와 선명한 젖꼭지



준석은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옷은 입지 않고 팬티만 입고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밖에 있던 그녀가 조금은 놀란 눈으로 준석의 팬티차림과 드러난 준석의 상체를 살며시 훑어보며 얼굴이 붉어진다. 그녀는 많이 부끄러운 것 같았다. 그러나 조금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살며시 나의 몸으로 쏠리던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이제 민영씨도 씻어요….”

하고는 그녀를 욕실로 들여 보냈다. 그리고 준석은 침대에 앉아서 초조하게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왜 그리도 그녀가 샤워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던지 그리고 한참 후 그녀가 나왔다.

그녀는 커다란 수건으로 가슴과 아래를 살짝 가린 모습이었다. 옷을 다시 입고 나올 줄 알았는데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준석은 끓어오르는 욕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어색한 순간을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서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상책이었지만 준석과 민영은 약속이나 한듯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시간을 끌고 있었다.

준석의 페니스는 이성과는 관계없이 대뜸 발기하여 서서히 텐트를 쳐가고 있었다. 면삼각팬티 앞이 부풀어 오르며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망사 슬립사이로 보이는 유두와 선명한 젖꼭지 부근의 고동색 둥근 원자국은 페니스가 감당못할 격정의 회오리 바람을 몰고 밀려 들어왔다.

두 사람은 그 상태로 서로의 눈을 보며 이제는 미안함도 어색함도 없이 얼어붙 듯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민영의 눈과 준석의 눈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번득였다. 잡시 후,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끌어 앉았다. 준석은 아내에게는 미안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민영을 안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고 껴안고 있는 그녀의 따스한 살결과 은은한 냄새에 금방 도취 되었다.

민영의 유방이 뭉클하며 가슴에 맞닿자 가슴은 더욱 방망이질쳤고, 이미 페니스는 민영의 허벅지 안을 찌르며 밀고 들어가는 상태까지 되었다. 뺨과 빰이 닿았다가 옆으로 돌리자 바로 입술이 일센티차이를 두고 맞닿아 있었다. 민영의 코와 입에서 내뿜는 숨소리가 불규칙하게 들려왔고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아주 급하고 격하게 그녀의 입술 두개를 입에 넣고 무작정 빨아댔다. 달콤하고 꿀같은 향내가 코로 스며들며 흥분의 날개를 더욱 부채질했다. 입술사이를 가르고 혀로 공격해 들어가자 치아가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손쉽게도 이빨사이를 벌리며 준석의 혀를 받아주고 있다. 아니 준석의 혀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들어온 혀를 잡고 빨아당기기 시작한다.

준석이도 입술을 닫아 온통 입안 가득이 민영의 입을 넣고 죽죽 빨아댔다.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두사람이 흘리는 침이 턱으로 흘러내렸다.

가슴 벅찬 흥분의 무아지경으로 빠져드는 두 사람



준석은 힘겨워하는 페니스를 좀 더 편안히 발기할 수 있도록 삼각팬티 옆으로 꺼내 놓았다. 이제 페니스는 겁없이 본래의 크기와 무게의 제 모습을 찾으며 더욱 발기해갔다. 단단하고 큼지막하게 힘줄을 드러내며 당당함으로 무장하여 갔다.

준석은 민영의 손을 잡고 페니스를 잡도록 하기위해 손을 끌고 아래쪽으로 내렸다. 민영의 가녀린 손이 페니스에 닿자 전율을 느끼는 오싹함과 흥분으로 페니스가 부르르 떨며 진동을 한다. 민영이 서서히 페니스를 잡을 듯 말듯 하다가 조금씩 힘을 가하며 잡아쥔다.

“하~~~하~.”

숨가쁜 민영의 비음이 들린다. 민영의 손안에서 페니스는 더욱 기승을 떨며 거대한 대포처럼 각도를 올리며 커져갔다. 준석의 손도 슬립속의 엉덩이를 잡으며 주물럭거렸고, 한손으로는 유방에 손을 얹었다. 준석의 입과 두 손과 페니스는 오랜 세월 기다려왔던 것처럼 민영과의 접촉에 흥겨워하며 가슴 벅찬 흥분의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간다.

페니스의 중간쯤을 잡고 있던 민영의 손이 앞뒤로 움직이며 겉살을 문지른다. 준석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의 살집을 손안 가득히 넣고 주물럭거렸다. 부드러운 둔부의 살이 탄력있게 잡히며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준석은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키스를 해주며 긴장감을 늦추도록 한다.

슬립을 위로 걷어 올리자 노란 삼각면팬티가 앞이 볼록 솟아 오른 채 앙증맞게 걸려있다. 볼룩한 부분은 분명 민영의 둔덕과 음모일 것이다. 팬티를 서서히 내리자 민영이 준석의 손을 잡으며 실눈을 뜬다.

“ 이 일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나~민영씨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했어요.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아내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당신에게로 향하는 내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요. 우리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우리 둘만 생각해요.”

“그럼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사랑해요~.”

준석은 민영에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말했다. 그리고 다시 민영의 입술을 덮쳤다. 준석의 입술에 맞닿은 민영의 입술은 야릇한 기대감으로 파르르 떨면서 살며시 열린다. 준석은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준석의 혀에 달라붙으며 닿았다. 부드러운 살들의 맞닿음으로 감미로움과 황홀한 느낌이 들었다.

“웁… 웁읍….”



굶주렸던 이혼녀의 여성상위는 황홀했다!



준석과 민영의 혀는 순식간에 들러붙으면서 서로의 혀를 한참동안이나 탐했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어 주면서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두 다리를 살며시 벌리며 그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녀는 눈을 감으며 준석이 하는 대로 몸을 움직여주었다. 준석은 그녀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여 들어가면서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두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올려 팽팽한 턴력이 넘쳐 흐르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부드러운 살들이 물컹하게 두 손 가득히 잡혔다. 준석은 유방을 쥔 손에 살짝 힘을 가했다. 그 때 그녀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흐흐…….”

준석은 민영이 반응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더 민영의 유방을 움켜쥐고 유두를 빨고 핥고를 반복했다.

“아아… 흑흑… 준석씨, 넣어줘요….”

“넣어달라고…? 그래요, 넣어 줄게요….”

준석은 민영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발기한 페니스를 힘껏 밀어넣었다.

“아아~ 아…흑… 좋아요, 좋아요, 준석씨… 나 죽을 것 같아 세게… 더 세게… 해줘요….”

굶주렸던 이혼녀의 성욕은 왕성했다. 민영의 마음과는 달리 몸이 반응하고 있는 모양이다. 민영은 허리를 흔들며 준석의 엉덩이를 잡고 흔들기까지 한다.

음란하다! 그녀에게도 이런 면이 있구나! 새삼 놀라는 준석….

“준석씨, 난 여성상위가 좋아요… 내가 올라 가서 해줄게요….”

민영이 준석의 배 위로 올라가 여성상위로 해주자 준석은 단 5분도 버틸 수가 없다.

“아아~ 좋아~ 당신도 좋아요~.”

“좋아요~ 나 할 것 같아요.”

“나도… 당신이 누워요~ 내가 해줄게~.”

다시 민영을 밑에 눕힌 준석은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했고, 드디어 두 사람은 절정을 맞이했다.

“사랑해요~.”

민영이 준석의 유두를 만지며 말한다.

“우리 또 만날 수 있어요?”

민영이 또 묻는다.

“당신만 좋다면….”

“좋아요….”

지금 준석과 민영은 열애중이다. 둘이 서로 사랑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비난 받을만한 사랑이다. 불륜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들은 그 끝이 어디든 끝까지 가볼 생각이다. 중간에 두 사람의 사랑이 식지 않는 한…. ◑

짝사랑 그녀 섹스파트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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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그녀 섹스파트너 만들기 [1]
| 작성일 : 2012-08-22 17:09 | 최종수정 2012-08-23 10:56
 관리자
짝사랑했던 누나의 친구를 만나다!


 




 



“여보세요.”

“누나 나야, 동건이. 나, 오늘 누나 보고 싶은데?”

“음… 그래. 그럼, 우리 집으로 와라. 준영(가명)이는 캠핑갔어.”

그녀의 대답은 시원하다. 갑자기 아랫도리가 뜨거워지고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그녀와의 관계는 일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짝사랑했던 그녀와는 예상할 수도 꿈꿀 수도 없는 시작이 어느 한 순간에 이뤄진 것이다. 그녀는 누나의 절친한 친구이다. 그래서 가끔씩 누나와 같이 그녀를 만났고, 보통은 다른 누나 친구들도 같이 였는데, 그 날은 셋이서 만났다. 누나와 나. 그리고 그녀…. 그녀의 이름은 장현희였고, 누나와는 고교동창이며 기혼이고, 28살이다. 누나는 아직 미혼이었지만 그녀는 유부녀였다.

나는 이제 막 군제대를 하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24살의 혈기왕성한 청년이다.

그날은 그녀가 그녀의 아들을 할아버지 댁에 보내고, 오랫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맞이하여 누나와 나를 그녀의 집으로 초대했던 것이다.

“동건~ 오랜만이네? 반갑다야. 제대하고는 처음이지….”

그녀가 악수를 청하며 손을 내밀었다. 그녀의 손을 잡는 순간 온몸이 서늘해지며 전기가 찌릿 왔다.

“우리 오늘 오랜만에 진하게 한잔 하자. 이렇게 우리 셋이 술 마시는 게 몇 년만이냐? 아마 너 대학에 합격하고 처음일 거야.”

“응. 그런 것 같은데… 현희 누나는 결혼하고 나서 더 예뻐진 것 같아….”

“예뻐지긴 많이 늙었겠지….”

하고 말하며 주방으로 들어간 그녀가 미리 준비해 놓은 듯한 매운탕과 소주를 거실로 내왔다. 처음 계획은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으로 집에 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술을 마시다 보니 다들 많이 취했고, 새벽 1시쯤 술이 약한 누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골아 떨어졌다.

그 이후로도 그녀와 나는 마음놓고 먹은 술이라 제법 많이 마셨고, 누나를 두고 혼자 집에 가려고 했으나, 술도 취했고, ‘그냥 자고 가라’는 그녀의 말에 소파에 드러눕고 말았다.

시간이 좀 흘러 눈을 뜨자 그녀도 다른 쪽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 지근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물을 마신 뒤 화장실을 다녀 오자 그녀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머리 아프니? 꿀물이라도 타 줄까?”

“아니예요. 누나도 방에 들어가서 자요.”

“으응~ 그래야지. 근데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표정이 어두웠다.

“현희누나,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묻자 그녀는 한참동안 고개를 떨구고 있더니 입을 열었다.

“사실은 나 이혼 할까 해. 네 누나한테는 아직 말하지 마라 … 나중에 내가 얘기 할 테니….”

“왜요? 무슨 일로…?”

“그이에게 여자가 있어. 부하 여직원인 것 같은데… 글쎄 그 여자가 임신을 했단다. 그렇다고 나한테 이혼하쟤. 뭐 그런 인간이 다 있니…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인데 5년만에 바람을 피고…아이까지 만들다니… 이게 말이나 되니?”

그녀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친누나 같았던 그녀…, 아니 친누나 보다 더 좋아했고 따랐던 현희누나였다. 그런 그녀에게서 눈물을 흘리게 한 그 작자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이혼을 고려 중인 그녀에게 연민을 느끼다!


 




 



“현희누나, 그런 인간 잊어 버려요. 당당하게 이혼해요. 누나 정도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막상 이혼을 생각하니까 막막 하더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우리 준영(가명)이를 혼자서 어떻게 키울지… 하지만 죽어도 이혼은 해주지 않을 거다.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주니…. 으흐흐흑….”

취기 탓인지 그녀는 엉엉 울기 시작한다. 나는 어떻게든 그녀를 달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녀를 내 품에 살짝 끌어안고 슬픔이 잦아들기만을 기다렸다.

한동안 훌쩍이던 그녀가 내 품에서 고개를 살짝들고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 순간 그녀가 너무 예뻐보였다. 나는 고개를 조금 숙여 그녀를 끌어안은 채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그러자 그녀는 반항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로 나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그 순간을 이용해 혀를 살짝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혀를 빨며 자신의 혀도 내 입속으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나는 한참 그녀의 혀를 빨다가 입을 떼고 그녀에게 말했다.

“현희 누나, 그동안 많이 외로웠구나! 나 어릴 때부터 누나 좋아했던 거 알아? 누나 다른 건 생각하지 말고, 누나의 미래부터 생각해. 누나 데려가는 남자 없으면 나한테 와. 나하고 결혼하자. 우리 4살 밖에 차이 않나. 누나가 결혼만 하지 않았다면 아마 난 누나에게 청혼했을 거야….”


 




 



욕실에서 뜨겁게 반응하는 그녀의 알몸!


 




 



난 다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안은 채로 화장실로 데려갔다. 우리 누나가 자고 있는 안방에서 가장 먼 곳이 변기가 달린 욕실이었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달린 욕실은 굉장히 큰 편이었다. 두 사람이 눕고도 남았다.

나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이를 낳은 유부녀의 몸매답지 않게 그녀의 몸매는 처녀처럼 탱탱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엉덩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은 풍만한 유방, 긴 목선…. 그녀의 남편은 언제든 할 수 있는 이런 멋진 여자를 놔두고 바람을 피다니…. 그 남자는 분명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욕조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알몸으로 욕조로 들어가 그녀에게로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 손을 잡아 수줍게 미소 짓는 그녀를 욕조 안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그녀를 욕조에 눕게 한 뒤 그녀 위로 올라가 키스를 해댔다. 적당히 차가운 물이 나를 기분 좋게 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온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손으로문질렀다. 목덜미서부터 진행하여 유방을 돌아 배꼽에서 잠시 머물다가 엉덩이를 돌아 그녀의 하반신 안쪽으로 손을 넣어 사타구니 사이를 씻겨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아아~” 하고 신음했다.

“현희 누나, 좋아~.”

“응. 계속해줘~.”

나는 한반신에서 한참동안 놀다가 그녀의 몸에 물을 뿌려 비누거품을 없앤 뒤 욕조 밖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그리고 바닥에 목욕가운을 깔고 그녀를 눕혔다.

그녀의 위로 올라가 이번에는 혀로 목덜미서부터 유방까지 핥아주었다. 유두를 물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순간 나는 안방에서 자고 있는 우리 누나가 깰까봐 그녀의 입을 막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누나, 깨겠어~ 조용히~ 흐흐흐….”

그녀도 웃는다. 그 웃는 얼굴에 행복이 보이는 듯 하여 나도 행복했다.

“현희 누나, 사랑해~.”

“나도~ 계속 해줘~ 멈추지 말고….”

나는 혀로 계속 그녀의 몸을 핥아갔다. 드디어 종착역인 그녀의 계곡(?)에 혀를 댔다. 그러자 그녀가 꿈틀 몸을 움직였다. 굉장한 반응이다. 살짝 혀를 댔을 뿐인데….

팔닥팔닥 살아 숨쉬는 유부녀의 욕정


 




 



“동건아~ 손가락으로 해줘~.”

나는 그녀의 요구대로 손가락 2개를 오므려 그녀의 계곡 속으로 밀어넣었다. 따뜻하고 부풀어 오른 듯한 둔덕 아래로 슬며시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갯살(?)이 손끝에 느껴진다. 그리고 어느새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다.

“아으으음… 아하아….”

나는 검지와 중지로 벌어진 조갯살(?)을 좀더 벌려가며 엄지로는 반질반질한 공알을 문질렀다.

“아…아으흐흠…아음…어떡해, 어떡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의 잘 익은 엉덩이를 뒤로 쑥 뺐다. 중지 손가락이 그녀의 계곡 속에 입성하자, 그녀는 부르르 떨며 다리를 모아 힘을 주었다.

“아…아…아음. 으흐흠.”

손가락 하나 넣었는데도 그녀의 계곡근육이 은근히 물어대며 꿀물을 왈칵 쏟아낸다. 손가락을 돌려대며 거무튀튀한 매끄러운 질벽을 긁어대자 그녀가 다리를 오므렸다.

“아… 아흥… 아아하.”

“좋아? 좋아?”

그녀의 계곡 둔덕은 아까에 비해 더욱 부어올랐고 조갯살은 더욱 벌어졌다.

“아하항… 미칠 것 같아… 넣어줘….”

그녀가 애원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커다랗게 발기한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으흐흠… 아~ 아으흑….”

나는 집요하게 페니스를 움직였다. 내 물건의 귀두가 그녀의 동굴벽에 맞닿으면서, 그리고 뿌리부분이 그녀의 계곡근육에 은근한 조임을 당하며 쾌감은 극치를 향해 달렸다.

“아… 좋아… 느낌이….”

“아…아아…아학…하악.”

철퍼덕, 철퍼덕, 철퍼덕.

갈수록 넘쳐나는 그녀의 꿀물이 그녀의 계곡 둔덕에서 윤활유처럼 작용하여 털을 태울 듯한 마찰열을 일으키며 짜릿한 쾌감으로 이어졌다.

“아… 아흐… 이제 할 거 같아…하, 한다….”

“아…아아…좋아… 좋아…. 아항…아…나 미쳐…좋아….”

그녀의 목과 한쪽 어깨를 껴안아으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자 분출하려고 하는 물건을 얼른 꺼내어 그녀의 배꼽 위에다 올려 놓고, 하얀 밤꽃액을 왈칵 왈칵 토해냈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욕실 바닥에 널브러졌다. 바닥의 차가운 기운이 우리의 땀을 식혀주었다. 그녀와 나는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다가 몸을 씻고 욕실을 나왔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다. 그녀와 나는 거실에서 ‘잘자라’는 키스를 진하게 한 뒤 그녀는 안방으로, 나는 그녀의 아들 방으로 갔다.

그날 이후 그녀와 나의 밀회는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아직도 이혼을 미루고 있지만 조만간 서류를 정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될 것이다. 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공짜술에 외상 따블 섹스한 강도


지난 5월에 일어난 사건이다. 5월의 날씨는 바람나기 좋고 싱숭생숭해지는 날씨였다. 이런 5월에 변변한 애인 하나없는 김모(24세)는 술이나 마시자며 동대문구 X동 소재의 조그마한 카페로 거침없이 들어섰다.

카페에 들어선 김모씨는 양주 작은 것 하나와 맥주 안주등을 시켜서 배가 불룩나오도록 마시고 세상이 돈짝만하게 보일만큼 취했다.



시간이 늦어 술값을 요구하는 카페의 여주인에게 김씨는 주머니를 뒤져서 단돈 1만2천원을 준뒤 돈을 마저 받고 싶으면 애인이 근무하는 다방에 가서 뀌서 줄테니 따라오라고 했다.



카페 여주인 이모(42세)여인은 영업도 끝났고 돈도 받아야 되겠고 해서 김씨를 따라 나섰다. 김씨는 인근의 다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재빨리 출입문을 잠가 버렸다.

그때가 밤 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으로 다방에는 레지들도 전부 퇴근하고 다방의 여주인이 혼자서 마무리 계산을 맞추고 있었다.



그런데 이 심야의 무법자는 다방에 들어서자 마자 성폭행범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어이 아줌마 팬티를 벗어봐. 돈줄테니까. 그리고 거기다가 콱차도록 넣어 줄게, 하하하.’

이렇게 실성한 사람처럼 외치면서 먼저 술값 받으러 따라온 카페의 여주인부터 달려들어 난폭하게 옷을 벗겨 버렸다.



반항도 해보았지만 술취한 젊은남자의 주먹에 그저 잡아잡수시고 목숨만 살려주쇼하는 도리밖에 없었다.

‘야 쌍X들 나 지금 술마시고 상당히 기분이 나빠졌다 이거야 알겠어 이잉!’



큰누나뻘도 더되는 여인들에게 상소리를, 지껄여 대며 고양이가 잡은 쥐를 가지고 놀 듯 맘껏 희롱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두여인은 손바닥만한 마지막 보루인 팬티까지 벗겨진채 심야의 누드쇼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김은 두여인을 의자왕이 삼천궁녀 다루듯 하나씩 탐색해 나갔다.

‘야 X아, 죽고 싶지 않으면 빨리 아랫 동네로 외상값 받으란 말이야’



이렇게 소리치고는 먼저 카페의 여주인을 다방의 쇼파로 눕도록 위협한후 거칠게 욕정을 발산했다. 그다음은 당연히 다방 여주인의 차례였다. 다방 여주인은 저녀석이 정력이 약해서 자기까지는 덮치지 않기를 바랐지만 그것은 혼자의 생각이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등뒤에서 그녀석이 야수처럼 씩씩 거리며 욕정을 채울때까지 기다려줘야 했다.


이렇게 한여자는 반듯하게 눕혀놓고 한여자는 엎드리게 해놓고 도합 두 번 따불 강간을 한 김은 극도의 피로감이 오는지 다방에 있는 술을 몇잔 마셨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저지른죄가 어떤 것인지 새삼 생각이 나는지 ‘신고하면 콱 불을 질러 버리고 죽여 버리겠다’고 공갈을 친후 사라져 갔다.



두여인 모두 생각하면 기가막힌 일이었다. 카페 여주인은 공짜술 주고 공짜로 그것까지 준셈이었고 다방 여주인의 경우는 다방문을 닫으려다가 졸지에 당한 수모였다.



웬만하면 미친개에게 한번 물린셈치고 참으려고 했는데 한참 어린것한테 온갖 욕설과 수모를 당하고 보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거기다가 겁간당할 때 얼마나 심하게 당했던지 카페의 여주인은 병원의 진찰결과 얼굴에 타박상 질항문 부위에 상처와 통증으로 2주간 치료를 요구하는 상처를 입었고 다방여주인은 여자의 질좌상 항문 부위의 통증으로 2주간의 상해를 당했다.

분노심이 수치심보다 강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공짜술에 더블섹스까지 외상으로 즐긴 김은 특수강도 강간치상죄로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엽기적인 10대와 명문대 나온 이혼녀 커플


찢어진 구두로 돈뜯은 이혼녀와 10대 커플
지난 13일 두 남녀가 경찰에 ‘공갈’혐의로 구속됐다. 이른바 ‘차치기’행각을 벌이다 붙잡힌 것. 다치지도 않았으면서 차에 치인 것처럼 운전자를 속여 돈을 뜯어내 왔던 것이다.



지난해 2월말부터 동거해온 두 사람은 무려 열여덟 살이나 나이 차가 났다. 아직 미성년자인 민정현군(가명.18세)의 나이를 두 배 한 것이 바로 동거녀인 손민숙씨(가명.36)의 나이. 하지만 이런 사실은 당사자인 손씨도 모르고 있었다.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야 자신의 ‘남편’이 아직 미성년자임을 알았다고 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2월 19일. 서울 서대문 부근의 전화방을 통해서였다.

손씨는 민군을 보며 “혹시 중고생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민군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 계속 자신이 서른 살이라고 주장하며 어른 행세를 했던 것. 이날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두 사람은 손씨의 집으로 향했고 결국 그 날부터 한집 살림이 시작됐다.

당시 손씨는 직업이 없던 상태. 민군은 대리운전을 해서 벌어온 돈이라며 하루에 10만원 정도를 손씨에게 가져다 줬다. 하지만 이 돈은 사실 민군이 차치기를 해서 벌어온 돈이었다.

민군의 ‘단독작업’이 두 사람의 협동작업으로 바뀌게 된 것은 지난 해 8월 10일부터. 당시 제주도에 놀러갔던 두 사람의 수중에 돈이 떨어지면서 함께 일을 벌이게 됐던 것.

이들은 천천히 달리는 차를 발견하고 쫓아가 항의를 하며 시비를 걸었다.

“남의 발을 치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느냐. 뺑소니로 신고하겠다”며 협박했던 것.

이때 민군은 가지고 있던 찢어진 구두 한 짝을 내보이며 운전자를 겁먹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이 처음 합작해 번 돈은 10만원.

이미 민군은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상당한 돈을 번 경험이 있었다. 또 이런 일을 처음 경험한 손씨 역시 ‘노련한’ 민군과 함께 일을 하면서 점점 대담해졌다.

‘뺑소니’라는 말에 운전자들은 대부분 겁을 먹고 쉽게 돈을 내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차치기’는 이들의 생계수단이 됐다. 경력이 점점 쌓이면서 방법도 다양해졌다. 일단 여성운전자를 발견하면 택시를 잡아타고 뒤를 쫓아가 ‘사업’을 벌였다. 아무래도 운전자가 여성인 경우는 돈을 챙기기가 더 수월했기 때문.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는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지나가는 차를 잡고 시비를 걸었다. 찢어진 신발을 보여주면 대부분 일은 쉽게 풀렸다.

이들 2인조는 장소나 시간도 가리지 않았다. 서울뿐만 아니라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이 이들의 활동무대였다. 돈이 떨어지면 마음이 내키면 아무 때나 나가 돈벌이를 했다. 그리고 기동력을 갖추기 위해 아예 중고차도 구입했다.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하늘의 섭리 때문일까. 두 사람의 행각은 정말 묘한 계기로 들통이 나고 말았다.

이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가해 운전자’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 이들은 자신들의 사고 경험을 얘기하다 결국 모두 같은 사람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됐다. 그리곤 희미하게나마 민군이 운전하던 승용차 번호를 기억해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2인조는 ‘차치기’로 모두 8천여만 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정산’이 가능했던 것은 이들이 장부를 갖고 있었기 때문. 손씨가 평소 가계부에 자신들의 수입내역을 꼼꼼히 기록해 두었던 것이다.

명문대 나온 이혼녀 가출 소년에 깍듯한 남편대접

사건을 맡았던 경찰 관계자들이 가장 놀란 점은 두 사람의 배경 차이. 일단 손시는 객관적인 상황이 민군에 비해 월등히 나았다. 10년 전에 짧은 결혼생활을 이혼으로 마감한 아픈 내력이 있긴 했지만 명문대를 졸업했고 집안 또한 괜찮았다.

반면 미군은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을 했던 ‘문제아’에 가까운 처지였던 것.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두 사람은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민군이 열 살이나 나이를 속인 사실을 알게 됐지만 손씨는 어떤 원망도 내비치지 않았다. 현재 이 두 사람은 부부나 마찬가지인 관계. 서로에 대한 호칭도 여느 부부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민군은 손씨를 ‘집사람’이라 부르며 반말을 썼고 손씨는 민군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태도를 보였다고. 유치장에 들어갈 때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눈물을 보일 정도였다는 게 수사 관계자들의 귀띔.

피의자인 민군은 비상한 기억력을 갖고 있어 수사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날짜와 장소를 대충 설명해주면 그날의 상황을 그대로 되살려냈기 때문. 이 내용은 피해자들의 진술과도 정확히 일치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차치기’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머리를 지니고 있었던 것.

나이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어주려 했던 두 남녀. 그러나 이들은 땀과 노력이 뒤따르지 않는 ‘쉬워보이는 길’을 선택함으로써 도리어 자신들의 사랑을 위기에 빠뜨리고 말았다.◈

채팅 만남, 몸 뺏고 돈 뺏은 몽땅 강도



채팅을 이용한 범죄 시나리오

짝짓기를 갈망하는 선남선녀들에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별천지’로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유명 채팅 전문 사이트에는 ‘덫’을 쳐 놓고 ‘먹이감’을 기다리는 음흉한 남성들은 물론 섹스를 열망하는 여성들로 붐비고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범죄의 검은 손길이 파고든다.

채팅을 이용한 강도강간 사건을 소개한다.



강도강간 혐의로 체포된 A모씨(38)는 결혼한지 3년 된 아내와 2살 된 아들을 둔,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었다. 그런 A씨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은 돈 때문이었다.



3년 전 A씨는 인천에다 비디오가게를 차렸다. 자본금도 없이 시작한 비디오가게는 생각처럼 벌이가 시원치 않았다. 1년 전부터 채무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남의 돈을 빌려쓰고 갚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빚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혼 전 아내가 모아둔 돈까지 끌어다가 힘겹게 가게를 운영해 왔지만 결국 채무자들에게 가게와 월세 집까지 넘기고도 2천만원의 빚이 남아 있었다. 집도 절도 없는 아내와 아들은 제 집에 더부살이를 보내고 A씨는 공사현장 잡부로 취직했다.

하루라도 빨리 처제 집에 얹혀 사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야만 했고, 빚도 빨리 청산해 버리고 싶었던 A씨는 부녀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하기로 마음먹고 범죄를 계획했다.



A씨는 채팅사이트를 이용해 범행대상을 물색하기에 이른다.

보통 채팅에서 만남으로 이어지는 방식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합의를 얻어내 만남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일단 만남을 통해 차근차근 진행하는 방식이다. 섹스가 목적이 아니었던 A씨는 후자의 방법을 선택했다. 일단 만나서 상대를 러브호텔로 유인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쉬우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한편 1년 전 이혼을 하고 독신으로 살고 있던 B모씨(여·40)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채팅사이트를 드나들고 있었다. 그러다가 A씨와 연결이 되었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런 어느 날, 이동욱(가명)이란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동욱이란 이름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지은 A씨의 가명이었다.

이러한 숨겨진 음모를 전혀 알 리가 없는 B씨는 전화를 끊고, 들뜬 기분으로 한껏 멋을 내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B씨는 약속장소인 호텔 커피숍 앞에서 이동욱을 찾는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자 한 남자가 저쪽 테이블에서 손을 번쩍 들어 보였다.

B씨는 미소를 지으며 남자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저어~ 이선생님~~.”

“예. 제가 이동욱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B씨는 입가에 알 수 없는 미소를 흘리며 남자의 이모저모를 살폈다.

“저어~우리 바람이나 쐬러 갈래요?”

남자는 보기보다 화끈하여 B씨의 마음에 쏙 들었다.

“좋아요”

한편 손쉽게 범행대상을 낚은 A씨는 경기도 방향으로 운전을 하며 조수석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B씨에게 말을 걸었다.

“결혼 하셨어요?”

“이혼하고, 6살된 딸아이와 같이 살아요.”

“아, 그래요. 재혼할 생각은?”

“아직은 없어요. 하지만 좋은 상대를 만나면 재혼도 고려해 볼 생각이에요.”

“그래요. 그쪽은 첫인상이 참 좋은데···저의 첫 인상은 어땠어요?”

“글쎄요~. 괜찮은 편이었어요.”

“우리 교제해 볼래요?”

“그러죠 뭐.”



돈 많은 남자인줄 알았더니, 칼 든 강도라니···

A씨는 B씨가 자신을 만족해하는 것 같아 양평 가는 길 한쪽에 위치한 한 러브호텔 앞에서 차를 세웠다.

A씨는 건너편에 있는 러브호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우리 저기서 비디오나 보면서 쉬었다 갈래요?”

이렇게 하여 A씨는 여자를 호텔로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호텔 방으로 들어온 A씨는 먼저 비디오를 틀었다. 그리고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B씨옆에 바싹 다가앉아서 그녀의 목에 걸린 금목걸이를 풀려고 했다. 그러자 B씨가 몸을 비틀며 목걸이를 풀지 못하게 했다.

“저 먼저 샤워하고 올게요.”

라며 B씨가 욕실로 들어간 사이 A씨는 미리 준비해 온 맥가이버칼과 일회용카메라, 스카치테이프 등을 상의 주머니에서 꺼내 침대 밑에 숨겼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며 여자를 기다렸다. 잠시 후 여자가 샤워를 하고 옷을 입은 채 욕실에서 나와 침대에 걸터 앉으려는 순간 A씨는 손으로 여자의 어깨를 밀어 침대 위에 넘어뜨렸다. 그리고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 옷을 벗기며 말했다.

“처녀도 아닌데 얼마나 남자가 그리웠냐!”

그 말을 듣는 순간 기분이 몹시 상한 B씨는 A씨의 가슴을 밀쳐냈다.

“저리 비켜요. 난 가겠어요.”

“후후! 여기서 나가겠다고. 그렇게는 안 될걸.”

A씨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침대 밑에 숨겨뒀던 맥가이버칼과 스카치 테이프. 일회용 카메라를 꺼내 침대 위에 올려놓고 칼을 집어들어 그녀의 목에 들이댔다.

“말 안들으면 이 칼로 너의 그 앙증맞은 젖가슴을 요절내겠어. 그러니까 서툰짓은 하지 않는 게 좋아.”

A씨는 칼끝을 B씨의 유방에 대고 긋는 시늉을 했다. B씨는 칼끝의 날카로운 감촉에 온 몸이 빳빳하게 굳어졌다.

“왜 이래요. 제발! 이 칼 좀 치워줘요.”

“너, 유부녀지? 너 같은 XX들 때문에 나 같은 놈이 먹고 살기 힘든 거야, 알아~.”

A씨는 칼을 쥔 손을 번쩍 치켜들고 금방이라도 내리칠 기세로 윽박질렀다.

“집이 어디야?”

“00동이에요.”

A씨는 알몸인 B씨를 일으켜 앉히고 외설 배우처럼 자세를 취하게 한 후 나체사진과 성교장면을 찍었다. 그리고 B씨를 일으켜 앉히고 외설 배우처럼 자세를 취하게 한 후 나체사진과 성교장면을 찍었다. 그리고 B씨의 옷과 핸드백을 뒤져 현금을 강탈하고, B씨가 몸에 착용하고 있던 시계, 금반지, 금목걸이를 모두 빼앗았다.



칼로 협박해 강간하고 금품 강탈

“아직은 안돼.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하고 가야지. 너도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따라 온 거 아니냐.”

A씨는 흉기 때문에 반항치 못하는 B씨를 1회 강간하고 ‘옷을 입어라’고 명령했다.

“너는 순진하니까 이 정도로 끝내는 줄 알고, 신고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난, 꽤 잔인한 남자거든 그러니까 알아서 처신해.”

“신고하지 않을게요. 빨리 집에 보내줘요. 아이가 기다려요.”

“아이 걱정은 되냐? 그런 X이 할 짓이 없어서···앞으론 이런 짓 하지 말아라.”

A씨는 어울리지 않게 일장 연설을 하고 B씨와 함께 나란히 호텔방을 나왔다.

“넌, 여기서 택시 타고 가.”

“지리를 잘 몰라요.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만 태워줘요.”

A씨는 쓴웃음을 지으며 B씨를 조수석에 태워 서울행 시외버스 정류장에 내려주고 도망을 쳤다.

A씨는 다음날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또 한 명의 여자를 만나 같은 수법으로 강간을 하고 금품을 빼앗았다.

이런 수법으로 A씨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모두 4명이었다. 그러나 A씨는 4번째 범행에서 꼬리가 잡혀 경찰에 붙잡혔다.

3명의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채팅으로 범행대상을 물색한 A씨는 피해자와 만나기로 약속 하면서, 피해자가 휴대폰 번호를 묻자 처제의 휴대폰번호를 알려주었던 것이다.

A씨는 4번째 피해자를 협박하여 강간하고 휘파람을 불며 유유히 사라졌고, 4번째 피해자는경찰에 신고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가 진술한 휴대폰번호를 추적하여 A씨를 강도강간 혐의로 검거했던 것이다.

범죄는 무질서와 부도덕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각자 개인의 생활에 충실하고 질서와 도덕, 윤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양심이 바로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안전지대일 것이다.◈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그녀의 고백, 나의 첫경험


K양(20세)은 신장 166cm, B92 N52 H83이라는 관능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는 성에 눈뜰 때를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성인만화에 콘돔이라는 말이 나와 있었기에 언니에게 물었더니 가르쳐 주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다섯 살 위인 오빠 방에서 에로책을 발견하고 친구와 둘이서 보고 큰 소리로 웃었다. 에로책이라고 해도 단순한 누드 사진집을 뛰어넘는 쇼킹한 것이었다.

섹스란 이런 짓을 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를 로맨틱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내 자신이 하자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년간은 배구에 열중했다. 고교3학년 때 첫키스를 경험했을 정도로 순진한 소녀시대를 보냈다. 첫체험을 대학1년때 여름방학에 같은과 남학생과 러브호텔에서 했다. 사실은 이때 어떤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오빠가 보고 있던 만화에 ‘마스터 베이션을 지나치게 해서 거기가 색깔이 거무스름해졌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아하, 섹스를 하면 색깔이나 모양이 변해버리는 것이로구나’하고 믿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섹스를 하기 전에 거울로 거기를 보아 두고, 끝난 다음에 ‘변해버렸을까’하고 조사했단 말입니다. 굉장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변하지 않았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이것으로 안심이 되었는지 대학때는 ‘섹스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날 필링이 꼭 맞는 남자와 잤다. 맥주를 마시고 서로 곤드레만드레가 되어서 제정신을 잃고 섹스를 했었다. 상대 남성에게 애인이 있기 때문에 더욱 불타올랐는지도 모른다. 끝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트가 흠뻑 젖어 있었다. 오줌을 쌌는가 생각했지만 그의 정액과 나의 애액이 넘쳐흘러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그때만큼 섹스에 빠져있지 않다. 그리고 나는 마스터베이션은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서 뭐가 기분좋을까하고 생각한다. 마스터베이션을 할 바에는 상대와 섹스하는 편이 기분도 좋을 것이고 즐겁다고 생각한다.

섹스는 매우 좋아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과 섹스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H양(26세)은 버스트 83cm 이면서 아름다운 유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프라이베이트의 성생활을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나는 첫키스가 첫섹스였다. 대학 1년때 상대는 다른 학교의 같은 1학년으로 한 살 위였다.

그렇지만 그 전에 친구 집에서 본 에로비이오가 강렬한 추억으로 남아 있었다. 그 친구 아버지가 비장하고 있던 비디오를 보았는데 어쨌든 굉장했다. 백인 커플과 흑인 남성의 3명이 벌이는 플레이였는데, 페니스의 크기에 완전히 압도당하고 말았다.

이 강렬한 체험에 자극을 받아 첫섹스를 한 것은 여름방학이 끝난 2학기초였다. 학교 문화제에 놀러 온 그와 알게 되었다. 친구들은 “아까우니까 간직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처녀를 지키라고 말해 주었지만, 클라스의 아이들 대부분은 경험이 끝나 있었다. 나도 첫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마침내 그때가 왔다. 밤중에 그의 집으로 초대받았던 것이다. 그는 위스키를 입으로 옮겨 먹이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눕혀 주었는데 나는 방을 어둡게 해달라고 했다. 그때의 후유증으로 지금도 섹스할 때는 방을 깜깜하게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누군가가 내 가슴을 만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역시 기분좋았다. 그렇지만 그의 얼굴이 거기로 내려왔을 때는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사실은 이날을 위해 나는 긴 베개를 남자로 생각하고 키스의 연습 등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얼굴의 각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하는 것등을 말이다. 그렇지만 베개를 움직여서 거기로 가지고 갔을 때,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이 여기에 온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그것만은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가 정상위로 들어왔지만, 묵직한 통증이 계속되어서 쾌감을 느낄 상태가 아니었다. 그는 지루였던 모양으로 30분이 지나도 사정하지 않지 뭔가. “이제 그만두자”고 말해버렸다.

2회째, 3회째도 도취감보다도 공포감이 앞서서 목도 마르고 거기도 바짝 마른 상태였다.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반년쯤 지나서부터였다. 밤에 그의 방으로 가는 일이 1주일에 1~2회의 페니스로 계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가슴을 바깥쪽에서부터 소용돌잉 치듯이 부드럽게 비벼주면 아주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목덜미와 그 주변도 성감대인 것 같다. 소곤소곤 속삭여 주는 것만으로 오싹 오싹해지고 만다. 미용실에서 샴푸한 다음에 샤워로 씻어줄 때, 그 더운 물을 맞는 감촉만으로 기분이 좋아서 다리가 뻣뻣해져버린다.

발가락 사이를 핥아 주는 것도 좋다. 첫 번째 남자가 이것을 잘 해주었던 것이다. 체위는 백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섹스는 어쨌든 상대에게 최대한 봉사해서 기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나는 퇴폐이발소의 여종업원


웃음과 애교를 배우고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다른 여자들처럼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러나 운명은 그녀를 병들고 지치게 했으니···

벌써 그녀가 집에서 나와 이런 생활을 한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가난이 싫어 고등학교를 다니다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올라와 작은 봉제공장에 취직한 그녀는 생전 처음 받아 보는 월급이라는 몇 푼의 돈이 얼마나 좋았던지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마음껏 다 써 버렸다.

그러기를 3개월. 한 번 돈맛을 알고 나니 내 스스로 주체를 할 수 없었고 이 친구 저 친구들에게 꾸어 쓴 돈도 상당히 많아 어느날 그녀는 쥐도 새도 모르게 그곳을 도망쳐 나왔다.

지금도 그녀는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녀는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천호동의 어느 다방 레지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곳에서 웃음과 애교를 배웠다.

아니 배웠다기 보다는 살아 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무기였다. 1년에 몇 차례 다방을 바꿔야 하는 바람 같은 직업이었다. 물론 한집에 오래 있고 싶어도 그녀의 뜻대로 안 되는 것이었다.

마라톤 선수처럼 하루 종일 손님들의 시중을 들기 위해 뛰어다녀야 하는 직업인지라 아는 사람이 많으면 많은 만큼 손님들은 특별 서비스를 자기에게만 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한집에 오래 있을수록 고되어 지는 것이다.

좀 안다고 손을 잡고 그곳을 만지고 좀 더한 사람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서 만진즌 수도 있다. 어디 그것 뿐인가?

치근덕 거리고 돈을 얼마 줄테니 한번 달라는 영감도 있다. 5년정도 이 다방 저 다방 돌아다니며 얻은 것은 레지는 얼굴이 예뻐야 하고 몸맵시가 잘 빠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탐스런 유방, 탄탄한 엉덩이 그리고 금상첨화로 미끈한 다리에 큰 입술을 가지면 정말 끝내준다. 잘 웃고 상냥하고 서비스 잘하고 화 낼 줄 몰라야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을 사로잡아야 하며 한마디의 말로 상대방을 OK시킬 수 있는 애교가 있어야 한다.

또 옷 색깔을 잘 선택할 줄 알아야 하고 적어도 열 사람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소갈머리가 있어야 하고 정 붙은 사람은 냉정히 뿌리칠 수 있어야 하고 망각을 잘해야 한다는 것에 비하면 수입은 성에 차지 않아 몇 푼의 돈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이발소 면도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이다.



옷 벗으시죠

그녀가 이발소에서 하는 첫 마디가,

“옷 벗으시죠.”다. 남자들은 대부분 몸이 근질근질 하고 여자가 생각나면 서비스를 하는 이발소에 온다. 이발소가 이발만 하는 곳은 옛 말이다. 남자들은 이발소를 <서비스왕국>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사실이다.

그녀의 짧은 직장 생활을 통해 볼 때도 이발소처럼 친절한 업소가 드물었다. 일단 손님이 이발소 문을 열고 들어 서면 어서 오십시오. 란 인사말을 한다. 그리고 첫 마디가 <옷 벗으시죠>이다.







이어 손님의 상의와 와이셔츠를 받아 걸고 슬리퍼를 내 주고 구두를 신장에 넣는다. 손님이 의자에 앉으면 담배를 가져다주며 담배를 피우게 한다. 머리를 깎고 면도, 얼굴 마사지, 그리고 여자들만 사용했던 팩도 사용한다. 그리고 온 몸을 주물러 주는 암마로 이어진다.

안마는 말이 안마지 손님의 요구에 따라 쭈쭈바나나를 해 준다. 그리고 서니텐 보다는 쭈쭈바를 받는 손님은 팁을 더 많이 내 놓아야 한다.

어떤 손님은 그곳에서 즉석 탕도 즐긴다. 즉석탕 값이 조금 더 비싼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각종 서비스 즉 2시간의 밀실 향연이 끝나면 이어서 얼굴 화장과 머리 손질이 끝나면 정력을 쏟았으니 수고했다고 시원한 요구르트나 드링크를 주고 담뱃불도 붙여 준다.

이렇게 하면 보통 2시간이 소요되나 손님에 따라 1-3시간이 소요 된다고 봐야 한다. 그녀는 이런 손님을 하루에 열명이상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어떤 경우에는 밝은 대낮에 남녀 관계를 10번 이상 해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 날은 재수 없게 그것이 큰 손님에게 걸리면 온 종일 그곳이 아파서 일하기가 곤욕스럽고 지옥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또 어떤 날은 한 두 번밖에 못해 스스로 오르가슴을 느껴 참지 못한 나머지 일정한 장소에 가 10분씩 만족을 느낄 때도 있다.

그녀는 변두리 이발소로부터 흔히 말하는 칸막이 이발소까지 전전했다. 어느 곳에서는 퇴근 후에 문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으로부터 올 나이트 유혹을 받기도 했고 아니면 이발소 주인으로부터 노골적으로 한 번 줄 것을 강요 당하기도 한다.

그녀가 스스로 병들기 시작한 것은 손님들과의 접촉에서 부터였다. 인생은 그렇고 그런 것. 그녀가 처음 이발소에서 손님들을 안마해줄 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온몸에 전기가 짜릿짜릿 오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녀 자신잉 몸을 마음대로 가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타성과 면역이 생기다 보니 손님들의 그 놈을 끝내주고 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쉽게 할 수 있었고, 간혹 짙은 요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타락과 퇴폐의 온상에서 자란 그녀에게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증세가 나타났다. 그것은 불감증이었다. 전에는 남자의 그것만 보면 은근히 흥분되었는데 지금은 남자의 그것이 거칠게 들어 와도 별로 감정이 없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넘어가려 했으나 이젠 나이가 나이인데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할 수 없지 않겠는가? 비록 미천한 직종에서 일을 하지만 그녀도 다른 여자들처럼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를 만나기가 두렵다.

그 남자는 그녀가 작은 가게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남자는 착한 남자이다. 언제인가 내가 지난 세월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안 된다. 그만큼 난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불감증이라니 물론 좋다는 한약도 먹어 봤고 병원도 다니며 치료를 해 봤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 같고 이제는 도리어 겁까지 난다.

꿈 많던 여고시절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도망쳐 온 그녀가 지금은 비참한 인생의 종착역에 서 있다고 생각하니 그저 온통 하늘과 땅이 막막할 뿐이다. 2평 밀실의 서비스왕국에서 여자이면서도 불감증의 환자로 일시적 향락과 쾌감을 위해 찾아드는 뭇 사내들의 요구에 따라 오늘도 쾌락의 서비스를 하여야 한다

신입 아나 케이코, 벌써부터 팬티 노출 구설수


일본 아사히TV 신입 아나운서 히사토미 케이코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흰색 팬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과거 사진이 잡지에 실렸기 때문. 

일본 네티즌들은 "케이코가 아나운서 남자 선배에게 엄청난 선물을 했다", "팬티 노출 소동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동료 33명과 함께 입사식에 참석한 케이코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며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차이


섹스에 대한 남자의 생각
섹스는 여자가 한 수 위?

각종 자료를 보면 섹스는 여자가 한 수 위로 나타난다. 사정과 동시에 오르가슴이 끝인 남자와 달리 여자는 오르가슴도 한 번에 여러 번을 느낄 수 있고 그 지속시간도 남자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길다.

그러다 보니 요구사항도 여자가 더 많다. 섹스는 더블 플레이라고, 상호 존중해야 한다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보면 서비스를 강요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빈도로 요구하거나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58.6%로 나타났다.

남성의 절반 이상이 성행위에서 여성들이 좀더 적극적인 태도와 자세를 가져줄 것을 바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랑 따로 섹스 따로

흔히들 남자들은 생리구조상 사랑 따로 섹스 따로라고 한다. 일단 발기가 되어 사정만 되면 어느 누구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서 보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결혼을 했더라도 평생에 3~4명의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며, 75%가 외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전문가들 역시 낯선 여자를 보면 설레는 것이 남자인 것으로 종종 묘사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아내의 변신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아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기 바라지만 야한 속옷을 입고 나타나거나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것, 파격적인 요구를 하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파격적인 건 낯선 여자에게서, 그리고 아내에게서는 늘 하던 익숙한(?) 섹스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아서…

파격적인 것을 찾다 보니 항간에는 엽기적인 사건도 많다. 부부 비디오를 찍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목사 부부를 비롯해 스와핑을 한 부부나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섹스를 하다 걸린 경우, 부인을 끈으로 묶어놓고 하다 형사처벌 당한 경우도 있다.

스와핑 경험담을 옮기거나 스와핑 파트너를 찾는다는 광고도 성인동호회에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매일 똑같이 하는데 어찌 안 지루하겠느냐” “익숙한 건 흥분이 안 된다” “포르노처럼 해보자”라는 건 전문가들이 보았을 땐 일종의 ‘장애’ 혹은 ‘강박’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남자들은 그런 걸 원한다

미혼여성 100명에게 물었다

Q. 한 번 섹스할 때 소요되는 시간은 얼마입니까?

역시 궁금한 것은 다른 사람의 섹스 시간. 만나는 시간 자체가 짧다, 장기전은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30~40분, 40~60분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 중에는 모든 과정이 10분이라는 무서운 스피드로 해결 가능하다고 대답한 사람, 2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기술로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었다.

앞 단계에서 5분 더 키스해 줬으면 좋겠다, 빨리 삽입하면 섹스만이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싫다, 삽입하지 않아도 팔 베개 하고 꼭 껴안고만 있어도 좋겠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섹스도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이다. 애무와 삽입이라는 스킨십의 시간이 길면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더 받는 것 같다.



Q. 좋아하는 체위는 무엇입니까?

그의 섹시하고 용감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정감 있고, 상대방의 체온이 전해져 애정을 느끼기 쉬운 정상위(남성 상위)가 당당히 1위. 그렇지만 깊숙이 까지 닿는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더 자극적이어서 좋다는 후배위(등 뒤 위치)와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있고 싶어서 좌위(엉덩이 위치)를 선호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라면 어떤 체위라도 상관없다고 대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내가 대만 대표 가슴"…'미흉여왕' 유이심, 섹시 화보집 발매


대만 탤런트 유이심(27)이 섹시 사진집을 발매했다. 

17일 중국 21CN망에 따르면 유이심은 아름다운 가슴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실제로 유이심은 대만에서 가슴이 예쁜 미녀라는 의미의 '미흉여왕(美胸女王)'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 만큼 유방과 가슴 라인 하나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스타 중 한 명. 

유이심의 D컵 가슴은 과거부터 화제가 됐다. 그녀는 2007년 국제 비키니 황후대회 대만 지역 1등, 2009년 홍콩 방송국 아주전시(ATV)에서 주최한 미인 콘테스트 '미스 아시아'에서 4위 입상과 함께 '퍼펙트 바디상'을 수상했다.

유이심은 지난해 첫 사진집 'E-Heart'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32D-25-35인치의 쓰리 바디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