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신인 모델 허영(22)의 노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누군가가 그 안에 있던 사진들을 모두 인터넷에 올려 버렸다.
2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허영은 지난 6월17일 홍콩의 모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분실했다. 당시 허영은 휴대폰 속 사진들이 걱정됐지만 별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다. 최근 허영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다수 올라온데다, 모 잡지사는 '특종 사진'으로 보도까지 했다.
사진은 허영이 직접 찍은 셀카와 잡지 촬영 화보가 대다수였다. 다행히 사진은 완전한 알몸이나 포르노급 수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영은 171cm의 큰 키와 34D컵의 자연산 가슴을 갖고 있는 홍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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