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6일 월요일

중국모델 염봉교, 음부 노출 사진까지 인터넷 유포 파장

 
중국 모델들의 수난시대다. 올해 들어 모델들의 섹스 동영상을 비롯한 각종 누드 유출 사고들이 잦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21살의 8등신 모델 염봉교(閻鳳嬌)가 누드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 사진은 대부분 염봉교가 화장실이나 침대에서 알몸으로 있는 것들이다.
 
특히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사진이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선은 몰카라기 보다는 합의하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청순하고 갸녀린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염봉교는 현재 중국의 한 맞선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하고 있어 그 여파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누드 사진들이 누가, 어떤 경로로 입수한 뒤 유포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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