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각선미'가 화제다.
휴대폰을 판매하는 도우미가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각선미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미녀들의 몸매를 극찬하는 댓글만 1000개에 육박한다.
중국 복건성 닝덕시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홍보 도우미로 일한 샤오시야(20)는 최근 블로그에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 7장을 올렸다.
그녀는 "지금은 휴식 중"이라며 "피곤하고 아픈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줬다"고 글을 적었다.
다소 의아한 부분은 휴식 공간에 침대가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매춘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국 네티즌은 이 부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어디가면 그 휴대폰을 살 수 있느냐"며 "아무리 멀어도 꼭 그 대리점에서 물건을 사고 싶다"고 침을 흘렸다. 또 다른 네티즌도 "휴대폰 10개를 사주고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다"며 흑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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