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대낮 공원서 '자위 행위' 커플 논란


대낮에 공원에서 '자위 행위'를 하던 커플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국인들은 "아무리 도덕이 경시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저런 행동은 욕을 먹어야한다"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도덕을 상실한' 커플은 지난 9일 하남성 낙양시 공원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잠시 뒤, 남자 친구가 수상한 행동을 했다. 여자친구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이윽고 점퍼로 하체를 가린 뒤 '낑낑'거렸다. 

'용무'를 마친 남자는 휴지로 '단백질'을 닦은 뒤 잔디에 던졌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당시 남자가 버린 휴지도 '증거물'로 촬영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저런 행동을 이해하는 여자친구도 비정상" "발정난 동물과 다를 게 없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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