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의 직장인 요시쿠니. 그녀는 전형적인 폭유다. 가슴 크기가 G컵이라고 한다.
가슴이 G컵이면 옷을 입기도 불편하다. 아무리 헐렁한 옷을 입어도 볼륨감을 감출 수 없다. 주변 남자들의 부담스러운 시선도 고충이다.
핸디캡이 느껴질만도 한데, 요시쿠니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딱 달라붙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그녀는 "학창 시절에는 동성 친구들이 호기심에 가슴을 만지고 주위에서 힐끗힐끗 쳐다봐 민망했다"면서 "20대가 된 뒤에는 큰 가슴이 자랑스러워졌다"고 말했다.
큰 가슴을 자랑하는 수단은 알몸 셀카. 처음에는 가슴만 노출하고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가슴에 딜도를 꽂고 언더붑도 할 만큼 여유가 생겼다.
앞으로도 G컵 거유 셀카는 계속될 전망. 요시쿠니는 "가슴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볼 생각"이라며 "딜도는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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