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1회 섹스시 평균 3회 체위를 바꾼다고 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체위는 정상위, 그 다음이 후배위, 마지막이 여성상위였다. 이 세가지 체위의 공통점은 남녀가 크게 힘들지 않고 편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기에도 불편한 섹스가 있다. 이른바 '고난이도 섹스 체위'가 나올 때다. 주로 포르노에서 볼 수 있는 광경으로, 남녀 모두가 진이 빠지는 체위다.
한 눈에 봐도 삽입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은 간신히 합체한 뒤 방아를 돌리고 있다. 일부 남자는 비지땀을 뻘뻘 흘려기도 하며, 때로는 엄청난 노동력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섹스가 엄청난 희생과 노력이 뒤따르는 게임임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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