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희
전희란 사랑을 나눌 시간이 되었을 때,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전희란 두 사람이 성교 중 삽입에 들어가기 전에 서로 만지며 애무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전희는 두 사람이 성적 만족에 필요한 자극이 몸에 나타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희의 궁극적 목표는 두 사람이 오르가즘을 느낄 준비를 하도록 하는데 있다. 젊은 남자들은 별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지만, 여자들은 거의 언제나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전희의 방법
(1) 여성을 위한 전희
여성은 몸 전체가 성감대(性感帶)다. 이 가운데 먼저 유방을 들 수 있는데 유방은 색깔이 들어있는 젖꼭지 언저리부터 젖꼭지에 걸쳐 가장 민감하다.
성감이란 촉각의 전화(轉化)이므로 너무 강하게 접촉하면 대뇌피질의 쾌감보다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래서는 타오른 성감도 오히려 식어버린다. 이것은 여성의 성감대 모든 부위에 해당된다.
여자들이 흔히 오르가즘에 이르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신체적 이유는 여성의 오르가즘의 주된 원천이 음핵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음핵(클리토리스)이란 남성의 페니스의 기능과 비슷한 것으로 보면 된다. 따라서 모든 말초신경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성감이란 촉각의 전화(轉化)이므로 너무 강하게 접촉하면 대뇌피질의 쾌감보다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래서는 타오른 성감도 오히려 식어버린다. 이것은 여성의 성감대 모든 부위에 해당된다.
여자들이 흔히 오르가즘에 이르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신체적 이유는 여성의 오르가즘의 주된 원천이 음핵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음핵(클리토리스)이란 남성의 페니스의 기능과 비슷한 것으로 보면 된다. 따라서 모든 말초신경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해서는 음핵에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이 가해져야 한다. 음핵은 너무 예민해서, 자극하기만 하면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또한 너무 예민하기 때문에 음핵을 자극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여자들마다 음핵은 모두 다르다. 그녀만이 자기가 어떤 자극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또한 너무 예민하기 때문에 음핵을 자극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여자들마다 음핵은 모두 다르다. 그녀만이 자기가 어떤 자극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있다.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의 짝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지를 말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을 꼭 말로할 필요는 없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그의 손을 잡고 당신 마음대로 이끌 수도 있다.
그가 음핵 자체를 만져야 할지, 아니면 단지 음핵 주변을 맴돌아야 할지, 어떤 리듬을 사용하면 좋을지(빠르게 혹은 느리게), 언제 리듬을 바꾸면 좋을지, 어떻게 문지르는 게 좋을지, 필요한 모든 것을 그에게 알려주도록 한다.
(2) 남성을 위한 전희
그가 음핵 자체를 만져야 할지, 아니면 단지 음핵 주변을 맴돌아야 할지, 어떤 리듬을 사용하면 좋을지(빠르게 혹은 느리게), 언제 리듬을 바꾸면 좋을지, 어떻게 문지르는 게 좋을지, 필요한 모든 것을 그에게 알려주도록 한다.
(2) 남성을 위한 전희
남성에게 가장 예민한 부분은 페니스 끝부분 바로 밑에 있는 안쪽이다. 남자에게 가장 쾌락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남자에 대한 오랄섹스(펠라티오)다. 여자는 성기 전체를 입 안에 집어넣지 않고 단지 핥아 주기만 해도 된다.
그것만으로도 남자들은 상당한 쾌락을 느낀다. 남자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꼭 페니스만은 아니다. 남자의 몸 중에서 전희에 이용할 수 있는 몇 개만 고르면 다음과 같다. - 고환은 확실한 성감대다. (그러나 아주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잘못 다루면 전희에 들어서자마자 모든 게 그냥 빨리 끝나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많은 남자들은 자기 젖꼭지를 빨아주거나 핥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만으로도 남자들은 상당한 쾌락을 느낀다. 남자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꼭 페니스만은 아니다. 남자의 몸 중에서 전희에 이용할 수 있는 몇 개만 고르면 다음과 같다. - 고환은 확실한 성감대다. (그러나 아주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잘못 다루면 전희에 들어서자마자 모든 게 그냥 빨리 끝나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많은 남자들은 자기 젖꼭지를 빨아주거나 핥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2) 전희 끝에는 남녀가 서로 국부 애무
여성에게 깊은 쾌감을 얻게 하려면 전희를 얼마나 꼼꼼히 하는가에 달려 있는데 온몸을 애무하고 유방이나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자극해주면 여성성기는 이미 애액으로 젖게 마련이다.
이 단계가 되면 여성으로 하여금 페니스를 만지게 하고 남성도 여성의 성기에 손을 대도 조금도 부자연스럽지 않다. 남녀가 서로 상대의 국부를 애무해주면 흥분이 극도에 이르러 성교 준비가 이뤄진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단계를 밟지 않고 그대로 삽입하여 성교를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성희의 낙제자라고 함이 당연하다.
이 단계가 되면 여성으로 하여금 페니스를 만지게 하고 남성도 여성의 성기에 손을 대도 조금도 부자연스럽지 않다. 남녀가 서로 상대의 국부를 애무해주면 흥분이 극도에 이르러 성교 준비가 이뤄진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단계를 밟지 않고 그대로 삽입하여 성교를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성희의 낙제자라고 함이 당연하다.
3) 혈관이 튀어나온 곳은 민감하다
여성의 성감을 촉각에의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해져서 그것이 성감으로 느껴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촉각이 있는 곳은 모두 성감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성감대라는 것이 촉각이 전희하는 것인 이상, 감각적으로 민감한 곳은 그만큼 성감을 느끼기 쉽다.이를테면 좌우의 귀 위쪽을 빨거나 핥는 것은 귀 뒤쪽이나 겨드랑 밑은 감각적으로 매우 민감한 곳으로 애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여성의 성감대를 확실히 알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혈관이 튀어나온 곳은 모두 느끼기 쉬운 곳이므로 그곳을 바로 성감대로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성감대에는 자율신경이 집중되어있는데 이 자율신경은 여러 가지 외적, 내적 자극을 받아 자동적으로 신체의 조절이나 보충작동을 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자율신경이 집중된 곳은 다른 부위와 달리 피부감각이 예민해서 성감대가 되기 쉽다.
동맥은 피부 깊숙이 달리고 있는데 몸의 구조상, 아무래도 혈관이 피부 표면 가까이 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곳도 있다. 이를테면 목덜미라든가 사타구니, 겨드랑이 밑은 동맥이 튀어나와 보이는 곳인데 이런 곳에 자율신경도 많아서 성감대로 전화하기 쉽다. 삽입하기 전에 페니스를 여성기에 대고 문지르거나 쿡쿡 찔러주면 여성은 황홀감에 빠진다고 각종 성 관련 서적에 기록되어 있다.
삽입에 의한 강한 자극을 주기 전에 일단 성기 애무로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여성에게 더할 수 없는 감격을 안겨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섹스 때는 즉 여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과정을 밟아 여성에게 도취감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남성의 의무라 하겠다.
4) 전희를 끝마칠 때
충분히 전희를 했다고 할 수 있는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 것인가? 그래서 멋진 섹스를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자극이 되었다면, 상대방에게 말로든 몸으로든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이제는 질 안에 성기를 집어 넣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오르가즘에 이를 수 없을 것 같으면,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음핵을 자극해 주길 원할 수 있다. 여기에 정해진 답은 없다. 각 커플은 궁극적으로 양쪽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열심히 찾아야 한다. 모든 커플은 다 다르다.
이제는 질 안에 성기를 집어 넣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오르가즘에 이를 수 없을 것 같으면,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음핵을 자극해 주길 원할 수 있다. 여기에 정해진 답은 없다. 각 커플은 궁극적으로 양쪽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열심히 찾아야 한다. 모든 커플은 다 다르다.
2. 삽입의 시기
여성이 절정감에 이를 무렵에 삽입한다
1) 제 1 단계
페니스를 여성기에 밀착시킨다. 페니스를 배꼽 쪽에 수직으로 세워 여성의 대음순을 따라 대면된다. 이렇게 되면 귀두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닿게 되어 여성은 미묘한 자극을 느끼게 된다. 이 작업은 사실 남성에게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우선 여성의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다음의 삽입을 용이하게 한다. 그리고 여성의 성기를 훔쳐봄으로써 남성의 흥분도 더욱 커진다.
2) 제 2 단계
유방이 커지고 콧등에 땀이 베이는 이 단계에서는 드디어 페니스를 삽입하게 되는데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유방이 딱딱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확인되어 있다. 이 단계에 이르면 여성도 받아들일 태세가 갖춰져 있으므로 삽입 때문에 여성이 통증을 느끼는 일도 없다.
3) 제 3 단계
여성의 흥분이 높아져서 목이 말라 침을 삼키는 제 3단계에 이르러 비로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는 여성은 끙끙거리며 남성의 몸을 감싸는데 이것은 여성이 삽입해주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니까 여성이 침을 꼴깍 삼키거나 끙끙거리는 것은 보다 강한 자극을 바라고 있다는 신호다. 이러한 신호를 여성이 하기까지 남성은 페니스를 움직이지 않다가 여성이 안달하게 되면 비로소 전후운동을 하면 된다.
4) 제 4 단계
이렇게 해서 여성의 흥분이 높아져 애액의 분비가 많아져서 음부가 매끄럽게 젖어들면 페니스를 더 깊게 삽입한다. 즉 애액이 질 속을 젖게 한다는 것은 여성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인데 이 단계에서 자궁을 찔러 돌리듯이 페니스를 깊게 삽입한다.
5) 제 5단계
끝으로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질이 분비액으로 젖어 그것이 엉덩이에까지 흘러간다. 이러한 제 5단계에 이르면 남성은 페니스를 뺀다.
옛 성서 「방중술」이나 「소녀경」, 마스터스와 존슨과 같은 성 의학자가 한결같이 지적하는 것은 여성이 안달을 하며 삽입을 고대하는 단계까지 끈질기게 온갖 성희를 다하라고 말한다.
옛 성서 「방중술」이나 「소녀경」, 마스터스와 존슨과 같은 성 의학자가 한결같이 지적하는 것은 여성이 안달을 하며 삽입을 고대하는 단계까지 끈질기게 온갖 성희를 다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섹스의 즐거움이 결코 남성만의 독점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모름지기 남성들은 여성과 잠자리를 함께 할 때, 무엇보다도 먼저 여성의 흥분 정도를 세밀하게 관찰하여 진지하게 대처함으로써 비로소 여성의 진정한 성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을 옛 성서나 그 동안의 성 의학자, 성 연구자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고 있음을 남성들은 꼭 알아야 한다.
여성을 다스리려면 먼저 여성의 몸을 편안하게 하여 두 다리를 벌리게 한다. 남자는 그 사이로 들어가서 질을 빨고 페니스로 질 좌우를 찌른다. 이렇게 하고 나서 좀 있다가 서서히 페니스를 삽입한다.
페니스가 크다면 0.5inch만 넣고 작으면 1inch를 넣고 흔든다. 천천히 뺏다가 다시 넣도록 한다.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찌르고 천천히 삽입의 깊이를 더해간다. 이와 같이 삽입의 순서를 자세히 가르치고 있다. 그만큼 삽입은 섹스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페니스가 크다면 0.5inch만 넣고 작으면 1inch를 넣고 흔든다. 천천히 뺏다가 다시 넣도록 한다.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찌르고 천천히 삽입의 깊이를 더해간다. 이와 같이 삽입의 순서를 자세히 가르치고 있다. 그만큼 삽입은 섹스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질은 성적 자극을 받으면 종횡으로 넓어진다. 이렇게 해서 여성의 성적 흥분이 평탄기에 들어 자궁이 들어올려지게 되는데 이때는 깊이 삽입해도 무방하다.
3. 피스톤 운동은 9번에 걸쳐 깊게 한다
피스톤 운동은 9번에 걸쳐 점점 깊게 하면 드디어 여성의 자궁경부(子宮頸部)에 이른다. 즉 속으로 하나, 둘 하고 세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가며 자궁경부에 페니스 끝이 닿으면 그때부터 천천히 전후운동을 시작한다.
많은 남성들은 삽입하고 나면 대뜸 여성의 깊은 곳까지 돌격하려든다. 하지만 여성의 질이 남성의 페니스를 아무런 문제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피스톤 운동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부드럽고 천천히 해야 한다. 멀리서 단번에 깊은 곳까지 찔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삽입할 때는 우선 여성의 성기에 밀착시키고 거기서 자극을 주며 서서히 삽입해야 한다.
여성의 몸은 남성들이 삽입하는 것보다 훨씬 민감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다룰 때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남성 멋대로 자기의 쾌감을 추구한 나머지 포악하게 다루게 되면 여성의 목숨을 빼앗는 결과가 되기도 한다.
4. 깊은 삽입감을 얻으려면
여성은 때로 깊은 삽입감이나 자궁 깊숙이 자극받기를 바라는 수가 있다. 그럼 서로 마주보고 앉는 체위는 결합도가 높고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도 강하다. 이런 체위를 취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남성은 다리를 뻗거나 고이고 앉아 그 위에 여성의 허리를 껴안고 앉힌다. 이때 여성의 두 무릎은 바닥에 대고 두 손은 남성의 목을 감는다. 이 체위라면 여성이 상체를 뒤로 젖혔을 때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도 또 삽입도 깊어진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듯이 격렬하게 하여 여성의 성적 흥분이 높아지는데 남성 쪽은 운동량이 적고 또 질벽과의 마찰이 적기 때문에 사정을 늦추는 장점이 있다. 사정이 가까워졌을 때는 남성이 여성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여 조절할 수도 있다. 그리고 쉬면서 유방이나 뺨, 입술, 귓볼의 애무를 맘대로 할 수 있으므로 여성의 쾌감은 더 높아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