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그녀의 고백, 나의 첫경험


K양(20세)은 신장 166cm, B92 N52 H83이라는 관능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는 성에 눈뜰 때를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성인만화에 콘돔이라는 말이 나와 있었기에 언니에게 물었더니 가르쳐 주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다섯 살 위인 오빠 방에서 에로책을 발견하고 친구와 둘이서 보고 큰 소리로 웃었다. 에로책이라고 해도 단순한 누드 사진집을 뛰어넘는 쇼킹한 것이었다.

섹스란 이런 짓을 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를 로맨틱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내 자신이 하자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년간은 배구에 열중했다. 고교3학년 때 첫키스를 경험했을 정도로 순진한 소녀시대를 보냈다. 첫체험을 대학1년때 여름방학에 같은과 남학생과 러브호텔에서 했다. 사실은 이때 어떤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오빠가 보고 있던 만화에 ‘마스터 베이션을 지나치게 해서 거기가 색깔이 거무스름해졌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아하, 섹스를 하면 색깔이나 모양이 변해버리는 것이로구나’하고 믿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섹스를 하기 전에 거울로 거기를 보아 두고, 끝난 다음에 ‘변해버렸을까’하고 조사했단 말입니다. 굉장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변하지 않았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이것으로 안심이 되었는지 대학때는 ‘섹스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날 필링이 꼭 맞는 남자와 잤다. 맥주를 마시고 서로 곤드레만드레가 되어서 제정신을 잃고 섹스를 했었다. 상대 남성에게 애인이 있기 때문에 더욱 불타올랐는지도 모른다. 끝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트가 흠뻑 젖어 있었다. 오줌을 쌌는가 생각했지만 그의 정액과 나의 애액이 넘쳐흘러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그때만큼 섹스에 빠져있지 않다. 그리고 나는 마스터베이션은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서 뭐가 기분좋을까하고 생각한다. 마스터베이션을 할 바에는 상대와 섹스하는 편이 기분도 좋을 것이고 즐겁다고 생각한다.

섹스는 매우 좋아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과 섹스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H양(26세)은 버스트 83cm 이면서 아름다운 유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프라이베이트의 성생활을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나는 첫키스가 첫섹스였다. 대학 1년때 상대는 다른 학교의 같은 1학년으로 한 살 위였다.

그렇지만 그 전에 친구 집에서 본 에로비이오가 강렬한 추억으로 남아 있었다. 그 친구 아버지가 비장하고 있던 비디오를 보았는데 어쨌든 굉장했다. 백인 커플과 흑인 남성의 3명이 벌이는 플레이였는데, 페니스의 크기에 완전히 압도당하고 말았다.

이 강렬한 체험에 자극을 받아 첫섹스를 한 것은 여름방학이 끝난 2학기초였다. 학교 문화제에 놀러 온 그와 알게 되었다. 친구들은 “아까우니까 간직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처녀를 지키라고 말해 주었지만, 클라스의 아이들 대부분은 경험이 끝나 있었다. 나도 첫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마침내 그때가 왔다. 밤중에 그의 집으로 초대받았던 것이다. 그는 위스키를 입으로 옮겨 먹이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눕혀 주었는데 나는 방을 어둡게 해달라고 했다. 그때의 후유증으로 지금도 섹스할 때는 방을 깜깜하게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누군가가 내 가슴을 만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역시 기분좋았다. 그렇지만 그의 얼굴이 거기로 내려왔을 때는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사실은 이날을 위해 나는 긴 베개를 남자로 생각하고 키스의 연습 등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얼굴의 각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하는 것등을 말이다. 그렇지만 베개를 움직여서 거기로 가지고 갔을 때,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이 여기에 온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그것만은 제발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가 정상위로 들어왔지만, 묵직한 통증이 계속되어서 쾌감을 느낄 상태가 아니었다. 그는 지루였던 모양으로 30분이 지나도 사정하지 않지 뭔가. “이제 그만두자”고 말해버렸다.

2회째, 3회째도 도취감보다도 공포감이 앞서서 목도 마르고 거기도 바짝 마른 상태였다.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반년쯤 지나서부터였다. 밤에 그의 방으로 가는 일이 1주일에 1~2회의 페니스로 계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가슴을 바깥쪽에서부터 소용돌잉 치듯이 부드럽게 비벼주면 아주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목덜미와 그 주변도 성감대인 것 같다. 소곤소곤 속삭여 주는 것만으로 오싹 오싹해지고 만다. 미용실에서 샴푸한 다음에 샤워로 씻어줄 때, 그 더운 물을 맞는 감촉만으로 기분이 좋아서 다리가 뻣뻣해져버린다.

발가락 사이를 핥아 주는 것도 좋다. 첫 번째 남자가 이것을 잘 해주었던 것이다. 체위는 백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섹스는 어쨌든 상대에게 최대한 봉사해서 기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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