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그 시절의 포르노는 대부분 평범하면서 단순한 소재가 많았다.
부부가 아이들을 잠 재워놓고 성관계를 가진다는 설정이나, 좋아하는 이성과의 하룻밤을 꿈꾸는 10대 청소년의 성적 판타지 등 일상 생활에서 포르노 아이템을 찾았다.
물론 그 시절에도 엽기적인 섹스 비디오는 간혹 있었다. 금수 강간격인 발정난 개와의 섹스물이나, 30~40명이 집단 성관계를 갖는 터부시리즈는 당시에도 파격적인 X-비디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비디오가 있으니, 바로 '공룡과의 스리섬' 섹스물이다. 미녀 2명과 공룡이 섹스를 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논리인데, 한참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빵' 터질 것이다.
레즈 섹스 중인 미녀를 발견한 수컷 공룡.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는 말처럼 발정난 공룡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마침내 공룡도 섹스 현장에 뛰어들었다.
한 미녀의 엉덩이에 손가락을 쑤셔박던 공룡은 곧바로 길고 넓은 혀로 미녀의 엉덩이와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공룡표 성기'를 미녀의 음부에 쭉 밀어넣었다.
한참동안 성교를 하던 공룡은 때가 됐는지, 남자의 정액같은 흰 물체를 여자의 엉덩이와 허리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섹스에 만족했는지 미녀들은 공룡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씩 던지며 키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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