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0일 월요일

20대 미시, 직장 불륜 체험


일을 핑계로 신입사원과 잔업 섹스


경기 불황으로 남편의 급료만으로는 살 수 없다며 결혼 후에도 직장을 계속다니는 미시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일하는 미시’에게는 달콤한 유혹이 가득하다. 직장의 상사나 부하 또는 거래처 사람으로부터도 마수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20대 미시 주부들이 근무 시에 일어난 불륜체험을 고백했다.



“남성사원 입장에서는 결혼했으니까 재미없는 파트너겠지요. 게다가 결혼 이후에 가끔은 내가 큰 일을 따오면 ‘유부녀의 육체를 팔아서 영업하는 게 틀림없다’는 등 뒷담화도 들려옵니다. 이 일을 가지고 남편과도 얘기했지만 그도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직장을 그만두라고만 합니다. 그때부터인데요 남편과의 섹스도 갑자기 눈 뜨게 된 것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은 입사경력 5년의 미시주부인 A씨(28)다. 그녀는 1년 전에 결혼했다. 용모 단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커리어우먼인 그녀는 결혼 전에도 거래처에서 알게 된 두 살 연상의 남성과 로맨스를 즐겼다고 고백한다.

일도 사생활도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혼을 한 이후 그녀를 둘러싼 환경이 확 변화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 때였을 거예요. 인사이동으로 나의 부하로 대학을 갓 졸업한 23세의 B군이 들어온 것은…. 착실하고 나를 상사로 극진하게 대해주었고,  정말로 귀여운 존재였어요.”

어느 날의 일. B군이 하찮은 실수를 범해서 거래처와 트러블이 생겼다. 상사인 그녀는 그 일을 처리하기 위해 심야 늦게까지 그와 단둘이서 잔업을 하게 되었다.



“틀림없이 나도 지쳐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음도 몸도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그를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몸이 다른 행동을 일으키기 시작하여…. 난 그를 소파에 앉히고 실수를 나무라면서도 발을 뻗어 그의 사타구니를 건드리고 있었습니다.”

여자 상사가 취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B군은 상황 판단을 못하고 일단 사과의 말을 계속해서 토해냈다. 하지만 그런 애매한 태도와는 반대로 양복 바지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있었다. 순간 A씨는 ‘그도 느끼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나도 참을 수 없게 되어 정신없이 그를 넘어뜨리고 입술을 빼앗고 있었습니다. 저항 못하는 부하에 대하여 ‘이것은 직권남용 성희롱이야’라고 나의 이성이 외치고 있었지만 나 자신을 억제할 수 없게 되어….”

그녀는 하얀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버리고 새빨간 브래지어를 노출시켰다.



“깜짝 놀라고 있는 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더 한층 장난치고 싶어져 ‘당신도 벗어요’라고 하면서 바지와 사각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뿅’ 하고 원기왕성한 그의 ‘물건’이 튀어나왔는데 그것이 또한 굉장한 거예요. 배에 달라붙을 것 같은 기세로 앞 끝은 이미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어요. 나도 모르게 그의 ‘물건’에 얼굴을 접근시키고 있었습니다.”

근무시간에는 상사에게 말대꾸도 잘하는 입이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신입사원의 ‘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금단의 시추에이션이 평소부터 직장에 불만을 품고 있던 그녀에게 맹렬한 욕정을 일으키고 있었다.

“팬티스타킹 속의 속옷이 굉장히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소파 등받이에 앉아 스커트 이외의 것을 전부 벗어던졌습니다. B군도 뺨을 상기시키고 ‘대리님의 여기 굉장히 멋져요!’라고 헛소리처럼 중얼거리면서 나의 씻지도 않은 그곳에 얼굴을 파묻고 핥아댔습니다.”



심야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유부녀 커리어우먼의 가련한 교성이 울려 퍼진다.

“마지막에는 B군의 양손을 누르고 스스로 위로 올라가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었습니다. G스팟이라고 하던가요? 마침 그곳에 뜨거운 것이 닿자 강렬한 쾌감이 머리꼭대기로 퍼져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벅지에 애액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느낀 순간 나의 눈에서 커다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흐느끼면서 오르가슴을 맞이했답니다.”

일에서는 남자를 능가하는 비즈니스맨으로,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불안한 어둠을 헤매던 그녀에게 부하 직원과의 섹스는 여자로서의 출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신성한 강의실에서 천박한 교성이 울려퍼지고…



청초한 학원강사가 학생 아버지의 음란한 명령으로 발정하고 말았다는데….

입시학원 강사인 C씨(29)는 청초하고 지적인 외모로 모든 면에 있어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가 1년 전에 학생의 아버지와 몹쓸 관계에 빠지고 말았다고 고백한다.

“그 학생은 10살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어요. 솔직하고 성격이 좋은 애였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 학생의 아버지와 1대1로 진로 상담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날이 휴강이었어요.”



학원에는 아무도 없었다.  학생의 아버지가 강의실로 찾아왔다.

“보통의 아버지라는 느낌으로 공구점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아들놈이 나처럼 공부를 못해서 헤헤헤…’라며 소탈하게 웃었습니다. 인상이 아주 좋은 사람이었어요.”

온화한 미소를 띠는 학생의 아버지와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C씨의 마음 속에서는 색다른 감정이 파생하기 시작했다.

“일단 아들의 얘기가 끝나고 아버지의 얼굴을 새삼스럽게 쳐다보자 굉장히 음탕한 눈으로 나의 전신을 핥듯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먼저 움직인 것은 아버지였다.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서더니 C씨에게로 다가왔다.

“앗~ 왜 그러세요, 아버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몸은 저항하지만 두터운 입술로 키스당하여…. 그녀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힘이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그의 손은 하얀 블라우스로 뻗어 솜씨 좋게도 한 손으로 단추를 하나씩 벗겨내고 있었다….



“가슴께를 벌린 채 책상 위에 앉히고 다리를 크게 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하게 명령받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는 마법에 걸린 것처럼 시키는 대로로 하고 말았어요. 그러자 그는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팬티 옆의 라인으로 혀를 굴려 할딱할딱 핥아댔습니다.”



게다가 아버지는 팬티라인을 손가락으로 잡고 음모가 난 언저리를 애무하면서 끈 팬티를 끌어당겼다고 한다.

“앗! 아앗~ 그, 그런 부끄러운짓 하지 말아요.”

아무도 없다고는 해도 신성한 강의실에서 천박한 교성을 울리고 마는 그녀. 하지만 클리토리스가 쓸릴 때마다 안타까울 정도의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빨리 팬티를 벗기고 한껏 찔러줘요!”라는 감정이 엄습되었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벗기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 애무를 계속했습니다. 남편과의 섹스는 언제나 알몸이 되자마자 찌르고 피스톤운동만 하는 담백한 섹스였으니까….”

그리고 그녀는 초고속으로 오르가슴을 맞이하고 만다.



“그의 뜨겁게 미끈거리는 앞 끝이 음핵부분에 닿아 좌우로 빙빙 허리를 흔들어댄 순간 전신의 모혈이 확 벌어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시간으로 치면 몇 분 안 되지만 의식이 날아가 버릴 정도의 쾌감에 취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학생 아버지의 끈끈한 애무에 꽃이 핀 몸은 지금도 금단의 불륜섹스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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