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라크 여자 군인, 누드 사진 유출 곤욕!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국 여자 군인들의 누드 사진이 다량으로 유출됐다.

28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여자 병사들이 지루함을 주체하지 못해 병영에서 누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총과 위장 무늬로 둘러싸인 미인 여자 병사들의 누드 사진은 마치 '플레이보이의 여자 병사판'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실제 플레이보이 못지 않게 파격적인 사진들도 여럿 있다.

'누드'와 '여자 병사'라는 언밸런스함이 섹시를 뛰어 넘어 일종의 예술적인 시각까지 전해주고 있다.

한 여자 병사는 가랑이 속으로 총을 댄 채 자위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다른 병사는 두 다리를 쩍 벌리고 총을 입에 갖다대기도 했다.

여자 병사들의 외설 사진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담당 군 관계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