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 금요일

‘꿀키스, 강아지 키스’, 색다른 키스의 세계


 
키스만큼 달콤하고 짜릿한 인사는 없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관계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키스. 하지만 매번 같은 방식의 키스는 질리기 마련. 이에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키스법들을 소개한다.

할짝이는 강아지 키스
상대의 입술을 살짝살짝 혀로 건드리는 것이 바로 강아지 키스. 딥 키스를 하고 싶은 욕망을 조금만 참고 서로의 입술과 얼굴을 핥다보면 이전가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낄 것이다. 
 
꿀벅지보다 섹시한 꿀키스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 함은 바로 반짝 반짝 빛나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입술을 반작이게 해주는 데 꿀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다. 더욱이 굴이 가진 달콤함과 끈적임은 서로를 야성적으로 만들 마법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누가 누가 더 크게 부나, 풍선 키스
풍선 키스는 키스 할 때 서로의 혀만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숨을 공유하는 키스를 말한다. 번갈아가면서 서로의 입 안에 공기를 불어 넣다보면 질펀한 섹스로 이어지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할까 말까’ 감질맛 키스
볼, 이마, 코에만 하는 키스. 절대 입술에다 하면 안 되는 것이 감질맛 키스의 중요 포인트. 상대의 애가 타도록 절묘히 입술을 피해가는 것이 묘미다. 단 키스하는 쪽이 되려 자제심을 잃을 수 있으니 극도의 주의가 요망 된다.
 
백발 백중 명사수 키스 
키가 작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키스 방법이다. 남자가 무릎을 굽히게 하면서 키스하는 것이 아니라 폴짝 뛰어 올라 서 있는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 단 점프력이 낮은 여성이라면 남성의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게 될 여지가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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