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일요일

'술떡녀' 논란, 음부 사진까지 인터넷 유출

 
커뮤니티에 '술떡녀'가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술떡녀'는 술에 만취한 여성을 뜻하는 말로, 만취한 중국 여성이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부를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사진들이 나돌고 있다.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그녀의 돌발 행동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사진들이 친구에 의해 고의적으로 뿌려졌는지 아니면 해킹에 의한 유출 사고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에 노출된 '술떡녀'는 고주망태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만취한 여성은 흥에 겨운 듯, 서슴없이 바지와 팬티를 내렸고 이윽고 카메라 앞에 자신의 음부를 들이밀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가 자신의 음부 속까지 적나라하게 펼쳐보이며 요란을 떨었다는 것이다. 마치 해외 고주망태녀를 보는 것 처럼 그녀의 행동은 통제불능 상태였다.

이에 중국과 일본 네티즌들은 "술을 마신건지 술이 사람을 마신건지 모르겠다"며 "누가 보더라도 볼썽사나운 장면이 아닐수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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