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갸루족은 원래 잘 씻지 않고, 요란한 옷차림이나 화장 등으로 한때 자국내에서도 문제가 됐다.
최근 한국에서도 '갸루족'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수많은 태닝을 통해 피부색을 암갈색으로 만들고 화장은 몇 번을 덧칠했는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
이처럼 갸루족은 언제, 어디서도 톡톡 튀는 외모로 주목을 받는다. 그래서 갸루족들은 '야동'에도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그녀들의 까맣고 짙은 화장이 은근히 포르노 영화와 잘 어울린다.
다른 한편으로는 갸루족을 바라보는 시선도 한 몫 작용했다. 갸루족이라고 하면, 은근히 섹스를 밝히고 야한 걸 좋아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불량 소녀' '잘 줄것 같은 여자' 등의 이미지로 전락해버린 갸루족의 사진들을 한데 모아봤다. 사진만 봤는데도 '존슨'이 발동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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