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일요일

네덜란드 여교사, 딜도 자위 등 에로틱 사진 유출

 
네덜란드의 한 기독교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의 '야한' 사진들이 유출됐다.
 
비넨달 기독교 학원(Christelijk Lyceum Veenendaal)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여교사는 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장면, 딜도를 마치 성기처럼 애무하는 모습, 실제 자위하는 행위 등 다양한 컨셉트의 사진을 찍었다.
 
더욱이 여교사는 자신의 주요부위가 모두 노출된 알몸 사진이나 애인과 관계를 맺는 모습까지 유출되는 바람에 더욱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이번 사진 유출과 관련해 여교사는 "내가 퍼뜨린 적이 없다"며 "전 남자친구가 사진을 훔친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교사는 기독교계 학교의 품위를 떨어뜨린 죄로 학교를 떠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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