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집중 단속으로 소위 사창가가 문을 닫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무허가 오피스로 빠지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오피스텔에서 허가 받지 않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생겨 났고 지금은 강남의 웬만한 오피스텔에는 수십개씩 이런 영업을 하는 업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
이들은 대게 오피스텔에서 13만원 ~16만원의 화대를 통해 영업을 하고 있고 불법 적이다 보니 위생적으로 상당히 불결 할 수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오피스텔의 진화가 거듭 되어 가고 있다.
급기야 연예인 지망생이 나온다는 오피스텔이 생겨 났다. 모 불법 유흥 사이트에 후기등이 속속 올라 오고 있어 관심 또한 늘고 있다. 연예인 지망생의 합숙소로 포장된 이곳은 방 몇개에 아가씨들이 포진 하고 있고 나름대로 모델, 미스코리아,가수 등을 준비 하는 지망생이라고 한다.
가격은 60~80만원 정도 이고 간단한 안주와 와인까지 제공 하는 이른바 고급 서비스로 포장 하고 있다. 철저히 소개로만 갈 수 있어 일반인에게 오픈 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이곳은 고급 빌라를 빌려 영업을 하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미모의 아가씨들이 영업을 한다고.... 업소 사장은 매니져를 겸한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아가씨들에게 자신을 소개 하며 그녀들에게 데뷔를 미끼로 영업을 시킨다고 한다.
연예인 스폰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렇듯 사창가나 다름없는 영업을 하는 곳은 일찍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소개로만 손님을 받는 다 해도 결국 소문은 막을 수 없는 법.
혹시 아가씨들이 달콤한 유혹에 속아 몸을 파는 지경에 까지 이르르지는 않았는지.... 사이트 이용 후기에는 아가씨들 외모등의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고 서비스 받은 내용까지 상세히 기록 되어 있으니 이들에게 비밀 보장이 잘 될지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일반인들은 안 받는 다고 써 놨지만 얼마든지 조금만 노력 하면 쉽게 갈 수 있을 듯 보였다.
그저 조금 어여쁜 처자들을 데려다 남성들의 호주머니만 터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아가씨들이 연예인 데뷔에 눈이 멀어 고약한 마음을 먹은 것인지.... 어찌 되었던 간에 불법이라는 것에서는 불변의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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