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엉덩이 들고, 다리 벌리는' 미소녀급 메이드?


 
우리 사회에서 최근들어 하녀가 이슈가 되고 있다. 영화에서도, 개그 코너에도 '하녀'가 종종 등장한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하녀 마사지나 하녀 미용실 등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실 야동 마니아들사이에서는 '하녀'는 곧 '섹스도구' 정도로 인식된다. 많은 야동이 하녀를 소재로 삼고 있으며 그때마다 등장하는 하녀는 '늙고 뚱뚱한' 사람이 아니라 '젊고 어여쁜' 미소녀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같은 영향 때문에 남자들 중 대다수가 하녀와의 금지된 하룻밤을 꿈꾼다. 심지어 일부 변태 성향을 가진 남자들은 여자친구에게 하녀복(메이드복)을 사준 뒤 하녀로 둔갑시켜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코스프레 매장에서도 '하녀복'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경찰복과 간호사복, 세라복 등이 큰 인기를 누렸다면 요즘은 메이드복이 대세라는게 업계 관계자의 말.
뜨거운 사랑 덕분인지, 메이드복의 종류와 컨셉트도 매년 다양해지고 있다. 때로는 가터벨트나 망사 스타킹 등과 세트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메이드복과 그 기타 장비(?) 들을 사진으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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