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 영화 '옥보단'을 보면 온갖 '떡 기술'이 난무한다. 가장 난해한 체위는 '그네 섹스'였다. 남녀가 그네를 타며 운우의 정을 나누는데, 일반인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체위다.
'옥보단의 그네타기'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있다. 바로 암벽 등반 섹스다. 암벽을 탈 때 허리에 묶는 줄을 이용해 공중에서 섹스를 한다는 얘기다. 시작부터 끝까지 줄 하나에 의존한다. 먼저 남녀는 펠라치오와 커닐링거스로 공중 부양 섹스의 포문을 열었다. 전희를 마친 두 사람은 여자가 의자에 앉듯, 남자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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